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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한의학, 한의사,한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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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대만의 전통의학 상호 발전 공유... 교육, 임상, 공공의료 교류와 협력 한국과 대만의 전통의학 상호 발전 공유... 교육, 임상, 공공의료 교류와 협력  [한의신문= 강준혁 기자] 한국 (韓國)과 대만(臺灣)의 전통의학 (傳統醫學) 관계자들이 한의학(韓醫學)과 중의학(中醫學)의 발전을 위해 의견을 공유, 향후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 이하 한의협)는 제주 신화월드에서 대만(臺灣) ISOM 관계자(關係者)들과 ‘전통의학(傳統醫學) 간담회(懇談會)’를 개최(開催)했다. ※ ISOM= ISOM은 (International Congress of Oriental Medicin)의 약자로'국제동양의학회'를 말한다. 이날 간담회(懇談會)에는 한국(韓國) 측에서는 ◆ 대한한의사협회 윤성찬 회장,◆ 정유옹 수석부회장,◆ 이종안 부회장, ◆ 이태형 이사,..
한의사 75%, 필수의료에 종사할 의향 있어... 한의사 면허, 전공의 수련과 진료 인정 국가 한의사 75%, 필수의료에 종사할 의향 있어...한의사 면허, 전공의 수련과 진료 인정 국가  [한의신문= 강환웅 기자]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전국 한의사를 대상으로 현재(現在) 진료(診療) 유형(類型)과 필수의료(必須醫療)에 종사(從事)할 의향(意向)이 있는지를 묻는 설문 조사를 진행한 가운데 한의사(韓醫師)의 75%는 급여(給與)가 줄어도 수련 후 필수의료에 종사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최근에 채널 A의 보도한 내용에서 의사(醫師)는‘의원(醫院) 개원(開院) 10곳 중에 8곳’은 ‘피부과(皮膚科)’ 진료(診療)를 한다는 내용과는 대조적으로,  이번 조사 결과에서 95.2%의 한의사(韓醫師)는 ‘질환(疾患) 진료’를 위주(爲主)로진료한다..
한의사 2년 추가교육 후 의사 자격 부여... 과거에 의협은 추가 1년으로도 동의 한의사 2년 추가교육 후 의사 자격 부여...과거에 의협은 추가 1년으로도 동의2012년 의협 산하 의료정책연구소의 보고서 공개한의협, "의대 증원보다 빠른 공공의료 수급 장점"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의사(韓醫師) 2년 추가(追加) 교육(敎育) 후(後) 의사(醫師) 국시(國試= 국가고시) 자격(資格)을 부여(附與)하는 방안에 대해서 의협(醫協= 대한의사협회)이 과거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있다고 주장했다. 한의협(대한한의사협회)의 설명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는 지난 2012년 45학점만 이수(履修)하면 한의사에게도 의사 국시 자격(資格)을 부여(附與)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연구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의..
10년간 한의원 1,716개소, 한방병원 344개소 증가... 전문의 13.1%, 의료기관 51.8%는 수도권에 10년간 한의원 1,716개소, 한방병원 344개소 증가...전문의 13.1%, 의료기관 51.8%는 수도권에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2022년 기준(基準)으로 최근(最近) 10년간 ◈ 한의원(韓醫院)은 1,716개소, ◈ 한방병원(韓方病院)은 344개소가 늘어났다. 특히, 한방병원의 경우는 2013년 대비(對比) 2.7배가 늘어난 수치(數値)다.  또한 서울을 비롯하여 수도권(首都圈)에는 51.8%의 한의(韓醫) 의료기관이 분포(分布)돼있는 것으로 조사(調査)됐다. 올해(2024년) 발간(發刊)된 2022한국한의약연감(韓國韓醫學年鑑)에 따르면 2022년 면허(免許) 한의사(韓醫師) 수(數)는 2만 7,469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한방(韓方) 전문의(專門醫) 수(數)는 3,585명으로 전체(全體..
한의사 추가교육 통해 의사 부족 조기 해결... 지역 공공 필수 한정, 의사 면허제도 신설 한의사 추가교육 통해 의사 부족을 조기 해결...지역 공공 필수 한정, 의사 면허제도 신설  [한의신문= 강현구 기자]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 윤성찬 회장은 30일 서울 여의도 소재 홍보석에서 ‘한의사(韓醫師)들에게 추가(追加) 교육(敎育)을 통해, 의사(醫師) 부족(不足) 조기(早期) 해결(解決) 방안(方案)’을 주제(主題)로 기자 간담회를 개최,  공공의료(公共醫療) 분야에서 의사(醫師) 수급난(需給難) 조기 해결을 위해 ◈ 지역(地域) 공공 필수(必須) 한정(限定) 의사(醫師) 면허제도 신설과 ◈ 한의사(韓醫師)에게 2년 간 추가(追加) 교육(敎育)을 통해 의사 부족(不足) 지역 공공의료기관에 한의사를 투입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윤성찬 회장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의료기관 223곳의 정원 대비 부족 의..
AI와 접목한 한의학 배우러 왔어요... 전 세계 36개국 9백여 명 의사들 모여 AI와 접목한 한의학 배우러 왔어요... 전 세계 36개국 9백여 명 의사들 모여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41393_36515.html※ 동영상 시청방법위에있는 "URL"를 클릭하시면 MBC 동영상이 나옵니다 MBC NEWS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뉴스imnews.imbc.com   [뉴스데스크]◀ 앵커 ▶이번 주말, 전 세계 의사들이 한의학을 배우러 한국을 찾았습니다. 침술을 연구하는 국제 학술대회가 한의학 종주국 중에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열린 건데요. AI와 한의학의 접목 등 한의학의 최신 치료법에 세계 의사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송서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단상에 선 한의사가 한 외국인의 목을 살피며 침을 놓습니다." ..
전통의학의 핵심 병기 ‘침 치료’ 그 효과는? 하버드, 메이요, 존스홉킨스 등 침 치료 전통의학의 핵심 병기 ‘침 치료’ 그 효과는?하버드, 메이요, 존스홉킨스 등 침 치료 침 치료가 신경 전달 속도 향상, 통증 완화 및 기능 개선 효과전 세계 스포츠 스타들과 해외 주요병원서도 침 치료에 주목하버드대, 메이요 클리닉, 존스 홉킨스 병원 등 침 치료 운영  [한의신문= 주혜지 기자] 최근 한의학(韓醫學)은 우리나라의 전통의학(傳統醫學)을 넘어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注目)을 받으며 과학적(科學的)으로도 그 효과(效果)가 입증되고 있다.  특히 스포츠(Sport) 의학(醫學) 분야는 물론이고, 세계 유수(有數)의 병원에서도 침(鍼)과 부항(附缸) 사용(使用)이 급격히 증가(增加)하는 등 전통적(傳統的)인 한의(韓醫) 치료법(治療法)에 큰 관심(關心)을 나타내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침(鍼) 치료..
한의사 RAT 활용, 항소심 9월 2심 재판 시작... 명확한 한의의료행위로 재확인 돼야 한의사 RAT 활용, 항소심 9월 2심 재판 시작...명확한 한의의료행위로 재확인 돼야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코로나19 (COVID-19) 재유행(再流行)에 지자체(地自體)에서는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고 다시 마스크 착용(着用)을 권고(勸告)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서울행정법원은 한의사의 신속항원검사(迅速抗原檢査= RAT= Rapid Antigen Test)가 합법(合法)이라고 판결(判決)했지만 질병관리청의 항소(抗訴)로 오는 9월 13일부터 2심(審) 재판(裁判)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 관계자는 “2심(審)에서도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迅速抗原檢査)가 한의사의 당연한 의료행위(醫療行爲)에 해당함을 명확히 확인돼야한다”고 주장했다.  서울행정법원은 지난해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