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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경락(經絡)과 신체 조절하는 통로(6부)... 심(심장)경과 신(신장)경의 역활과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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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경락(經絡)과 신체 조절하는 통로(6부)...

심(심장)경과 신(신장)경의 역활과 효능

 

 

경락(經絡= meridian system)이란 전신(全身)의 기혈(氣血)을 운행하면서

신체(身體)의 각 부분(部分)을 조절(調節)하는 통로(通路)이다.

 

그래서 이 부분을 침(鍼)이나 지압(指壓), 경혈(經穴) 자극운동(刺戟運動)을

하게 되면 혈행개선(血行改善)의 효과(效果)를 보게 된다.

 

우리몸(= 身體)에는 크게 12개의 경락(經絡= meridian system)이 존재하고

그 12개는 2개 씩 쌍(雙)을 이루어 6개쌍 존재(存在)한다.

 

우리의 팔(Arm)에는 총 6개 경락(經絡)이 흐르고 안쪽은 음(陰)의 경락 3개

바깥쪽은 양(陽)의 경락(meridian system) 3개가 흐른다.

 

우리의 다리(Leg)에도 마찬가지로 총 6개 경락이 흐르는데 안쪽은 음(陰)의

경락(經絡) 3개 바깥쪽은 양(陽)의 경락(meridian system) 3개가 흐른다.

 

이른바 12경맥(經脈)은 팔의 안쪽에 위치한 폐경, 심경, 심포경을 시작으로

팔의 바깥쪽에 위치한 대장경, 소장경, 삼초경이 6경으로 뻗어있다.

 

발(足)의 안쪽에 신경, 비경, 간경, 위경이, 발의 뒷쪽에 방광경과 담경으로

6경이 위치(位置)해서 모두 12경맥(經脈)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락(經絡)에서 많은 기(氣)마디가 막히면, 기 소통(疏通)을 위해서 경락의

기(氣)마디를 조금씩 풀어주고 응어리 진 곳을 흩어지게 하고, 체내(體內)로

배출(排出)시켜 백개의 혈맥(血脈)을 통하게 하여 만병을 제거한다.

 

이러한 경맥은 인체의 앞면과 뒷면에서 이처럼 음과 양에 대응시키고있다.

십이경맥(十二經脈)은 기경팔맥(奇經八脈)에 대해 십이정경(十二正經)으로

불리기도 한다.

 

오장육부(五臟六腑)에 심포(心包)를 더한 6장 6부에 대응해 분포하고 있다.

인체 십이경락(十二經絡)의 작용, 소통방법, 연관 혈행을 설명하고자 한다.

심포(心包)=

심장(心臟)의 바깥 막(膜).

기혈(氣血)이 지나는 통로(通路)인 낙맥(絡脈)이 연결(連結)되어 있으며

심장을 보호(保護)하고 심장의 기능을 돕는 작용을 한다.

 

11. 심경

심경(心經)은 주로 감정(感情)을 조절하며 심경의 시작점은 겨드랑이 아래의

극천혈(極泉穴)에 있고 끝점은 새끼손가락의 소충혈(少衝穴)에 있다.

 

심경(心經)은

◈ 정신착란,

◈ 우울증,

◈ 손바닥의 지속적인 발열,

◈ 손바닥의 땀과 같은 원발성 및 감정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

 

심경(心經)상의 혈(穴)자리로는 극천혈 겨드랑이 끝에서 심혈관(心血管)

질환(疾患)이 있는지 없는지 탐색(探索)을 할 수 있다.

 

초기(初期) 심혈관(心血管) 질환(疾患)을 예방(豫防)하고 심박수(心搏數)를

조절(調節)하며 양쪽 옆구리 통증(痛症)을 치료(治療)한다.

 

12. 신(신장)경

신경(腎經= 콩팥경)은 선천적인 근본(根本을 살리고, 신장(腎臟)은 우리의

용천혈(湧泉穴)에서 시작하여 머리로 순환하는데, 신장을 보하는 것은 평생

해야 할 임무(任務)이며, 신장이 튼튼하면 노쇠(老衰)하지 않는다.

 

신경상의 혈자리인 용천혈을 자주 자극하여 마사지하면 쉽게 늙지 않는다.

 

대종혈(大鐘穴)은 실음(失音= 목이 쉬어서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증상)을

치료하고 발뒤꿈치가 아픈 신경의 혈(穴)은 모두 인후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

왜냐하면 신경(神經) 자체가 인후(咽喉)를 통과(通過)하기 때문이다.

 

뉴스비전e 이상기 부총재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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