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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영, 중, 케, 호) 유학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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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오르는 미국 내 대학교 등록금... 돈없으면 못가는 아이비리그 대학들 끝없이 오르는 미국 내 대학교 등록금... 돈없으면 못가는 아이비리그 대학들 미국(美國)은 대학 등록금(登錄金)이 계속 상승(上昇)하면서 북동부(北東部) 명문(名門) 사립(私立) 아이비리그(Ivy League) 대학교(大學校)들 대부분의 연간(年間) 학비(學費)가 9만 달러를 넘길 것으로 전망(展望)됐다. ※ 아이비리그(Ivy League)= 미국 동북부에 있는 여덟 개의 명문 대학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서. 예일, 코넬, 컬럼비아, 다트머스, 하버드, 브라운, 프린스턴, 펜실베이니아 대학이다. 주류 보도에 따르면 ◈ 펜실베이니아대학의 2024~2025학년도 학부생 학비는 9만2천288 달러로 아이비리그 대학 8곳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등록금과 기숙사비 및 기타 경비 등을 모두 합친 금액이..
미국에서 4년제보다 연봉 많은 2년제 인기... Vocational School 유망학과 순위와 연봉 미국에서 4년제보다 연봉 많은 2년제 인기... Vocational School 유망학과 순위와 연봉 미국서 4년제 학사보다 더 버는 2년제 준학사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방사선치료(放射線治療), 간호(看護), 계측(計測) 등을 전공(專攻)한 2년제 준학사(準學士= 전문학교= 직업학교)들은 학비가 5분의 1에 그치는 데다가 졸업(卒業) 후 초봉이 5만에서 7만 달러 사이나 되고 10년 후에는 10만 달러 이상 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美國)에서는 4년제 대학의 경우 학비는 천정부지로 오르는 반면 연봉은 그에 따라가지 못해 학사학위 가치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그 때문에 학생(學生)들과 학부모(學父母)들은 학비는 5분의 1에 그치고 4년제 학사보다 돈을 더 많이 버는 2년제 준학사로 눈을 돌리는..
미국에 "Doctor"학위를 가진 3종류 의료인은? 의사(MD), 정골의사(DO), 카이로프랙틱사(DC) 미국에서 "Doctor"학위를 가진 3종류 의료인은? 의사(MD), 정골의사(DO), 그리고 카이로프랙틱사(DC) 미국에는 임상의학 (臨床醫學)과 관련된 "Doctor" 학위(學位)를 가진 의료인(醫療人)들 종류(種類)에는 ◈ 의사(醫師= MD= medical doctor), ◈ 정골의사(整骨醫師= DO= doctor of osteopathy), ◈ 카이로프랙틱사(chiropractor= DC) 등 세(3) 가지 있다. 그리고 그들 각각의 학위명(學位名)은 ▣ 의사는 Doctor of Medicine(MD), ▣ 정골의사는 Doctor of Osteopathic Medicine(DO), ▣ 카이로프랙틱사는 Doctor of Chiropractic (DC)이다. ​ 의사(醫師)와 정골의사(整骨醫師)는 실질..
미국 내 낙태(落胎) 금지와 허용의 현 주소... 미국(美國) 주(州) 별 낙태권 보장 현황 미국(美國) 내 낙태(落胎) 금지와 허용의 현 주소... 미국(美國) 주(州) 별 낙태권 보장 현황 미국(美國)서 여성(女性) 낙태권(落胎權) 보호(保護)를 파기(破棄)했던 연방대법원의 판결이 나온지 1주년을 맞은 현재 낙태 금지와 낙태허용으로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으나 낙태허용이 약간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낙태(落胎)를 금지(禁止)하는 주(州)들은 남부(南部) 보수지역(保守地域) 14개주에서 가임(可姙)여성(女性)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에 낙태(落胎)를 보호(保護) 해주는 주(州)들은 동부(東部)와 서부(西部)의 진보지역(進步地域) 19개주 43%로 우세(優勢)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에서 여성낙태권을 연방 차원에서 보호해준 '로우 대 웨이드' 판결을 연방대법원 (聯邦大法院)에서 50년 만에..
캐나다의 이주민 수용 정책 활발... 고급기술인력 및 노동력 부족 해결책 캐나다의 이주민 수용 정책 활발... 고급기술인력 및 노동력 부족 해결책 캐나다(Canada)에 이주민(移住民)이 쇄도하면서 인구(人口)가 1년 만에 100만명 이상 증가(增加)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報道)했다. 캐나다 통계청(統計廳)은 올해 1월 1일 인구가 전년도 동기 대비 105만명 늘어 3천957만명을 기록(記錄)했다고 이날 밝혔다. 캐나다Canada) 인구가 1년간 100만명 이상 늘어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증가율로 보면 2.7%로, 주요 7개국(G7) 중 가장 가파르다. 이러한 증가(增加) 속도(速度)를 유지(維持)한다면 향후(向後) 26년 안에 인구(人口)가 지금의 2배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늘어난 인구(人口)의 96%는 이민자(移民者)로 집계(集計)됐다. 지난해 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