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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지난해(2022년) 한의대 중도탈락 학생 80명... 전년과 대비해 18.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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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2022년) 한의대 중도탈락 학생 80명...

전년과 대비해 18.4% 감소

 

지난해 전국(全國)12곳 한의과대학<원>(韓醫科大學)의 중도(中途)

탈락자(脫落者)는 전년(前年)과 대비 (對比)해 18.4% 감소(減少)한

8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에 공시(公示)된 의약학계열(醫藥學系列)

중도 탈락자(자퇴, 미등록, 미복학 등으로 학교를 중도에 그만둔 학생들)

추이(推移)를 분석한 결과, 한의대(韓醫大) 중도 탈락자는 80명으로

전년(98명) 대비 18.4%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중도(中途) 탈락자(脫落者)가 발생한 한의과대학교는

◈ 대구한의대학교로 17명을 기록(記錄)했으먀, 이어서

◈ 대전대학교 13명,

◈ 경희대학교 9명,

◈ 원광대학교 9명,

◈ 동국대학교 8명,

◈ 우석대학교 6명 순(順)이었다.

 

다른 의약학계열醫藥學系列) 중도(中途) 탈락자(脫落者)의 경우

◆ 의대(醫大)는 203명에서 178명,

◆ 치대(齒大)는 59명에서 56명,

◆ 수의대(獸醫大)는 97명에서 66명으로

모두 직전년도와 비교(比較)해 감소(減少)했다.

 

반면 약대(藥大)는 학부선발(學部選拔) 첫해 신입생(新入生)이었던

2022년도에 206명의 중도(中途) 탈락(脫落)이 발생해서 의약학계열

중도 탈락수치(脫落數値)로는 가장 높았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2022학년도에 학부 선발로 첫 전환된 약대의 경우, 상위권 대학에서

중도(中途) 탈락자(脫落者)가 많은 원인(原因)은 반수(伴修) 등을 통해

의대(醫大) 등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전반적으로 의학계열(醫學系列) 선호도(選好度) 높은 상황에서

◐ 한의대(韓醫大),

◐ 의대(醫大),

◐ 치대(齒大),

◐ 수의대(獸醫大) 등에 중도(中途) 탈락(脫落)은 감소(減少)했지만,

◑ 약대(藥大)는 상대적(相對的)으로 크게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한의신문 주혜지 기자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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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 주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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