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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학(현대의학+한의학) 국제학술대회... 한국,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전문가들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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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학(현대의학+한의학) 국제학술대회...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전문가들 모여

 

 

자생한방병원은 코로나19(COVID-19) 등 전염병(傳染病)의 유행과

만성질환자(慢性疾患者)의 증가(增加)로 인해 현대의학(現代醫學)과

한의학(韓醫學)의 ‘통합의학(統合醫學= 현대의학+한의학)’에 대한

관심(關心)이 날로 높아진 가운데

 

오는 8월 1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통합의학적 관점’을 주제로 2023 자생국제학술대회(Annual Jaseng

Academic= AJA)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제4회째를 맞는 이번 학술대회(學術大會)는 자생한방병원과

미국 미시건(Michigan) 주립(州立)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통합의학(統合醫學)의 미래(未來) 발전 방향(方向)을 모색하기 위해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국내*외 의학 분야의 최고 전문가 10인이

한곳에 모여 심도(深度) 있는 논의(論議)가 진행될 예정(豫定)이다.

 

올해 자생국제학술대회의 1부 세션에서는 ‘통합의학적(統合醫學的)

수기치료(手技治療) 및 임상적용(臨床適用)’을 주제로 침습적(侵襲的)

치료(治療)와 약물의 부작용(副作用)을 줄이기 위한 수기치료법의

최신 경향(傾向)에 대해 다각도(多角度)로 다룬다.

 

기조강연 연자로는 자생한방병원 설립자인 신준식 박사가 나선다.

신준식 박사는 ‘턱관절 장애 (障碍)에 대한 통합의학적인 접근(接近) ;

추나요법(推拏療法)과 동작침법 (動作鍼法)’에 대한 발표(發表)로

학술대회의 본격적인 막(幕)을 올릴 예정이다.

 

이어서

◈ 늑골에 대한 오스테오패틱(Osteopathic= 정골, 접골) 수기요법

[미국 미시건오스테오패틱의학협회(MOA) 로렌스 프로캅 전 회장]

◈ 경항통(頸項痛) 한의(韓醫) 치료의 최신 경향 및 근거(根據)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

◈ 경추(頸椎) 및 견관절(肩關節) 오스테오패틱 수기요법(手技療法)

[미국 미시건주립대학 캐서린 도나휴 오스테오패틱의과대학 교수]에

대한 논의(論議)가 이뤄진다.

 

오후 2부 세션에서는 ‘근거중심(根據中心) 의학적(醫學的) 관점(觀點),

침치료(鍼治療) 및 수기치료(手技治療)’를 주제로 논의가 이어진다.

 

2부 첫 연자(演者)로 세계적인 학술지

‘침술의학(Acupuncture in Medicine)’의 편집장인 데이비드 코긴카

(David Coggin-Carr) 박사(博士)가 ‘임신(妊娠) 중 침치료 (鍼治療)의

안전성(安全性)’에 대해 발표한다.

 

뒤이어

◆ 만성(慢性) 통증(痛症)에 대한 침치료(鍼治療) ;

서양의학(西洋醫學)과 동양의학적 접근법의 활용 극대화

[영국 의학침술학회(British Medical Acupuncture Society, BMAS)

마이크 커밍스(Mike Cummings) 회장]

◆ 올림픽(Olympics)에서의 침치료

[캐나다 맥마스터대학교 끼엔 찐(Kien Trinh) 교수]에 대한

발표가 예정돼 있다.

 

2부 세션의 두 번째 시간은 각종 객관적인 연구 자료들을 토대로 한

학술(學術) 세션(session)으로 구성(構成)된다.

◇ 침치료에서 가짜 침과 플라시보 효과

[한국한의학연구원 이명수 책임연구원]

◇ 요통 및 경추통 중재에 대한 코크란 리뷰

[코크란 보완의학(Cochrane Complementary Medicine Field)

수잔 빌란드(Susan Wieland) 디렉터]

◇ 침감의 주요 감각적 특성

[호주 시드니공과대학교의 크리스토퍼 자슬라브스키(Christopher

Zaslawski) 교수] 등

구체적인 연구 결과들에 대한 발표가 이뤄질 계획이다.

 

또한 2023 자생국제학술대회에서는 의료진(醫療陣)들의 면허(免許)

유지(維持)를 위한 보수교육(補修敎育)으로도 운영(運營)된다.

 

2021년 자생한방병원이 미국 평생의학교육인증원(ACCME)로부터

국내 최초 ‘정식 인증’ 교육기관으로 인증됨에 따라서 미국, 캐나다 등

30개국 의료진들은 미국의사협회 의사(醫師)인증(認證) 카테고리 1

[AMA Physician's Recognition Award(PRA) Category 1 Credit™]에

따른 보수교육 평점을 최대 5학점까지 취득 가능하다.

 

▶ 대한한의사협회와

▶ 미국 침구*동양의학 연방인증위원회(NCCAOM),

▶ 호주 중의학위원회(CMBA)의

보수교육(補修敎育)으로서 평점(評點)도 인정(認定) 받을 수 있다.

 

이번 2023 자생국제학술대회에는 의료인(醫療人)을 비롯해 의학에

관심 있는 이라면 자격 제한 없이 참가(參加) 가능(可能)하다.

 

참가(參加) 등록(登錄) 신청은 자생한방병원의 글로벌 교육기관인

자생메디컬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으며, 현장 참석이

어려운 인원들을 위해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 비대면 방식

두(2) 가지로 제공될 예정이다.

 

 

글로벌경제신문 이재승 기자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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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신문 ; 이재승 의학전문기자 / 바이오 의·공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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