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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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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노린 N수생 21년만에 최대 될 듯... 9월 모의평가에 졸업생 비중 21.8% 의대 노린 N수생 21년만에 최대 될 듯...9월 모의평가에 졸업생 비중 21.8%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9월 모의평가(模擬評價)에 응시(應試)한 졸업생(卒業生)들의 비중(比重)이 관련 통계 (統計) 집계한 이래 역대(歷代) 두(2)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상(史上) 최고치를 기록한 작년보다 불과 0.1%포인트 낮은 수준이어서 사실상 역대 최고치 수준이라는 평가이다. 내년 의대(醫大) 증원을 노리고 N수생(N修生) 등이 대거 도전장(挑戰狀)을 내민 것으로 보인다. 평가원(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를 다음 달 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천154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523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
현(現) 중3(2027년)이 '지역인재' 의대 가려면 중*고교 모두 비수도권 지역 졸업해야 현(現) 중3(2027년)이 '지역인재' 의대 가려면중*고교 모두 비수도권 지역 졸업해야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현재(2024년) 중학교(中學校) 3학년이 향후(向後) 대학입시 (大學入試)에"지역인재(地域人材) 특별전형(特別銓衡)"으로 지방대 (地方大) 의학(醫學) 계열(系列)에 진학하려면 중학교부터 비(非)수도권에서 공부해야 한다. 물론 현재 고등학교 1학년까지는 대학 소재 지역 고교 졸업자이기만 해도 지역인재(地域人材)로 볼 수 있으나, 규정이 더욱 강화되는 것이다. 이 규정(規定)은 현 중3 가운데 고등학교를 조기(早期) 졸업하는 학생들이 대학입시(大學入試)를 치르는 2027학년도부터 적용(適用)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대학 입학전형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026년(2..
외국인 환자 유치 위한 전문 통역 인력 양성... 한의 의료관광에 대한 교육에 중점 외국인 환자 유치 위한 전문 통역 인력 양성...한의 의료관광에 대한 교육에 중점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외국인(外國人) 환자의 의료관광(醫療觀光)을 지원(支援)하기 위한 전문(專門) 통역(通譯) 인력(人力)을 본격적(本格的)으로 양성(養成)한다고 밝혔다. ◈ 우리나라 사람은 물론 ◈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올해(2024년) 2차례 교육(敎育) 과정(課程)을 운영(運營)한다. ▣ 지난 12일 시작한 1회차 교육은 이날 마무리했고, ▣ 오는 9월 11일부터 27일까지 2회차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부산을 방문(訪問)한 외국인(外國人) 환자는 1만2천912명으로 ◆ 전년 1만1천566명보다 11.6% 증가했고, ◆ 올해도 증가세(增加勢)가 이어질 전망(..
작년(2024학년도) 의대 신입생 절반은 'N수생'... 수도권 N수생 상당수, 지방의대 갔을 듯 작년(2024학년도) 의대 신입생 절반은 'N수생'...수도권 N수생 상당수, 지방의대 갔을 듯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2024학년도(지난해) 의과대학(醫科大學) 신입생(新入生)들의 절반 가량이 재수생(再修生)을 비롯한 이른바 'N수생'(N修生)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로부터 '2024학년도 전국(全國) 39개 의대(醫大) 입학생들의 현황'을 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의대 신입생 평균 54.4%는 N수생(N修生)으로 나타났다. N수생 비율(比率)은 비수도권 의대(58.6%)가 수도권(46.1%) 보다 높았다.N수생 비율이 가장 높은 의대(醫大)는 ◈ 충북대로 79.6%였고, 그다음으로는 ◈ 이화여대(78.9%), ◈ 계명대(76.5%), ..
문과생 뽑는 의대와 한의대 합격선 고공 행진... 이과생도 교차지원해 '문과 침공' 가세 문과생 뽑는 의대와 한의대 합격선 고공 행진...이과생도 교차지원해 '문과 침공' 가세종로학원, 수능 1등급대 만 가는 '인문계'의 학과 분석선발인원 기준 16%가 인문계 분리 선발 '의대·한의대'수능 '확통과 사탐' 필수 응시조건 내건 한의대도 포함일부는 이과생도 받아... 교차지원 '문과 침공' 불 보듯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지난해(2024년도)있었던 대학수학능력시험(大學修學能力試驗= 수능)에서 국어(國語), 수학(數學), 탐구(探究) 영역(領域)에서 평균 1등급(等級)을 맞은 최상위권 '문과생(文科生)'들도 의대와 한의대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醫大) 와 한의대(韓醫大) 중에 문과생(文科生)을 따로 뽑은 모집단위에 합격한 것인데, 이과생(理科生)들도 '문과침공'이라 불리는 교차..
지난해 수능 최상위권 488명(1.38%) 전원 의대, 한의대, 치대 및 약대로 진학 지난해 수능 최상위권 488명(1.38%) 전원의대, 한의대, 치대 및 약대로 진학 [한의신문=주혜지 기자] 지난해(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상위권(最上位圈) 학생 대부분이 의약학(醫藥學) 계열(系列)에 진학(進學)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해(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상위 1.38% 이내 488명 전원(全員)이 의약학(醫藥學) 계열(系列)로 진학(進學)했다.  수능 상위(上位) 2%(국어, 수학, 탐구 백분위 98.0점) 이내에서는 918명 중 84.7%(778명)가 의약학(醫藥學) 계열(系列)로 입학(入學)했으며,  수능 성적 상위 4%(백분위 96점)의 학생 2,617명 중에서 75.7%(1981명)는 의약학(醫藥學) 계열(系列)로 진학(進學)했다. 내신(內申..
소위 말하는 ‘~사’ 자가 들어가지는 않지만 의외로 돈 많이 버는 독특한 직업 TOP "5" 소위 말하는 ‘~사’ 자가 들어가지는 않지만의외로 돈 많이 버는 독특한 직업 TOP "5"  우리는 돈 잘벌고 좋은 직업(職業)이라고 한다면 떠올리는 것이 의사(醫師), 판사(判事), 교사(敎師), 변호사(辯護士) 등 소위 말하는 ‘~사’자(字)가 들어간 직업들을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이러한 직업들 이외에도 세상(世上)에는 수많은 직업들이 존재한다.그 중에서도 우리들이 잘 몰랐던 의외로 돈 많이 버는 독특한 직업들이 있다. 어떤 직업(職業)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자. 5위, 워터슬라이드 테스터.워터슬라이드(water slide) 테스터(tester)는 말 그대로 워터파크(water park) 대표 (代表) 놀이기구인 워터 슬라이드를 직접 타보고 점수를 매겨 평가하는 일을 한다.  마치 놀면서 돈을 버..
3과목 7등급 받아도 갈 수 있다고 ??? 올해 '의과대학' 입시 드디어 스타트... 3과목 7등급 받아도 갈 수 있다고 ???올해 '의과대학' 입시 드디어 스타트...  의대(醫大) 증원(增員)을 둘러싼 의료계와 정부 간 갈등이 다섯 달 넘도록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2025학년도) 의대 입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주 재외국민전형(在外國民銓衡) 접수(接受)가 시작돼 의대(醫大) 증원 정책(政策)이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평가가 나온다.  수시(隨時) 일반전형(一般銓衡)은 오는 9월부터 진행(進行)된다. 전문가들은 올해 수시에서는 지역인재전형(地域人材銓衡)에 관심(關心)을 가져볼 만하다고 조언(助言)했다.  특히 올해(2025학년도)에 늘어난 의대(醫大) 증원(增員) 약1,500명 가운데 890여 명이 지역인재전형(地域人材銓衡)인 데다, 다른 전형(銓衡)에 비해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