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출입국 핫라인에 한국어 서비스 추가...
한국(5번)에 무비자 결정 후 확대 조치
기존 지원하던 언어는 중국어와 영어 단 2개
러시아어, 일본어, 한국어 세 가지 언어 추가
핫라인 서비스 선택시에 3자 음성 통화 가능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中國)의 국가이민관리국(國家移民管理局)이 자체(自體) 운영(運營)하는
핫라인(12367번) 서비스에 한국어(韓國語= 5번) 서비스가 추가(追加)됐다.
국가이민관리국(administration of immigration)은 외국인(外國人)들의 출입국
심사(審査) 등을 담당하는 공안부(公安部) 산하(傘下) 국가국(國家局)이다.
이는 최근 한국(韓國)에 대해 무(無)비자(Visa= 사증)를 결정하고 체류(滯留)
기간(期間)을 30일로 확대(擴大)하는 데 이은 조치로 내수(內需) 경제(經濟)를
살리기 위한 당국(當國)의 의지(意志)를 반영(反映)한다는 지적이다.
이민관리국은 자체 운영하는 핫라인(hot line= 번호 12367번) 서비스 언어에
◈ 러시아어,
◈ 일본어,
◈ 한국어 등 3개국 언어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기존(旣存)에 지원(支援)하던 핫라인 언어(言語)는
▣ 중국어와
▣ 영어 단 2개 뿐이었다,.
이에 따라 12367번에 전화(電話)하는 내국인(內國人) 또는 외국인(外國人)은
필요에 의해 서비스(Service) 언어(言語)를 선택(選擇)할 수 있다.
이민관리국(移民管理局)은 앞으로는 공항 심사대에서
◇ 중국어
◇ 영어
◇ 러시아어,
◇ 일본어,
◇ 한국어 등 5개국어 중에서 서비스 언어를 선택(選擇)하는 경우
즉시
◆ 사용자,
◆ 통역,
◆ 상담원 등
3자(者) 음성(音聲) 통화(通話)를 구축(構築)해서 한 개의 전화번호로 전화를
받아 끝까지 처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기자(記者)가 이날 핫라인 12367에 전화를 걸었을 때 '한국어 서비스는
5번을 입력(入力)하라'는 음성(音聲)이 나왔다.
이민관리국은
"중국에 온 외국인에게 더욱 편리한 출입국(出入國) 서비스를 제공(提供)하고
시장화, 법치화, 국제 일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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