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무의식적 행동 속에 숨어있는 성격 찾기... 식습관에 따른 성격 유형 '7가지'

상대방의 무의식적 행동 속에 숨어있는 성격 찾기...

식습관에 따른 성격 유형 '7가지'

 

 

우리들의 성격(性格)은 우리들의 행동(行動)으로 투영(投影)된다.

어릴적부터 밥상머리교육(敎育)을 강조(强調)하는 우리나라의 경우를 보면,

식습관(食習慣)도 그의 성격과 큰 관련(關聯)이 있는 듯 하다.

 

영국의 식사 행동 분석 전문가인 '줄리엣 보고시안 (Juliet A. Boghossian)

박사'는 '식습관(食習慣)에 따른 성격(性格) 7가지'를 소개했다.

 

자신도 몰랐던 식습관(食習慣)을 돌이켜보며 성격을 파악(把握)할 수 있다.

 

1. 음식을 빠르게 먹는 사람

음식의 맛을 음미(吟味)하면서 천천히 먹지 않고 빠르게 음식을 먹는 사람은

일상에서 한 번에 두가지 이상의 일을 수행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시간이 지체되어 계획들이 흐트러지는 것을 참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2. 새로운 음식에 도전하는 사람

이전(以前)에는 맛보지 못한 새로운 음식(飮食)에 도전(挑戰)하는 사람들은

그 위험(危險)을 감수(感受)하며 도전을 마다하지 않는다.

 

열정적(熱情的)인 모험가(冒險家) 정신이 강하며, 용기 있는 사람들이다.

이 성격의 사람들은 개방적(開放的)인 마인드를 갖고 있기에 일상(日常)에

지루함을 느끼지 못한다.

 

3. 먹을 때 소리를 내는 사람

음식물을 입안에 넣고 씹을 때 쩝쩝, 후루룩 등의 소리를 잘 내는 사람들은

남의 눈치를 신경쓰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일 가능성이 높다.

 

타인(他人)의 시선(視線)에 개의치 않기에 예의(禮儀)없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 경우도 발생한다.

 

4. 음식끼리 섞이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

뷔페 등에 가서 한 접시에 여러 음식을 담을 때 각각의 음식물이 섞이지 않게

먹는 사람은 자기(自己) 관리(管理)가 철저한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성격(性格)의 사람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解決)하려는

경향(傾向)이 강하기에 타인(他人)과 문제를 공유(共有)하기 싫어한다.

 

5. 천천히 먹는 사람

음식의 풍미(風味)를 느끼면서 입안에 넣고 천천히 먹는 사람은 음식이 주는

즐거움을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

 

이러한 식습관(食習慣)을 가진 사람들은 자기(自己) 중심적 (中心的)이며

고집이 강한 성격일 가능성이 크다.

 

6. 먹기 좋게 썰어놓고 입에 넣는 사람

돈까스, 스테이크 등 큰 덩어리 음식을 일단 먹기 좋게 썰어놓은 다음 음식을

먹는 사람들은 철저한 준비를 해놔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을 갖고 있다.

 

이들은 미래 계획을 세우는 것에 큰 즐거움을 느끼며 성실히 계획을 실행한다

 

7.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

메뉴판을 한참 들여다보며 무엇을 먹을지 결정(決定)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지적(知的) 호기심(好奇心)이 강하기에 질문(質問)하는 것을 좋아한다.

 

 

 

마음건강길 최혜선 기자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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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건강길 ; 최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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