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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시 환전과 지역별 통번역 꿀팁... 똑소리 나는 앱으로 이제는 불안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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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시 환전과 지역별 통번역 꿀팁...

똑소리 나는 앱으로 이제는 불안감 끝

 

여름휴가철이 온다.

옷과 수영복 등 가방만 챙길 게 아니라 스마트폰(smart phone)

‘여행(旅行) 준비(準備)’가 필요(必要)하다.

 

생각해보면 스마트폰(smart phone)은

 카드 결제부터

◈ 맛집 검색,

◈ 길 안내,

◈ 통번역(通飜譯)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거의 내 손안에서 이뤄지기 때문이다.

 

◆ 항공권 예매,

◆ 호텔 예약 등 같은 기본(基本)적인 앱(application= APP) 말고

여행 좀 한다는 이들이 즐겨 쓰는 앱(APP)과 서비스를 모았다.

 

무료(無料) 앱(APP) 하나에 환전(換錢) 수수료(手數料)를 아끼고,

해외(海外) 결제(決濟) 수수료도 면제(免除)받을 수 있다.

 

급한 상황에서 해야 할 말이 있는데, 머릿속은 하얗게 변했을 때

도와줄 든든한 앱(application= APP)도 있다.

 

국내 휴양지(休養地)에 갔다가 수만원짜리 주차(駐車) 딱지 떼고

기분(氣分) 상(傷)하지 않도록, 지자체 (地自體)의 주차 단속(團束)

시작(始作)을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도 있다.

 

(application= APP)이 넘쳐나는 시대(時代), 잘 골라 쓰면 휴가

지갑(紙匣)도 마음도 든든하게 챙길 수 있다.

 

[결제 관련 앱]

‘트래블로그’,

달러·유로·엔화·파운드화까지 수수료 0원으로 결제

스타트업(start-up)인 트레블월렛(TravelWallet)이 출시한 선불식

충전카드 ‘트래블페이’는 해외 결제 수수료가 0원이다.

 

스마트폰(smart phone) 앱을 통해서 수시로 환율(換率)이 쌀 때

외화(外貨)를 충전해놓고, 해외에 나가 카드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달러화, 유로화, 엔화는 충전(充塡) 수수료가 무료(無料)다.

 

유사한 서비스인 '하나카드'의 ‘트래블로그’는 달러, 유로, 엔화에

더해 영국 파운드화까지 환전 수수료(手數料)를 받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했을 경우에는 수수료가 없다.

트래블페이는 비자(Visa)를 통해, 트래블로그는 마스터를 통해서

ATM(현금자동인출기)에서 수수료 없이 현금을 뽑을 수 있다.

 

일본(日本) 여행을 떠날 경우 ‘라인페이(LINE Pay)’를 추천한다.

한국(韓國)의 '네이버페이'를 일본에서 켜면 ‘라인페이’로 전환해

이용(利用)할 수 있다.

 

'라인'은 '네이버'의 관계사로 일본 현지 1위 메신저 서비스이다.

매장 점원에게 ‘라인페이데 오네가이시마스(라인페이 부탁합니다)’

라고 말한 다음, 스마트폰 화면에 뜬 QR코드를 보여주면 된다.

 

당일 환율을 적용해 연결 계좌에서 원화가 빠져나가는 방식이다.

따로 환전(換錢)을 하거나, 앱·카드 (Card) 없이도 수수료(手數料)

부과 없이 결제(決濟)가 가능한 것이 특징(特徵)이다.

 

[외국어 통번역 관련 앱]

일본과 동남아에서는 ‘파파고’

유럽은 ‘딥엘’

미국에서는 ‘구글’,

이미지 번역도 OK

해외 여행을 갈 때는 똘똘한 '통번역 앱'을 챙기는 것도 필수다.

여행 국가에 따라

▶ 네이버(NAVER) 파파고(Papago)와

▶ 딥엘(DeepL) 번역기(飜譯機),

▶ 구글(Google) 번역기 등 3종 가운데 하나를 골라 쓰면 된다.

 

일본(日本)과 동남아(東南亞) 여행은 파파고의 성능이 뛰어나다.

네이버의 최신 인공지능(AI) 기술(技術)을 기반(基盤)으로 한 데다,

라인(LINE)은 일본과 동남아에서 사용자가 많아 특히 해당 지역

언어(言語)에 대한 이해도(理解度)가 높다.

 

앱 안의 카메라 버튼을 눌러 이미지를 번역하는 것도 가능하다.

예컨대 메뉴판 사진을 찍으면, 메뉴판 전체를 번역 (飜譯)해주고

외국인의 말을 인식해 통역(通譯)해주는 기능도 탑재됐다.

 

유럽(Europe) 여행(旅行)을 간다면 독일(獨逸) 기업(企業)이 만든

유럽 대표 번역앱 ‘딥엘’(DeepL)이 편리하다.

 

딥엘(DeepL)은 제품(製品) 개발(開發) 초기(初期)부터

◐ 독일어,

◐ 프랑스어,

◐ 이탈리아어 등

유럽(Europe) 언어 중심으로 AI(인공지능)를 학습(學習)시켰다.

 

그러다가 올 초에는 한국어(韓國語) 번역 (飜譯) 기능이 생겼고,

◑ 네덜란드,

◑ 노르웨이,

◑ 폴란드어,

◑ 체코어처럼 상대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유럽(Europe) 언어(言語)도 모두 한국어 번역이 가능(可能)하다.

 

미국에선 영어(英語) 번역에 강(强)한 구글 번역 앱이 가장 좋다.

 구글(Google) 번역은 134개 언어 번역이 가능해

 딥엘(31개),

 파파고(15개) 대비 범용성(汎用性)이 높다.

 

딥엘, 파파고에 없는 언어라면 구글(Google) 번역 앱을 쓰면 된다.

3종 앱 모두 이미지, 음성 인식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편리하다.

 

 

조선일보 테크팀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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