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에서 의료인 되는 방법

(4)
세명한의대 편입학으로 부부 한의대생 탄생... 남편은 본과 3년, 아내는 본과 1학년 편입 세명한의대 편입학으로 부부 한의대생 탄생... 남편은 본과 3년, 아내는 본과 1학년 편입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같은 학교(學校)에서 한의학을 공부하는 부부(夫婦) 한의대생이 나왔다. 남편은 한의대(韓醫大) 본과(本科) 3학년에 재학(在學) 중이며 아내는 올해 남편(男便)이 재학 중인 한의대 본과 1학년으로 편입(編入)해서 부부가 나란히 한의학(韓醫學)을 공부할 예정이다. 세명대학교 한의과대학(韓醫科大學)은 지난 28일 보도자료(報道資料)를 통해 부부가 모두 한의대에 입학해 학업을 시작했고 이들의 목표(目標)는 근골격계(筋骨格系) 전문(專門) 한의사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남편인 김태겸 씨는 중의사(中醫師)이신 선친 (先親)의 영향 (影響)으로 어려서부터 한의학에 관심이 많았으며, 선친께서 남겨..
의대 증원 및 지방 국립의대 신설 찬*반 이유... 국민 의료현안 여론은 찬성이 압도적 의대 증원 및 지방 국립의대 신설 찬*반 이유... 국민 의료현안 여론은 찬성이 압도적 정부(政府)가 의대(醫大) 정원(定員)을 증원(增員)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가는 가운데 국민(國民) 과반수(過半數)는 3058명으로 묶여있는 의대정원을 최소 300명에서 1000명 이상 늘려야한다고 생각했으며, 그 중에서도 80%는 지방 의료(醫療) 수준(水準) 개선(改善)을 위한 지방(地方) 국립대(國立大) 의대 신설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원이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여론조사(與論調査) 전문기관 ㈜한국리서치에 의뢰(依賴)해서 지난달 13일부터 19일까지, 전국의 20~60대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2023 대국민(對國民) 의료현안(醫療懸案) 설문조사(說問調査)’를 실시(實施)했다. ..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정하는 외국의대 현황... 38개 국가에서 159개 의과대학이 포함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정하는 외국의대 현황... 38개 국가에서 159개 의과대학이 포함 우리나라에서 의사(醫師)가 되려면 국내 39개 의과대학(醫科大學)들 중 한곳을 졸업(卒業)하고 의사 국가시험(國家試驗=국시)에 합격해야 합니다. 그러면 보건복지부 장관이 발급하는 의사 면허(免許)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국내 의과대학을 졸업하지 않아도 우리나라 정부가 국내(國內)에서 의사 국가시험을 볼 수 있도록 '자격을 인정'한 해외 의과대학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10일) 최초로 전체(全體) 해외 의대 목록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목록(目錄)에는 모두 38개 나라의 159개 의과대학이 포함됐는데, ◈ 아시아와 ◈ 유럽, ◈ 북미는 물론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 아프리카와 ◈ 중남미 지역(地域)의 국가(國家)들도..
22년간 '외국의대 출신' 국시 합격자 현황... 30개 국가에서 합격자 총 247명 배출 22년간 '외국의대 출신' 국시 합격자 현황... 30개 국가에서 합격자 총 247명 배출 외국(外國) 의과대학(醫科大學)에서 공부하고 우리나라 의사국가고시에 응시(應試)한 한국인(韓國人)들이 총 409명인 것으로 집계 (集計)됐으며, 이 중 247명이 합격해 합격률이 60.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실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받은 2001년부터 올해(2023년)까지 22년 간 ‘외국(外國) 의과대학 졸업자들의 국내 의사국가고시 응시 및 합격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 기간 응시자(應試者)들을 국가별(國家別)로 보면 ◈ 헝가리가 119명으로 가장 많았고, ◈ 필리핀 106명, ◈ 우즈베키스탄 38명, ◈ 영국 23명, ◈ 독일 22명, ◈ 호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