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단, 광동성중의원과 중의약학회 방문... 제주에서 개최하는 ‘ICMART 2024’ 참여 당부

한국 대표단, 광동성중의원과 중의약학회 방문...

제주서 개최하는 ‘ICMART 2024’ 참여 당부

 

 

‘ICMART 2024’에

중국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 당부

이와함께 광동성중의원(廣東省中醫院)에 방문한 한국 대표단은

광동성중의약학회(廣東省中醫藥會) 임원들과 간담회 (懇談會)를

갖고, 한*중(韓*中) 학술(學術) 교류(交流)의 장을 이어갔다.

 

최도영 회장은 지난 1994년부터 2022년까지 코로나(COVID-19)

팬데믹 (pandemic) 같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의학(韓醫學)과

중의학(中醫學) 전문가들이 ‘한*중 (韓*中)학술대회(學術大會)’가

이어져 오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오는 10월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전국한의학학술대회(영남권역)

행사의 일환으로 한*중학술대회가 개최된다고 소개했다.

 

특히 최 회장은

“내년 9월27일 제주(濟州)에서 개최(開催)하는 ‘ICMART 2024’는

대한한의학회가 주최(主催)하는 행사(行事)로, 유럽 (Europe)에서

많은 전통의학(傳統醫學)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라며

 

“중국(中國)에서도 ICMART에 관심(關心)을 갖고 많은 관계자가

참여(參與)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Lv Yubo 광동성중의약학회장은

“한의학(韓醫學)과 중의학(中醫學)은 지속적(持續的)으로 교류할

필요성(必要性)이 있다”며 “ICMART 2024가 성공적 (成功的)으로

개최되길 진심으로 기원(祈願)한다”고 화답했다.

 

이와 함께 박성우 서울시한의사회장은

“대한한의영상학회장을 역임(歷任)하면서 2000년 대 초(初)부터

초음파(超音波) 교육과 임상(臨床) 활용을 위해서 힘써왔는데,

 

오늘과 같이 한의학(韓醫學)과 중의학(中醫學)의 초음파(超音波)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양국(兩國)의 현황을 공유(共有)하고,

발전(發展)을 논의(論議)할 수 있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이제는 서울시한의사회장으로, 한의사(韓醫師) 회원들이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초음파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급여화(給與化)

추진(推進) 등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초음파 업체 마인드레이 방문 및

ICMART 협조 요청

이밖에도 대표단은 중국 광둥성(廣東省)의 선전(深圳= 심천)에

위치(位置)한 글로벌(global) 초음파(超音波) 제조업체(製造業體)

마인드레이의 본사와 공장을 방문(訪問),

 

마인드레이 초음파의 글로벌 사용 현황과 제조 시설을 둘러본 후

중의학 (中醫學)에서의 초음파 (超音波) 사용(使用) 사례(事例) 및

한국(韓國) 초음파 시장 현황 및 연구 상황을 공유했다.

 

Pengcheng Huang 마인드레이 글로벌초음파총책임자는

“한국의 초음파(超音波) 시장(市場) 확대(擴大)를 환영한다”면서,

“초음파를 통한 한국(韓國) 한의학(韓醫學)의 발전에 마인드레이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期待)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경태 ICMART2024 재무분과위원장은

“ICMART2024에서 초음파 관련 세션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라며 “

초음파 세션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중국(中國) 의료진(醫療陣)과

마인드레이의 적극적 참여 및 후원을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한의신문 주혜지 기자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또 다른 정보가 더 보고싶은 회원님은 하단에 있는

한의신문 "URL"을 클릭하세요.

​

한의신문 ; 주혜지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http://www.akomnews.com/

 

 

WWW.광주중의대.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