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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억 들여 다리 14cm 늘린 독일 모델... 사지 연장술은 후유증과 합병증 위험 높아 약 2억 들여 다리 14cm 늘린 독일 모델... 사지 연장술은 후유증과 합병증 위험 높아 독일(獨逸) 유명 여성(女性) 모델이 '사지 연장술(四肢延長術)'로 다리를 14cm 늘렸다고 밝혀 화제(話題)다. 지난 10일 (현지 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독일의 모델(model) 테레지아 피셔 (31)는 리얼리티쇼 '셀러브리티 빅브라더' 독일판에 출연해 사지 연장술(四肢延長術)을 두 차례 받은 사실(事實)을 공개했다. 피셔는 수술비로 12만4,000달러(1억6400만원)를 지불하고, 물리(物理) 치료비와 약값 등을 포함해 16만달러(2억1200만원)를 냈다고 밝혔다. 사지연장술로 169cm이던 키가 183cm로 늘어났다는 게 그녀의 설명이다. 다리가 14cm나 늘어난 셈이다. 피셔는 “(수술 후)긴..
그런데 “내가 여기에 왜 왔지?” 이러면 경고등... 치매(癡呆) 의심 징조 10가지 그런데 ​“내가 여기에 왜 왔지?” 이러면 경고등... 치매(癡呆) 의심 징조 10가지 ​ 드디어 코로나 19도 끝나가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 생활이 누적되면서 고령자(高齡者)들의 사회적 인지(認知) 자극도 알게 모르게 점점 줄었다. ​이러한 것들은 치매(癡呆) 발병(發病) 위험을 높이는 요인(要因)이다. 지자체들이 운영해 온 치매 예방 프로그램은 제대로 운영되지 못했으며, 어울림이 이뤄져야 할 경로당과 노인복지센터도 중단(中斷)되기 일쑤였다. ​그로 인한 우울감(憂鬱感)과 외로움 역시 치매(癡呆)를 키운다. ​ 또한 치매안심센터도 축소(縮小) 운영(運營)됐다. 치매(癡呆) 조기 (早期) 진단(診斷)과 초기 상태 점검이 어려워진 것이다. ​ ​이는 국제적인 현상으로 영국에 본부를 둔 '알츠하이머 (Alz..
전체 한의사 중에서 전문의는 12.8%... 개원가는 한방병원 늘고 한의원 감소 추세 전체 한의사 중에서 전문의는 12.8%... 개원가는 한방병원 늘고 한의원 감소 추세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2021년 기준(基準)으로 면허(免許) 한의사(韓醫師)는 2만 6,788명이고 이 중에 전문의(專門醫)는 12.8%인 3,432명이며, 한방병원(韓方病院)의 개원은 증가(增加), 한의원은 감소(減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공의료기관 (公共醫療機關) 229개소(個所) 중 한의과(韓醫科)가 개설(開設) 된 곳은 89개소에 불과했다. 최근 발간된 2021 한국한의약연감의 인력(人力) 구성(構成)을 살펴보면 보건소(保健所)에서 근무하는 일반 한의사의 경우 2012년 66명이었지만 이후 증감을 보이다가 2021년에는 57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에 근무하는 공..
'아, 그게 뭐였지 !!!' 생각날듯 말듯 할 때... 그럴때 무심코 넘어가면 뇌세포가 죽는다 '아, 그게 뭐였지 !!!' 생각날듯 말듯 할 때... 그럴때 무심코 넘어가면 뇌세포가 죽는다 어느 순간 무언가를 말하려다가 갑자기 생각이 안 날 때, 조금 더 생각하면 기억 날 것 같을 그 순간, 답을 찾지 못하고 어물쩡 넘어가려 하면 주변에서 누군가는 이렇게 말하곤 한다. "너 기억(記憶)을 못 하고 넘어가면 뇌 세포(腦細胞) 엄청 많이 죽는 거래". 이 속설(俗說)은 정말 합당한 근거(根據)가 있는 걸까? 기억 못 한다고 뇌세포 죽지는 않아 사실(事實)이 아니다. 정말 뇌세포(腦細胞)가 죽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카이스트 바이오뇌공학과 박영균 교수는 "기억(記憶)이 날듯 말듯 할 때 기억을 안 하고 넘어간다고 해서 뇌 세포가 죽는다는 속설을 뒷받침할 과학적(科學的) 근거는 전혀 없다"..
천식 환자는 일반인 보다 암 발생률이 높아... 천식이 각종 암(癌)과 연관 있는 이유 천식 환자는 일반인 보다 암 발생률이 높아... 천식이 각종 암(癌)과 연관 있는 이유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천식(喘息= asthma)이 암(癌)과도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 의대(醫大) 생명의료 정보학과의 궈이(Yi Guo) 교수 연구팀이 '원플로리다 임상 연구 네트워크'(OneFlorida+ Clinical Research Network) 데이터를 이용해 성인 천식 환자 9만21명과 이들과 성별(性別), 연령 등을 매치시킨 천식이 없는 대조군 27만53명의 암 발생률(發生率)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보도했다. 전체적으로 천식(喘息) 환자는 천식이 없는 사람보다 암 발생률(發生率)이 36%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
최근 3년간 한의대 정시 합격선 상승... 치대보다 앞서고 의대와 격차 줄어 최근 3년간 한의대 정시 합격선 상승... 치대보다 앞서고 의대와 격차 줄어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한의대(韓醫大) 정시(定時) 합격선(合格線)이 큰 폭으로 상승(上昇)해, 치대(齒大)를 앞섰다는 분석(分析)이 나왔다. 이는 의료기기(醫療機器) 사용(使用) 등으로 인하여 학생들에게 한의사에 대한 인식(認識)이 많이 달라진 것이라는 주장이다. 종로학원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2020~2022학년도 의약학(醫藥學) 계열(系列) 정시 합격생(合格生)의 수능 국어, 수학, 탐구영역 백분위 평균 합격선(상위 70% 컷 기준)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 2022학년도 한의대 합격선은 97.2점으로 ◈ 2021학년도 96.8점에 비해 0.4점, 2년 전(前)인..
술만 마시면 '운다' '돈 낸다' '싸운다' '말이 많다' 등 대표적인 술버릇 별 원인과 위험성 술만 마시면 '운다' '돈 낸다' '싸운다' '말이 많다' 등 대표적인 술버릇 별 원인과 위험성 술(酒)을 마셨을 때 나타나는 기분(氣分)과 행동(行動)은 각자 다 다르다. 기분 좋아지는 정도인 사람이 있는 반면, 술만 마시면 운다거나 누군가에게 시비(是非)를 거는 주사(酒邪)가 있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어떤 술버릇은 알코올(alcohol)의존증(依存症)의 증상(症狀) 중에 하나일 수 있어 가볍게 넘겨선 안 된다. 알코올(alcohol) 의존증이란 음주(飮酒)를 조절(調節)이나 중단(中斷)하지 못하고 더 많이 마시지 않으면 참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대표적(代表的)인 술버릇 별 원인(原因)과 위험성(危險性)을 알아본다. 술만 마시면 운다 술만 마시면 서럽게 우는 사람들이 있다. 술이 뇌(腦) 부위(部..
약(藥)으로도 조절아 안되는 "저항성 고혈압"... "저항성 고혈압"의 원인, 증상, 치료법 약(藥)으로도 조절아 안되는 "저항성 고혈압"... "저항성 고혈압"의 원인, 증상, 치료법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75074 ※동영상 시청 방법 KBS 뉴스 KBS 뉴스 news.kbs.co.kr [앵커] 고혈압 환자들은 꾸준히 약을 복용하면서 혈압을 조절하죠. 그런데 약을 먹어도 혈압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항성 고혈압' 이라고 하는데, 고혈압 환자 10명 중 1명이 겪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이충헌 의학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20년째 고혈압을 앓고 있는 60대 여성입니다. 약을 먹어도 혈압 조절이 잘 안 돼 약 개수가 차츰 늘었습니다. 혈압약을 5종류나 복용하고서야 혈압이 정상 수준으로 잡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