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마히돌대학교의 전통의학 전문가들... 부산대 한의전과 한방병원 방문해 교류 협력

태국 마히돌대학교의 전통의학 전문가들...

부산대 한의전과 한방병원 방문해 교류 협력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태국(泰國= Thailand) 마히돌(Mahido) 대학교의 전통의학(傳統醫學)

전문가(專門家)들이 부산대한의전(釜山大韓醫專)을 방문해 한국(韓國)과

태국 양국(兩國)의 전통의학 교류(交流)를 위해 힘쓰기로 했다.

 

한국의 부산대한의전(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釜山大韓醫專)은

태국의 마히돌 대학(Mahidol University) 시리랏병원(Siriraj Hospital)의

태국응용전통의학센터(Center of Applied Thai Traditional Medicine)

소속(所屬) 전통의학(傳統醫學) 전문가(專門家)들과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강연석 교수가 한국(韓國)의 국립(國立) 전통의학

교육기관의 교육(敎育) 및 진료(診療), 연구 시설 등을 견학(見學)하기 위해

◈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원장 신병철)과

◈ 부산대학교 한방병원(원장 이인)을 방문(訪問)했다고 지난 밝혔다.

 

지난 5월 24일

◆ Pravit Akarasereenont

(프라빗 아카라세리농; 시리랏병원 태국응용전통의학센터장),

◆ Suphawadee Tangchitcharean

(수파와디 탕칫차레안; 태국응용전통의학 교수),

◆ Thanaphak Chaowpeerapong

(타나팍 차오우피라퐁; 태국응용전통의학센터 대학원 부주임),

 

태국(泰國= Thailand) 응용전통의학센터 대외협력소통위원회 위원인

◇ Sukree Kade(수크리 카데),

◇ Ketmanee Jongiamdee(케트마니 종지암디),

◇ Manmas Vannabhum(만마스 반나붐) 등 6인의 전통의학 전문가들이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부산대 한의전)과

부산대학교 한방병원(부산대 한방병원)을 방문한 바 있다.

 

당시 이들은 마히돌(Mahido) 대학의 태국응용전통의학센터를 소개하고,

기존(旣存) 태국전통의학과 태국응용전통의학의 차이점(差異點), 그리고

태국 전통의학 관련 교육과 면허(免許) 제도(制度)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부산대한의전을 방문한 태국 방문단은

▶ 부산대학교 한방병원의 진료시설(診療施設),

▶ 국립한의약임상연구센터의 임상연구(臨床硏究施設),

▶ 한약표준조제센터의 한약조제시설(韓藥調劑施設) 등을 둘러보았다.

 

그러면서 양측은 양국(兩國)의 대표적인 국립교육기관이라는 공통점 아래

국립전통의학 교육기관으로서 한국과 태국 전통의학의 상호 발전을 위해서

학술, 연구 등에 대한 상호 교류(交流)와 협력 방안(方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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