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이후 발행한 가장 비싼 동전은? 동전의 금액대별 발행 연도 및 가치

60년대 이후 발행한 가장 비싼 동전은?

동전의 금액대별 발행 연도 및 가치

 

 

우리가 사용하는 지폐(紙幣)나 동전(銅錢)은 이미 가치(價値)가 정해져 있다.

그럼으로 우리는 정해져 있는 화폐 의 가치에 따라 물건을 거래(去來)한다.

 

그러나 일부(一部)이지만 특정한 화폐(貨幣)에는 다른 가치(價値)에 의해서

정(定)해진 가격(價格)과 전혀 다른 가격을 가지기도 한다.

 

특히, 화폐(貨幣) 중에서도 동전(銅錢) 가치가 폭등(暴騰)한 동전들이 있다.

그래서 당장 집안을 뒤져서라도 찾아야 할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동전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1. 1966년에 처음 발행한 1원짜리 동전

동전(銅錢) 중에 가장 오래된 동전으로 현재는 발행조차 하지 않는 1원이다

무려 약 반세기(半世紀) 전(前)인 1966년에 발행(發行)된 1원은 발행되어 있는

1원 중에서 가장 가치(價値)가 높다.

 

이는 1966년이 1원짜리 동전을 처음으로 발행됐던 시기(時期)이기 때문이다

이 최초의 1원짜리 동전의 앞면에는 무궁화(無窮花)가 그려져 있으며, 한글로

일원이라고 적힌 이 동전은 9만원 이상까지도 거래된 적이 있다고 한다.

2. 1970년에 처음 발행한 10원짜리 동전

10원짜리 동전(銅錢) 중에서도 가장 비싼 10원은 1970년에 발행된 10원이다

이는 1970년에 10원이 새롭게 발행(發行) 되었기 때문이다

 

1970년에 발행된 10원은 적동화(赤銅貨)와 황동화(黃銅貨)로 나누어 진다.

적동화로 만들어진 10원의 경우는 70~80만원까지 거래(去來)된 적이 있으며

황동화로 만들어진 10원의 경우는 10~20 만원에 거래되기도 한다.

 

3. 1972년에 처음 발행한 50원짜리 동전

50원짜리 동전(銅錢)은 1972년부터 처음 발행(發行)되기 시작(始作)했다.

그렇게 때문에 1972년에 발행된 50원이 가장 비싸다.

 

1972년에 50원짜리를 발행하던 당시에는 50원에는 벼 그림이 그려져 있다

이 50원짜리 동전은 대략 15만원까지 거래(去來)된 적이 있다고 한다.

4. 1970년에 처음 발행한 100원짜리 동전

100원 동전(銅錢)은 50원보다 2년 앞선 1970년에 10원과 함께 발행되었다.

이에 따라 1970년에 발행된 100원에는 프리미엄(premium)이 붙어 있다.

 

워낙 오래된 동전이다 보니 보존(保存) 상태에 따라서 가격이 상이해지지만

최고가(最高價)로는 7만원까지 거래된 적이 있는 것을 알려져 있다.

 

5. 1998년에 처음 발행한 500원짜리 동전

우리나라에서 발행(發行)한 동전(銅錢) 중에 복권(福券)이라는 별명(別名)이

붙은 동전은1998년에 발행된 500원짜리 동전이다

 

이 동전이 이렇게 까지 평가(評價)를 받는 이유(理由)는 1998년 IMF 시절에

발행(發行)된 동전(銅錢)으로 발행 당시에는 8,000개 밖에 만들어지지 않아서

희소성(稀少性)이 높기 때문이다

 

어느 보도(報道) 자료(資料)에 따르면 사용(使用)했던 동전(銅錢)도 최소(最小)

50만원(발행가의 1,000배) 이상(以上)으로 거래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보존(保存) 상태(狀態)가 좋고 미사용(未使用)한 동전(銅錢)일 경우는

100만원(2,000배) 이상의 가치(價値)를 가질 것으로 예상(豫想)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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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K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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