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쉬어가는 페이지

나와 가까운 사람의 성격 아는 방법... 식습관에 나타나는 성격 8

728x90

​나와 가까운 사람들의 성격 아는 방법...

식습관에 나타나는 성격 "8"

◈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사람은 호기심이 강하고,

◈ 빨리 먹는 사람은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멀티태스커(multitasker)일까?

전문가들은 “개인의 식사습관을 한 가지 유형으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대표적으로 구별되는 몇 가지 식습관에는 장단점이 있다”고 말한다.

영국(英國) 일간(日刊) 데일리메일(Daily Mail) 자료(資料)를 토대(土臺)로

식사습관(食事習慣)에 따른 성격(性格) 유형(類型)을 알아봤다.

 

먹기 전에 다 썰어 놓는 사람

무언가를 먹기 전(前)에 이것저것 준비(準備)해놔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

가령 스테이크(steak)나 돈가스 (tonkasu) 등을 먹을 때 한꺼번에 미리

다 썰어놓고 먹기 시작하는 사람은 전략적이고 진취적 성격이 강하다.

또, 이런 사람들은 큰 꿈이나 계획(計劃)을 세우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며,

그 꿈이 성취(成就)될 미래(未來)를 학수고대(鶴首苦待)한다.

이러한 성향 때문에 현재의 현실(現實)에서는 고군분투 (孤軍奮鬪)하는

성향(性向)에 강하다.

 

음식 섞이는 게 싫은 사람

식사(食事)를 할 때 음식이 섞이는 것을 싫어하고 각각 분리해 정갈하게

먹는 사람은 인생(人生)에서 순서(順序)를 중요(重要)하게 여긴다.

전형적으로 자기 자신을 잘 관리하고 깔끔한 성향(性向)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이런 성향 때문에 어떠한 일에 있어서 책임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일에는 어려움을 느낀다.

자신만의 방식으로만 해결(解決)하려는 경향이 높아서 융통성(融通性)이

없다는 얘기도 많이 듣는다.

 

 한 가지 음식에 집착하는 사람

한 가지 음식(飮食)에 꽂히면 그 음식만을 줄곧 먹는 사람은 위에 언급한

음식을 섞기 싫어한 사람만큼이나 융통성(融通性)이 부족(不足)하다.

업무(業務)에 있어서는 과업(課業) 지향형일 가능성이 높고 체계적이고

세세한데 업무 집중도가 강한 반면 변화(變化)를 싫어하고 한 가지 길로만

가려고 하기 때문에 다른 조직원과 종종 문제를 겪기도 한다.

 

 천천히 먹는 사람

같은 시간에 먹기 시작(시작했는데, 유독 천천히 먹는 사람은 음식의 맛

하나 하나를 음미(吟味)하면서 먹기 때문에 그 순간(瞬間)의 즐거움을

놓치지 않으려 한다.

자신의 행위 (行爲)를 중요시 여긴다는 것인데 이러한 점이 성격(性格)에

반영(反映)되면 자기중심적(自己中心的) 성향에 고집이 셀 수 있다.

 빨리 먹는 사람

후다닥 음식을 바닥까지 비우는 사람은 전형적(典型的)으로 여러 일들이

한 번에 가능한 멀티태스킹 형일 가능성이 높으며, 업무 마감에 있어서도

문제없이 해치운다.

천천히 먹는 사람과는 달르게, 빠르게 먹는 사람은 자기 자신보다 타인의

일을 먼저 생각한다. 성격이 급하기 때문에 자신의 개인적 업무로 인(因)해

다른 일에 시간이 지체(遲滯)되는 것을 참지 못하는 성격(性格)이다.

 

 먹을 때 소리를 내는 사람

음식을 먹을 때마다 ‘쩝쩝’, ‘후루룩’ 등 여러 이상(異常)한 소리를 잘 내는

사람들은 의심할 여지없이 자유로운 영혼(靈魂)일 가능성이 높다.

다른 사람의 시선(視線)이나 의견(意見)은 신경(神經) 쓰지 않고 사는 데

이에 따라 직관적(直觀的)이면서도 직선적(直線的)인 면모도 강하다.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소리를 내기 때문에 종종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타인(他人)으로부터 경우 없거나 예의(禮儀) 없다는 소리도 듣는다.

 

 입맛 까다로운 사람

메뉴를 집어 들고 한참 동안이나 음식(飮食) 재료(材料)나 상태(狀態)를

확인(確認) 하려 하는 입맛 까다로운 사람은 다른 선택(選擇)에 있어서도

이것저것 따지며 까다롭게 구는 경향(傾向)이 강하다.

이는 지적(知的) 호기심(好奇心)이 강하고 질문(質問)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 성격(性格)으로 풀이된다.

일단 그들이 알고 싶어 하고 그 호기심(好奇心)을 충족(充足)할 수 있다면,

새로운 모험(冒險)도 물불 가리지 않고 감행(敢行)하는 스타일이다.

 

 매번 새로운 음식을 주문하는 사람

늘 새로운 음식 맛을 시도해 보는 사람들은 위험(危險)을 감수(甘受)하고

이색적(異色的) 도전(挑戰)을 마다하지 않는다.

 

열정적 모험가 정신이 강하며, 용기 있고 의기왕성한 사람으로 비춰진다.

이들은 독특(獨特)한 면모(面貌)를 지니고 있기도 하지만 닫혀있기보다는

열린 마음으로 일상을 대하기 때문에 지루할 겨를이 없다.

 

 

  

코메디닷컴 권순일 기자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 정보에대한 궁금증은 하단에 있는 기자님의 메일주소로

직접 문의하시거나 또 다른 정보가 더 보고싶은 회원님은

코메디닷컴"URL"이나 회사 로고를 클릭하세요.

 

코메디닷컴 ;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http://www.kormedi.com

저작권ⓒ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WW.광주중의대.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