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쉬어가는 페이지

커플들의 심리 테스트... 남자? 여자? 당신이 그림에서 먼저 보이는 것은?

728x90

커플들의 심리 테스트... 남자? 여자?

당신이 그림에서 먼저 보이는 것은?

 

‘건’강 정보 ‘방’대하다! ‘진’짜만 골라 ‘퀴즈’로 풀어보는 <건방진 퀴즈>. 기존의

기사형식을 타파하고 더 친근하게 접근, 퀴즈로 익혀가는 건강 정보 기사입니다.

건방진 퀴즈 컨셉에 따라 살짝 건방진 말투를 사용하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건강한 생활을 바라는 진정성은 진심 가득이니 ‘반말 사용’하는 것

정중히 양해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주>

 

Q. 이 그림에서 무엇이 먼저 보이는가?

ⓛ 남자가 먼저 보인다면?

② 여자가 먼저 보인다면?

 

.

지난 14일은 발렌타인 데이! 연인들을 위한 날이니 만큼,

이 그림을 가지고 커플 테스트를 해볼까해.

[사진=미국 일간 뉴욕포스트]

 

위 그림은 르 바제(Le Baise)라는 작품이야. ‘키스’라는 뜻의 프랑스어지.

20세기 초에 제작된 폴란드 예술가 소니아 레비츠카의 유명한 작품이야.

 

지난 2월 14일은 발렌타인 데이(Valentine Day= 밸런타인 데이)로 연인들을

위한 날이니 만큼, 이 그림을 가지고 관계 심리 테스트)를 해볼까해.

 

그런데 왜 이 작품(作品)이냐고?

이 그름은 착시현상(錯視現象)을 지닌 그림 중에 하나로서, 사람들간의 관계

그리고 상대방과 소통(疏通)하는 방식을 드러낸다고 해.

 

그림에는 서로 포옹(抱擁)하는 남녀(男女)의 윤곽(輪廓)이 드러나. 수십년 간

많은 사람들이 이 그림을 토대로

◈ ‘남자를 먼저 보느냐’

◈ ‘여자를 먼저 보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심리(心理)를 파악했다고 해.

 

그들의 연애(戀愛) 생활(生활부터해서 정직(正直)한 사람인지 등 심리에 대한

통찰력(洞察力)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해 왔다는 거지.

 

자 그럼, 네가 위에서 먼저 본 그림의 윤곽(輪廓)은 뭐였어?

 

ⓛ남자가 먼저 보인다면?

 

먼저, 그림에서 남자를 먼저 본다는 것은 특정 남자에게 짜증이나 화가 나있는

상태이거나, 아예 반대로 남자를 갈망하는 욕구가 숨어있어서. 머릿속에 ‘남자가

가득하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거야.

 

관계를 형성하는 데 있어서는 내성적이고 의사소통이 쉽지 않은 성향이 강해.

불만이 있어도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데는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폐쇄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해.

 

상대방(相對方)의 노력(努力)과는 상관없이 혼자 관계(關係)에서 외로움과

고립감(孤立感)을 느끼는 경향(傾向)이 강하다고 해.

 

② 여자가 먼저 보인다면?

 

여자(女子)를 먼저 본다면, 남성에서 말한바와 같이 특정 여성이 마음에 들거나

어떤 여성을 원(願)하기 때문이래.

 

혹은 한 여자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는 의미일 수도 있어.

그러니까 남자를 먼저보면 남자 생각이 먼저, 여자를 먼저보면 여자 생각이 먼저

지배하고 있다는 교차 이론이라고나 할까.

 

남자보다 여자를 먼저 보는 것은 관계면(關係面)에서 더 개방적(開放的)이고

투명(透明)할 가능성(可能性)이 높다는 것을 암시(暗示)해.

 

자신의 감정(感情)을 솔직하게 터놓고 대화(對話)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지.

이러헌 솔직한 대화가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라고 여기고 있어.

마음처럼 대화가 이뤄지지 않을 때 좌절하거나 실망하는 성향을 가졌어.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가 소개한 이 착시현상(錯視現象)은 이미지를 사용해서

사고(思考) 장애(障礙)를 테스트하고, 정신 질환을 식별하는 로르샤흐 테스트 나

잉크 블롯 테스트와 유사하다고 해.

 

기자가 지어낸 것이 아니니 발렌타인데이에 하나의 재미 콘텐츠로 받아들이길!

 

아마도 혹자는 “반말 찍~! 하면서 이것도 기사냐~!” 핀잔 댓글들 예상 되지만,

건방진 퀴즈에서만 소개할 수 있는 컨텐츠이기에 과감히 투척!

 

사싷 나름 발렌타인 데이 소개 컨텐츠로 고심한 것이니 너무 욕은 하지 말아줘.

항상 기억해줘. 건방진 퀴즈에서 선보이는 많은 성격 테스트는, 우리가 보는 것,

행동하는 것이 우리 자신을 말해준다는 심리학에 기반하고 있다는 사실을.

 

 

코메디닷컴 정은지 기자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 정보에대한 궁금증은 하단에 있는 기자님의 메일주소로

직접 문의하시거나 또 다른 정보가 더 보고싶은 회원님은

코메디닷컴 회사 로고를 클릭하세요.

코메디닷컴 ; 정은지 기자 (jeje@kormedi.com)

저작권ⓒ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

http://www.kormedi.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WW.광주중의대.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