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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의대 정원은 늘었지만 추가모집은 제자리... ‘최상위권 집중 지원’ 영향이 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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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은 늘었지만 추가모집은 제자리...

‘최상위권 집중 지원’ 영향이 컷다

 

 

[한의신문= 주혜지 기자]

올해(2025학년도) 대학 추가모집에서 한의대, 의대, 치대, 약대(이하 메디컬 계열)

추가모집(追加募集) 인원(人員)이 총 22명으로 집계(集計)됐다.

 

이는 지난해(2024학년도)와 동일(同一)한 수치(數値)로, 의대(醫大) 정원(定員)

확대(擴大)에도 불구하고 최상위권 (最上位圈) 학생(學生)의 의학계열(醫學系列)

초집중(超集中) 지원(志願)이 영향(影響)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대학입학전형을 총괄(總括)하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21일 발표한

‘올해(2025학년도) 추가모집(追加募集)현황(現況)’에 따르면, 전국(全國) 178개

대학(大學)에서 총 1만1,226명을 추가모집한다.

 

이는 지난해(2024학년도) 170개 대학 1만3,148명보다 감소(減少)한 수치다.

메디컬(medical) 계열(系列)에서는 일반전형 기준 18개 대학에서 22명을 모집하며,

전년과 동일(同一)한 모집(募集) 규모(規模)를 유지(維持)했다.

 

의대(醫大)의 경우, 전국(全國) 39개 대학 중에 8개 대학에서 9명을 추가모집한다.

이는 지난해 5개 대학 5명보다 증가(增加)한 수치(數値)다.

 

추가모집(追加募集)을 실시(實施)하는 의과대학(醫科大學)은

◈ 가톨릭관동대(2명),

◈ 경북대(1명),

◈ 단국대 천안(1명),

◈ 대구가톨릭대(1명),

◈ 동국대 WISE(1명),

◈ 제주대(1명),

◈ 조선대(1명),

◈ 충북대(1명) 등 모두 지방권(地方圈) 대학들이다.

수도권 의대에서는 추가모집이 발생하지 않았다.

 

▣ 한의대(韓醫大)의 경우, 상지대학교 1개 대학에서 2명을,

▣ 치대(齒大)의 경우 경북대학교, 단국대학교(천안) 2개 대학에서 1명을 모집한다.

▣ 약대(藥大)의 경우 7개 대학에서 9명을 추가 선발한다.

이는 전년도(한의대 1개 대학 1명, 치대 3개 대학 4명, 약대 9개 대학 12명)보다

다소 줄어든 수치(數値)다.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는

“의대(醫大) 모집정원(募集定員)이 확대(擴大)됐음에도 불구하고 '메디컬 계열'

합산 추가모집인원은 22명으로 전년과 동일하다”면서 “상위권 학생들이 의학계열에

초집중(超集中) 지원(志願) 한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밝혔다.

 

올해(2025학년도) 추가모집(追加募集)은 대학별(大學別)로 21일부터 28일까지로,

이번 모집을 끝으로 2025학년도 대학입시(大學入試)는 최종(最終) 마무리된다.

 

 

한의신문 주혜지 기자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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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 주혜지 기자(hjjoo@ako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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