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포만감 유지해
체지방 빼주는 뜻밖의 식품 "5"
잘 익은 노란색 바나나(Banana)는 달콤하고 맛도 좋다.
하지만 체지방(體脂肪)을 줄이려면 살짝 덜 익은 푸른빛의 바나나가 효과적이다.
이렇듯 일부 음식은 신진대사(新陳代謝)를 활발하게 하고 포만감(飽滿感)을 오래
유지(維持)함으로써 체지방을 태우거나 식욕(食慾)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따라서 열량(熱量)을 소모(消耗)하고 지방(脂肪) 분해(分解)를 촉진(促進)해서,
체지방(體脂肪) 감소(減少)에 효과적(效果的)인 뜻밖의 음식을 알아본다.
1,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덜 익은 바나나’
노란색의 완숙 바나나가 아니라, 살짝 덜 익어 푸른빛이 도는 바나나가 효과적이다.
식이섬유 (食餌纖維)가 90% 이상 포함된 저항성 (抵抗性) 전분(澱粉= 녹말)이
풍부해 지방 분해를 촉진한다. 포만감(飽滿感)이 오래가는 것도 장점이다.
2, 풍부한 단백질로 열량 소모 많은 ‘살코기’
기름기(지방)가 적은 부위(部位)의 고기(肉類)는 뱃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닭 가슴살, 돼지 안심 등은 단백질이 풍부해 소화할 때 많은 열량(熱量)을 소모한다.
또한 운동과 식단 조절 과정에서 자칫 근육(筋肉)이 감소하는 걸 예방할 수 있다.
2012년 호주(濠洲) 연구에 따르면, 기름기 없는 돼지고기를 3개월간 먹은 이들은
허리둘레와 체지방(體脂肪) 지수(指數)가 개선(改善)됐다.
3, 신진대사 촉진하고 열량 소모시키는 ‘겨자’
항산화제(抗酸化劑)인 셀레늄 (selenium)이 많으며, 다양한 비타민도 풍부하다.
신진대사(新陳代謝)를 촉진(促進)하여 열량(熱量)을 더 많이 쓰게 돕는다.
관련(關聯) 연구(硏究)에 따르면, 겨자(mustard) 한 큰술이면 서너 시간 동안에
대사량(代謝量)이 25%까지 증가(增加)한다.
4, 단백질과 섬유질도 많은 ‘땅콩버터’
이름이 ‘버터’인 만큼 지방 함량이 높지만, 몸에 좋은 단일불포화지방이 대부분이다.
다른 버터와 달리 '땅콩버터'에는 단백질(蛋白質)과 섬유질(纖維質)도 많다.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飽滿感)을 주기 때문에 체중(體重) 감량(減量)에 유리하다.
다만, 열량이 높아서 땅콩버터(peanut butter)의 열량 만큼 탄수화물(炭水化物)을
덜먹는 식으로 식단(食單)을 조절(調節)해야 한다.
5, 소화 늦추고 포만감 유지하는 ‘다크 초콜릿’
연구에 따르면, 식전에 다크 초콜릿(Dark chocolate)을 먹으면 식사량이 줄었다.
초콜릿 성분이 소화(消化)를 늦추고 포만감(飽滿感)을 오래 유지하기 때문이다.
명함 크기의 초콜릿 조각을 먹으면 단맛에 대한 갈망(渴望)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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