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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놀즈의 아내가 입은 2,574만원 짜리 청바지, 유명 명품 브랜드는 보통 340∼47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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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놀즈의 아내가 입은 2,574만원 짜리 청바지,

유명 명품 브랜드는 보통 340∼470만원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할리우스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47) 아내인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36)가

입은 2천만원대 청바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CNN 방송이 전했다.

 

이 매체는 라이블리가 지난 6월 신작(新作) 영화(映畫) 시사회(試寫會)에

입고 나온 1만9천달러(약 2천 574만원)짜리 디자이너 (Designer) 청바지가

적정한 청바지(blue jeans) 가격(價格)에 대한 의문을 일으켰다고 짚었다.

 

이 청바지는 이탈리아 명품(名品) 브랜드(brand) 발렌티노(Vallentino)에서

제작(製作)한 것으로 허벅지부터 발꿈치까지 이어지는 부분(部分)에 꽃무늬

자수(刺繡)와 함께 구멍이 뚫린 것이 특징(特徵)이다.

 

이 청바지는 의심할 여지 없이 유명(有名)한 연예인 (演藝人)과 상위(上位)

1% 부유층 (富裕層)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 (Designer)된 이례적 (異例的)인

제품(製品)이지만, 그동안

◈ 장 폴 고티에(Jean Paul Gaultier),

◈ 돌체 앤 가바나(Dolce & Gabbana),

◈ 랄프 로렌(Ralph Lauren) 등과 같은 브랜드의 최고가 청바지가

대부분 2천500∼3천500달러(약 339만∼474만원)대였던 것에 비하면 특히

비싼 가격(價格)이라고 CNN은 지적했다

 

청바지 산업 (産業)의 지속 가능성 감시 (監視) 단체인 트랜스포머 재단의

애니 웰스 대변인은 청바지의 적정(滴定) 가격을 100∼400달러(약 13만5천∼

54만2천원) 수준으로 본다면서 "400달러를 넘어가면 그 브랜드에 대해

돈을 지불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CNN은 록밴드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1967∼1994)이 생전(生前)에 입었던

낡은 리바이스(Levis) 청바지가 지난해 40만달러(약 5억4천180만원)가 넘는

가격에 판매(販賣)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블리는 '가십걸' 등 드라마와 영화로 인기(人氣)를 끈 청춘 스타로,

2012년 레이놀즈와 결혼해 슬하(膝下)에 자녀 4명을 두고 있다. 라이블리는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절친(切親)'으로도 유명하다.

 

'데드풀' 시리즈로 유명한 레이놀즈는 배우 일 외에 여러 스타트 업 투자 등

사업(事業)으로 성공(成功)해 막대한 부를 축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사진의 맨 왼쪽)가 입은 1만9천달러짜리 청바지

[블레이크 라이블리 인스타그램 게시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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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임미나 기자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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