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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올해 의대(醫大) 정원이 2천 명 늘어난다 전국 지역별 의대 명단과 현재 정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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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의대(醫大) 정원이 2천 명 늘어난다

전국 지역별 의대 명단과 현재 정원 현황

 

올해(2024년) 고(高) 3이 치르게 될 2025학년도 대학입시(大學入試)에서

의과대학(醫科大學) 현 정원(定員)에서 2천 명 늘어날 예정입니다. 이 때문에

대학별(大學別), 지역별(地域別)로 얼마나 증원(增員)이 될지 관심입니다.

 

우선 교육부는 복지부로부터 의대(醫對) 총 정원 증원 규모를 통보 받았습니다.

오늘부터 각 의대는 정원(定員) 신청(申請)계획서를 작성할 거로 보입니다.

 

그리고 3월 중순까지는 교육부(敎育部)가 각 대학(大學)의 정원 수요를 받고,

한 달간 대학의 교육 여건 등을 검토(檢討)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나서 4월 중*하순쯤에 교육부가 대학별(大學瞥) 의대 정원을 통보하면

5월에 대학교육협의회 심의(審議)를 거칩니다. 이후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에

올해(2025학년도) 모집요강(募集要綱)이 올라오게 됩니다.

 

비수도권ㆍ미니의대 정원 얼마나?

정부(政府)는 의대 정원(定員) 배분(配分)과 관련해 “비수도권(非首都圈)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집중 배정한다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40개 의대 수도권(首都圈) 의대(醫大)는

◈ 서울 8곳,

◈ 경기 3곳,

◈ 인천 2곳입니다.

 

▣ 나머지 27곳은 비수도권(非首都圈)에 있습니다.

<하단 도표 참고>

 

또, 입학 정원이 50명 미만(未滿)의 소규모 의대에 대한 배정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했는데, 소규모(小規模) 의대는 모두 17곳입니다.

<하단 도표 참고>

 

그렇다면 수도권(首都圈)에 있는 소규모 의대 배정은 어떻게 될까요.

교육부 관계자는 “수도권에 5곳 정도가 있는데, 아예 배제(排除)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지역인재전형은 60% 이상 확대?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비수도권 의대에 입학 시 지역인재전형으로 60% 이상이

충원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다만 교육부 관계자는 “(복지부가 보낸 공문엔) “지역인재전형(地域人材銓衡)

60% 이상(以上)이 명시(明示)돼 있지 않다”면서, “다만 대학들이 자발적으로

60% 목표치 이상으로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올해(2025학년도) 기준(基準)으로 하면, 비수도권 의대 정원의 52% 가량은

지역인재전형(地域人材銓衡)으로 배정됐습니다.

 

동아대와 부산대, 전남대가 80% 이상 지역인재전형(地域人材銓衡)으로 뽑을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6, 한의협 "의대증원 당장 효과 없어…필수의료에 한의사 활용해야"

 

 

JTBC 이지은 기자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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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장연제 모바일제작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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