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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의대 광풍에도 공학과 기초과학 부문 굳건(1부)... 이공계와 과학기술특성화 대학 평가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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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광풍에도 공학과 기초과학 부문 굳건...

이공계와 과학기술특성화 대학 평가 순위

 

 

POSTECH(포항공과대학교)이 2024 중앙일보 대학평가 공학(工學) 부문(部門)과

기초과학(基礎科學)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하단 도표 참고>

 

POSTECH(포항공과대학교)은 공학 부문은 2022,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1위다.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공학(工學) 부문(部門에서 4위로 지난해 성적(7위)보다

3계단 올랐다.

<하단 도표 참고>

 

수도권(首都圈)의 주요(主要) 공대(工大)들이 의대(醫大) 쏠림 현상(現象)으로

고전(苦戰)하는 사이 지역(地域)의 과학기술특성화대학(科學技術特性化大學)이

도약(跳躍)한 것이다.

 

POSTECH,

공학·기초과학 모두 1위

의대(醫大) 쏠림 현상(現象)의 폭주(暴走) 와중에서도 투자(投資) 확대(擴大)와

연구(硏究) 혁신(革新)을 시도(試圖)한 과학기술특성화대 빅(Big) 4인

◈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 KAIST(한국과학기술원),

◈ UNIST(울산과학기술원),

◈ GIST(광주과학기술원)는

올해(2024년) 공학·기초과학 평가(評價)에서 모두 10위권 안에 들었다.

<하단 도표 참고>

빅(Big) 4개 대학이 중앙일보 대학평가를 받기 시작한 2021년 이후 톱(TOP)10에

모두 진입(進入)한 것은 올해(2024년)가 처음이다.

 

학생(學生)과 교육(敎育)에 대한 투자(投資)가 순위 상승(上昇)으로 이어졌다.

과학기술특성화대학들의 지난해 학생 1인(人)당 교육비(敎育費)는 9,583만원으로

2년 전(前)보다 16.4% 증가(增加)했으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평균(平均)

교육비(4,269만원)보다 두 배가 넘었다.

 

학생 1인당 장학금(기초과학)은 539만원으로 SKY 평균(175만원)의 3배를 넘는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의 학생 1인당 교육비(敎育費)는 1억1,556만원으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의 평균(4,269만원)보다 3배에 육박한다.

<하단 도표 참고>

교육비는 학교가 학생(學生)들의 연구와 교육 활동에 사용하는 비용(費用)이다.

POSTECH은 재학생들 전원에게 미국(美國) CES와 스웨덴 (Sweden) 노벨위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경비를 지원(支援)하고 4년간 1,000만원의 교육비를 추가로

지급해 본인들이 참여하고 싶은 외국 행사나 기자재 구입을 지원하고 있다.

 

POSTECH의 중도(中途) 포기율(抛棄率)은 0.92%로 학부생(學部生) 763명 중

7명이 공학(工學) 부문(部門) 대학(大學) 중 가장 낮았다.

 

 

중앙일보와

대학평가팀 기자님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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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 대학평가팀

기자 ; 이후연 기자/ 이가람 기자/ 이아미 기자 (lee.hooyeon@joongang.co.kr)

연구원 ; 김가영 연구원/ 박현민 연구원/ 이대연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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