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臟經針法(장경침법)에서 奇經八脈(기경팔맥)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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臟經針法(장경침법)에서 

奇經八脈(기경팔맥)의 활용

 

본란에서는 경기도 고양시 소재 "장경한의원" 이동수 원장이 기고한

<臟經針法(장경침법)에서 奇經八脈(기경팔맥)의 활용>을 소개한다.

 

또한<臟經針法에서 奇經八脈의 활용> 기고문을 첨부 파일로 게재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 확인).

[편집자주]

 

이동수 원장은

“臟經針法 (장경침법)이란 ‘經穴 (경혈)을 진단하고 經絡 (경락)을

치료하는 것’으로 정의한다”면서

 

“‘經穴(경혈)을 진단(診斷)하고, 經絡(경락)을 치료(治療)한다’라는

개념을 도입하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많은 효과들이 鍼法(침법)에

숨어 있는 것을 경험하게 되며,

 

임상(臨床)에 활용(活用)하게 되었을 때는 診斷(진단)의 근거(根據)를

제시할 수 있으며 치료의 재현성을 실현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또

“다만 [經穴(셩혈) - 鍼法(침법) - 經絡(경락)] 이라고 하는 연결고리

중에서 ‘어느 經穴을 진단하여야 하는가?’ 하는 것은 단편적인 지식들은

있었지만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은 臟經針法(장경침법)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것이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또한

“임상(臨床)에서 奇經八脈(기경팔맥)을 활용하는 방법에는

◈ 針灸大成(침구대성)의 내용처럼 증상(症狀)을 기준(基準)으로

◆ 內關公孫(내관공손),

◆ 外關臨泣(외관임입),

◆ 後谿申脈(후계신맥),

◆ 列缺照海(열결조해) 등과 같은 조합을 사용하는 것

 

◈ 奇經八脈考(기경팔맥고)의 내용처럼

◆ 氣口九道脈(기구구도맥)을 통해 奇經八脈(기경팔맥)을 진단하는 것

 

◈ 人迎脈(인영맥)과 氣口脈(기구맥)을 비교하여

◆ 奇經八脈(기경팔맥)을 진단하는 것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원장은 이와 함께

“奇經八脈(기경팔맥)의 내용이 임상(臨床) 현장(現場)에서 사용되기

위해서는 診斷(진단), 治療(치료), 效果(효과) 등이 구체적(具體的)이고

명확해야 하는데 針灸大成(침구대성)이나 奇經八脈考(기경팔맥고)의

내용만으로는 부족(不足)함이 있다”면서

 

“이런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經穴(경혈)을 진단하여

經絡(경락)을 치료하는 臟經針法(장경침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의신문 이동수 원장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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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 이동수 장경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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