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 한의학, 한의사,한의대

한의협 회장 "의료공백 한의사 활용" 주장에... 임현택 의협 회장 당선인 "논의해 보자"

728x90

한의협 회장 "의료공백 한의사 활용" 주장에...

임현택 의협 회장 당선인 "논의해 보자"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신임 회장이 현재의 의료공백(醫療空白)

해소(解消) 방안으로 한의사(韓醫師)들을 활용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회장 당선인이 진중하게 논의(論議)해보자며

만남을 요청(要請)했다.

 

한의협(韓醫協= 대한한의사협회) 윤성찬 회장은 4일 취임식에서

"현재 의료공백을 메꾸기 위해서 양방 (洋方) 공중보건의사들이 병원으로

파견 가게 되면서 이들이 기존에 근무(勤務)하던 지방의 의료소(醫療所)외

지역(地域) 역시 위기(危機)에 처했는데, 한의사를 활용해 충분히 이것을

메꿀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공보의(公保醫)로 근무하는 한의사(韓醫師)들 역시 보건 진료

전담(全擔) 공무원 이상으로 해부학, 생리학 등을 공부한 전문가들"이라며

 

"이들을 활용한다면 충분히 의료 소외 지역의 일차의료(一次醫療) 공백을

메꿀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임현택 의협(醫協) 회장 당선인(當選人)은

"이러한 한의협(韓醫協)의 행보에 대해서 환영의 입장을 밝히며, 현재의

의료공백(醫療空白) 해소를 위한 세부적(細部的)인 한의협의 대책 방안을

제시해달라"고 전했다.

 

또한, "구체적(具體的)으로

◈ 응급환자,

◈ 중환자,

◈ 수술환자의 전원(轉院)이 가능한

 

▣ 한의원과

▣ 한방병원,

▣ 한의과대학부속병원의 명단을

거듭 요구(要求)하니 응해달라"고 밝혔다.

 

아울러 임현택 당선인은

"한의협(韓醫協)의 의료공백 해소방안에 대해 진중하게 협의하기 위해서

만남을 요청했다"면서 한의협의 세부적인 대책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또 다른 정보가 더 보고싶은 회원님은 하단에있는

스포츠조선 회사 "URL"을 클릭하세요.

조선일보 ; 장종호 스포츠조선 기자(bellho@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chosun.com)

 

 

WWW.광주중의대.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