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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화 등은 국가의 경제와 직결... 한국 30년 후에는 세계 15위 밖으로 밀려 저출산*고령화 등은 국가의 경제와 직결... 한국 30년 후에는 세계 15위 밖으로 밀려 저출산(低出産)과 고령화(高齡化)의 문제가 전 세계(世界) 경제(經濟) 순위(順位)를 뒤바꿔 놓을 것이라는 전망(展望)이 나왔다. '출산율(出産率) 세계 꼴찌'인 한국 (韓國)의 경제 규모는 오는 2050년 세계 15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반면에 인도네시아, 멕시코, 나이지리아 등 인구(人國) 대국(大國)들이 크게 약진(躍進)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글로벌 투자은행(IB)인 골드만삭스는 최근 '2075년으로 가는 길'이라는 제목의 경제(經濟) 전망(展望) 보고서를 통해, "향후 30~50년간 글로벌 국내총생산(GDP) 성장의 무게가 아시아 쪽으로 더 기울 것"이라며 "현재 1%대인 세계(世界) 인구(人口) 증가율(增加率..
피부에 영향 미치는 온도와 시간... 바꿔야 할 잘못된 샤워 습관 피부에 영향 미치는 온도와 시간... 바꿔야 할 잘못된 샤워 습관 매일(每日) 아침 일어나자 마자 샤워(shower)를 하거나, 혹은 잠자리에 들기 전(前)에 샤워를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 일상적(日常的)이고 습관적(習慣的)인 행동(行動)들 이기도 하다. 특히 야외(野外)의 활동(活動)이 많은 경우에는 더 자주 몸을 씻게 된다. 대개 무심코 하는 샤워(shower)가 피부(皮膚)를 상(傷)하게 할 수 있다. 잘못된 샤워 습관(習慣) 여섯 가지를 살펴보자. 1.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온도로 씻기 미국 뉴욕 마운트 시나이 아이컨 의과대학 피부과(皮膚科) 의사(醫師)인 수잰 프리들러(Suzanne Friedler)는 “특히 뜨거운 물은 피부를 칙칙하고 건조하고 가렵게 하면서, 몸의 천연 기름을 잃게 한..
근하신년(謹賀新年) Happy New Year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계묘년(癸卯年) !!! 희망차고 기대되는 새해가 드디어 왔습니다 ​ 새해에는 원하시고 바라시는 모든 일들이 꼭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광저우(廣州)중의약대학 한국사무소 (010/5288/9690) 엄기동 드림 WWW.광주중의대.com
그동안 부러움 사던 의사도 밀려났다... 초 *중*고교생들의 희망 직업 '놀라운 결과' 그동안 부러움 사던 의사도 밀려났다... 초 *중*고교생들의 희망 직업 '놀라운 결과' 학생들의 장래희망, 프로그래머 뜨고 공무원 지고 희망 직업 1위 초등생은 운동선수, 중고생은 교사 중학생 38%,고등학생 27% 희망하는 직업 없어 장래(將來) 희망(希望)으로 '컴퓨터 공학자나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꼽은 중*고교생이(中*高校生)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몇년째 상위권을 차지했던 공무원(公務員)은 인기가 뚝 떨어졌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지난 6~7월 ◈ 초등학교 6학년, ◈ 중학교 3학년, ◈ 고등학교 2학년 학생 2만27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초*중등 진로교육(診療敎育) 현황(現況)을 19일 발표(發表했다. 조사 결과 초등학생(初等學生) 희망(希望) 직업(職業) 순위(順位) ◆ 1위..
한국인의 배우자 선택기준 1위는? 외모나 재산 아닌 ‘이것’이 중요 한국인의 배우자 선택기준 1위는? 외모나 재산 아닌 ‘이것’이 중요 올해 한국인의 배우자 선택 기준 1순위는 성격(性格)인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자를 선택할 때 직업(職業)이나 재산(財産)보다 성격을 본다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외모(外貌)를 본다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다. 24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2년 한국인(韓國人)의 의식(意識), 가치관 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배우자 선택 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 답변 63.1%가 ‘성격’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 ‘직업(장래성)’ 13.7%, ◈ ‘재산(경제력)’ 10.7%, ◈ ‘가정환경’ 8%, ◈ ‘외모’ 2.7%였다. 이번 조사는 문체부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依賴)해 전국 성인 남녀 5,100명을 대상으로..
암 예방과 치료에 식단이 다른 이유... 암세포의 사이토카인 때문 ​암 예방과 치료에 식단이 다른 이유... 암세포의 '사이토카인' 때문 ​ ​ ​국립암센터의 암예방 검진센터장 명승권 박사는 암(癌)은 예방과 치료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 명 박사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發表)를 증거(證據)로 들었다. 모든 암 발생의 ◈ 1/3은 예방 가능하고 ◈ 1/3은 조기 검진을 통해 완치가 가능하고 ◈ 나머지 1/3도 적절한 치료를 통해 완화(緩和)가 가능하다고 한다. 암 '예방'과 '치료'식단이 다른 이유 경희대 의학영양학과 박유경 교수는 암의 예방(豫防)과 치료(治療)는 식단 구성을 달리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그 이유(理由)는 암세포가 자라면서 분비되는 "사이토카인" 때문이다. 혈액 속에 함유되어 있는 면역 단백질의 하나인 사이토카인(cytok..
한의사의 초음파 진단기기 분쟁... 대법원은 '합법' 판결로 한의사 손 들어줘 한의사의 초음파 진단기기 분쟁... 대법원은 '합법' 판결로 한의사 손 들어줘 대법원이 한의사(韓醫師)의 초음파(超音波) 진단기기(診斷機器) 사용이 불법(不法)이 아니라는 판결(判決)에 따라 한의사의 진단기기 사용을 위한 법적(法的), 제도적(制度的) 장치(裝置) 마련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이와 관련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는 22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한의사가 초음파 진단기기를 활용해 환자를 진료하는 행위는 합법’ 취지의 대법원(大法院) 전원합의체(全員合議體)의 판결에 환영의 뜻을 표하며, 정의로운 대법원 판결(判決)에 따라 한의사들이 국민(國民) 건강(健康)을 위해서 현대(現代) 진단기기(診斷機器)를 자유롭게 사용(使用)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장치가 하루 빨리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
2009년생 부터는 평생 담배 못 사... 어기면 환화로 약1.2억, 뉴질랜드의 결단 2009년생 부터는 평생 담배 못 사... 어기면 환화로 약1.2억, 뉴질랜드의 결단 뉴질랜드(New Zealand)에서 2009년 이후(以後) 출생(出生)한 이들은 앞으로 영원히 담배를 구입(購入)하지 못한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뉴질랜드 의회는 2009년 1월 1일 이후에 출생자에게 담배 판매를 금지하는 새로운 금연법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法案)은 오는 2023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이를 어길 경우에는 15만 뉴질랜드 달러(약 1억2500만원)의 벌금형(罰金刑)에 처해진다. 이에 따라 현재(現在) 만 13세(공표일 기준 만 14세) 이하의 청소년들은 평생(平生) 뉴질랜드(New Zealand) 안에서는 담배를 구매할 수 없다. 법 시행(施行) 50년 뒤인 2073년에는 만 64세 이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