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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2025 한의대 추가모집 지원자 1,095명... 의학계열 전체는 지원자 1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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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의대 추가모집 지원자 1,095명...

의학계열 전체는 지원자 1만 명 돌파

 

 

[한의신문= 주혜지 기자]

2025학년도 의학(醫學) 계열(系列)인 한의대(韓醫大), 의대(醫大), 치대(齒大),

약대(藥大)의 추가모집 (追加募集)에서 한의대의 지원자가 1,09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2024학년도)의 532명보다 2배 이상 증가(增加)한 수치(數値)다.

 

메디컬(medical)학과(學科) 계열 전체(全體) 지원자(志願者)는 1만1,959명으로

최근 3년간 조사(調査)에(競爭率)서 최고치(最高値)를 기록(記錄)했다.

 

종로학원이 발표한 분석에 따르면,

올해 한의대, 의대, 치대, 약대의 추가모집은 23개 대학에서 29명을 선발(選拔)하는

과정에서 1만1,959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競爭率)이 412.4대1에 달했다.

 

한의대(韓醫大) 지원자(志願者)는

◆ 2023학년도 1,195명에서

◆ 2024학년도는 532명으로 감소(減少)했으나,

◆ 2025학년도에 다시 1,095명으로 반등(反騰)했다.

 

모집(募集) 인원(人員)도

◇ 2023학년도 5명에서

◇ 2024학년도 1명으로 줄었다가

◇ 2025학년도(올해) 3명으로 소폭 증가(增加)했다.

 

이에 따라 한의대 경쟁률은 365.0대1을 기록했으며, 상지대 한의대는 372.5대1로

전국(全國) 12곳 한의대(韓醫大) 중에서 최고(最高) 경쟁률(競爭率)을 보였다.

 

다른 메디컬(medical)학과(學科) 계열(系列)을 보면,

◈ 의대 지원자는 4,825명으로 전년(3113명) 대비 1712명(55.0%) 증가했다.

◈ 약대는 4734명으로 전년(3817명)보다 917명(24.0%) 늘었으며, 반면

◈ 치대 지원자는 1305명으로 전년(1822명)보다 517명(28.4%) 감소했다.

 

올해 메디컬학과 계열의 추가모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競爭率)을 기록한 곳은

▣ 의대(醫大)는 대구가톨릭대 의대로 766대1

▣ 약대(藥大)는 충남대 약대로 744대1

▣ 치대(齒大)는 강릉원주대 치대로 530대1

▣ 한의대(韓醫大)는 상지대 한의대로 372.5대1이었다.

 

메디컬(medical)학과(學科) 추가모집(追加募集) 지원자(志願者)는

◐ 2023학년도 7,655명,

◐ 2024학년도 9,284명,

◐ 2025학년도 1만1,959명으로 꾸준히 증가(增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증가세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과 관련이 깊다고 분석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정부의 의대(醫大) 정원(定員) 증원(增員) 정책(政策)에 따라서 수시와 정시에서

이미 우수(優秀)한 학생들이 상당수 합격(合格)해 추가모집에서 합격선(合格線)이

지난해(2024학년도)보다 다소 낮아질 수 있다”면서

 

“하지만 정시(定時) 지원(志願)에서도 의대 지원자수가 전년 대비 30%(2421명)

증가한 점을 감안하면, 합격선이 크게 낮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展望)했다.

 

 

한의신문 주혜지 기자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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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 주혜지 기자(hjjoo@ako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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