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 연평균 한의사 증가율 2.9%... 의료급여점유율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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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연평균 한의사 증가율 2.9%...

의료급여점유율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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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지난 2012년 이후 연평균 한의사의 증가율(增加率)은 2.9%로 나타났고

​한의(韓醫) 의료기관(醫療機關)은 2021년 기준 전년대비 0.88% 늘었으며

전체 의료급여기관 인력에서 한의사(韓醫師)는 6%를 차지하고있다.
<하단 도표 참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의료급여(醫療給與) 관련 주요 통계를 수록한 ‘2021 의료급여 통계연보’를

공동(共同) 발간(發刊)했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총(總) 의료급여기관(醫療給與機關) 수는

9만 8,479개소로 전년 대비 1.8% 증가(增加)했다.

​<하단 도표 참고>

 

이 중 한의(韓醫) 의료기관(醫療機關)은 2020년 1만4,874개소(個所)에서

2021년 1만5,005개로 0.88% 증가(增加)했다.
<하단 도표 참고>

또한 한의사(韓醫師) 인력(人力)은 2020년 2만 3,720명에서 2021년에는

2만 5,332명으로 6.80% 늘었다.  

<하단 도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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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별(種別) 심사(審査) 진료비(診療費)는

◈ 의료기관(醫療機關) 8조 1,932억 원,

◈ 약국(藥局) 1조 5,762억 원으로

각각 전체 심사 진료비의 83.9%, 16.1%를 점유했고

​<하단 도표 참고>

 

▣ 한방병원(韓方病院)은 557억원

▣ 한의원(韓醫院)은 1,698억원으로 나타났다.

<하단 도표 참고>

 

의료급여기관 종별(種別) 의료급여비용 점유율은 한방이 2.3%로 조사됐다.
<하단 도표 참고>

 

2021년 의료급여통계연보(醫療給與統計年報)는

◆ 의료보장 일반현황,

◆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 의료급여기관 현황,

◆ 진료(심사․급여)실적 등 총 5편으로 구성(構成)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의료급여 전반사항에 대한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하단 도표 참고>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www.hira.or.kr) 및

▶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www.nhis.or.kr) 에서 열람 가능하며,

▶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시스템 KOSIS(www.kosis.kr)에도 DB 자료를

구축하여 제공(提供)할 예정이다.
<하단 도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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