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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약과립제(中药颗粒剂)란 무엇인가? 중의약과 한의학의 과립제제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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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약과립제(中药颗粒剂)란 무엇인가?

중의약과 한의약의 과립제제 차이점

 

한약(漢藥)을 먹고 싶은데 약을 달이는 것은 고사하고 가지고 다니기도

불편(不便)해 고민(苦悶) 중인가요?

 

여기 그에 대한 해결(解決) 방법(方法)이 있다.

바로 ‘한방과립제제(中药颗粒製劑= 漢方顆粒製劑)’이다.

 

한방과립제제(中药颗粒剂)란 무엇인가?

한방과립제제(中药颗粒製劑= 漢方顆粒製劑)란 편리한 한약 복용을

위해서 개발된 방법으로 전통적이 포제법(製法)에 따라 한방 약물을

추출(抽出)하고 농축(濃縮), 가공(加工)한 형태를 말한다.

 

물(水)에 쉽게 녹을 수 있도록 가루(粉)와 같은 형태(形態)를 띠고 있다.

그래서 복용(服用) 및 휴대(携帶)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어

◈ 한국,

◈ 중국,

◈ 일본 등 아시아 국가에서뿐만 아니라

 

▣ 미국,

▣ 유럽,

▣ 호주 등에서도 빠르게 보급되고 있는 추세이다.

 

한방과립제제가 전통적인 탕약(물약)과 비교해

어떤 장단점이 있나?

전통적인 탕약(湯藥)은 집에서 직접 다려야 하거나, 이미 달인 약(藥)을

파우치에 포장하여 보관(保管) 및 복용하는 형태가 대부분이다.

 

집에서 직접 다리는 경우에는 매일 약을 달여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며,

포제 방법이 복잡한 약초의 경우에는 다리는 방법에 따라서 유효 성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일정한 약효(藥效)가 나지 않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적인 약방에서 달인 약을 파우(pouch) 넣어서

제공 받는 경우가 많은 데, 이 경우에도 보관 가능 기간이 길지 않으며

주변 온도(溫度)에 따라 약(藥)이 변질(變質)될 가능성이 있다.

 

한방과립제제는 전통적인 탕약(湯藥)과 거의 같은 치료 효과를 낸다.

또한 과립 제제 가공 과정 중 품질 관리 감독을 한 번 더 거치기 때문에

한약재를 직접 다리는 과정 중에서 발생할 수 있는

◆ 농약 잔류 문제,

◆ 미생물,

◆ 화학 오염 및 기타 유해 성분의 관리 (管理) 측면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약을 달일 필요가 없고, 건조(乾燥) 분말(粉末)의 상태이기 때문에

복용(服用)이 간편(簡便)하고, 보관(保管) 기간(期間)이 상대적으로 길고

휴대(携帶)가 용이(容易)하며 변질(變質)의 우려가 적다.

 

그렇지만 한방과립제제(中药颗粒製劑= 漢方顆粒製劑)도 단점은 있다.

특히, 자연 (自然) 상태의 약초 (藥草)를 한 번 더 가공한 것이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약을 처방받는다면, 한방과립제제가 일반 탕약에 비해서

가격(價格)이 비싸다.

 

또한 특정 약초(藥草)의 경우 현재의 과립제제 가공 방법으로는 충분한

유효 성분 추출이 불가해 사용 가능한 약초의 범위가 전통적 (傳統的)인

탕약(湯藥)에 비해 상대적으로 제한적(制限的)이다.

 

한국 과립제제와의 차이점

한국(韓國)의 과립제제(顆粒製劑)의 경우에는 기존(旣存)에 이미 널리

알려진 십전대보탕 (十全大補湯), 생맥음(生脉飮) 등 ‘탕약’을 기준으로

제작(製作)해 판매(販賣)하는 과립제가 많다.

 

이러한 경우의 장점 (長點)은 제작이 상대적으로 간편하고 안정이지만,

단점은 개개인의 상황에 맞춰 필요한 약의 가감(加减)이 불가능하다.

 

중국(中國)의 과립제제(顆粒製劑) 시스템의 장점은 의사의 진료 후(後)

처방(處方)한 약초 조합에 따라 제작하는 방식으로 환자의 상태에 따른

맞춤 탕약(湯藥) 제작이 가능하지만 단점(短點)은 의사(醫師)의 재량에

따라서 약효(藥效)가 들쭉날쭉할 수 있다.

 

한방과립제제는 어디서 구매할 수 있나?

현재 중국(中國)에서는 전문적인 전통의학(傳統醫學) 클리닉(clinic) 및

병원(病院) 등 의료 시설이라면 대부분 과립제 시스템이 있다.

 

중의사(中医师)와의 진료(診療) 상담을 통해 환자(患者)의 상황에 맞는

한방과립제제(中药颗粒製劑) 처방(處方)을 받아 복용할 수 있다.

 

한방과립제제는 어떻게 섭취해야 하나?

섭취(攝取) 방법은 믹스 커피를 마시는 법과 유사(類似)하다.

1회 분량(分量)의 약을(1봉지) 컵에 붓고 끓는 물을 150ml 가량 부은 후,

약이 잘 녹을 수 있도록 살살 저어준다.

 

대부분의 가루약이 물에 녹은 후(後) 의사(醫師)의 지시(指示)에 따라

식전(食前)이나 식후(食後)에 복용(服用)하면 된다.

 

한방과립제제의 발명은 전통의학적인 치료에 많은 편리함을 가져왔다.

한약을 먹고 싶은데 복용 방법이 귀찮아 고민 중이라면 한방과립제제가

좋은 대안(代案)이 될 수 있다.

 

 

상하이방과 자후이국제병원 중의과 우규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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