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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락(經絡) 품세 원리와 근원(7) 전통적인 호흡법(呼吸法)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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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락(經絡) 품세 원리와 근원(7)

전통적인 호흡법(呼吸法) 수련

 

 

수행(修行= 수련)은 육체(肉體)를 단련(鍛鍊)해서 생리적인 욕구(慾求)에

금압(禁壓)을 가하거나 기혈(氣穴)을 자극(刺剋)해서

◈ 정신(精神)의 안정 및 정신적인 교류(交流)나

◈ 합일(合一)을 달성(達成)하려는 자각적 행위,.

◈ 무술(武術)이나 운동(運動),

◈ 기예(技藝)나 도덕(道德), 그리고

◈ 종교(宗敎) 등 여러 영역(領域)에서 이용된다.

 

불교(佛敎)에서는

▣ 믿음과

▣ 정진,

▣ 마음챙김과

▣ 삼매,

▣ 통찰지라는 다섯(5) 가지 기능(五根)이 조화롭고 균형 있게 계발되어야

수행결실(修行結實)이 얻어진다고 한다.

 

이와 관련 부처님은 불자(佛子)들에게 명상을 통한 호흡노선 수행 길을

걸어가라고 가르치셨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불교 신도 (信徒)들 사이에서

수련(修練)·수행(修行)을 하려는 경향(傾向)이 두드러지고 있다.

 

그런데 이제 불교(佛敎) 신자(信者)에 관계없이 호흡법(呼吸法)을 활용한

명상(冥想)을 통한 수련은 대중화(大衆化) 추세(趨勢)로 접어들었다.

 

인간(人間)은 정신적,·생리적 건강을 위해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기만의

명상과 호흡법을 통한 수련이 필요하다고 한다.

 

심지어 과다(過多) 스트레스(stress)에 노출(露出)된 요즘 젊은이들까지도

가장 탐닉(耽溺)하는 것이 바로 명상이니, 기(氣) 수련이 조명받고 있다.

 

외국인(外國人) 관광객(觀光客)들도 불교(佛敎) 신자(信者)들이 아님에도

국내 유명사찰(有名寺刹)을 찾아 힐링(healing) 차원(次元)의 수련(수행)을

선호(選好)하고 있는 추세(趨勢)다.

 

어떻게 해야 하며 수련(修練= 수행)문화(文化)의 근원(根源)은 무엇일까?

인간은 나이가 들면서 몸에 담(痰)이 축적되는 데, 특히 30대 후반~40대가

되면 더 가속도(加速度)가 붙는다.

 

기혈(氣穴) 순환(循環)이 순조롭지 않아서 생기는 하얗고 끈끈한 액체가

오장육부(五臟六腑)를 덮어서 장부(臟腑)가 망가지고 썩어가면서 그것이

얼굴에 주름살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동의보감』을 보면 팔음구담(八飮九痰)으로 열일곱 가지 담을 말하고 있다.

생리학적으로는 이 담이 몸에 차서 결국은 숨을 못 쉬고 죽는다고 한다.

 

증산도(甑山道)에서도 수행해야 하는 이유를 아래와 같이 서술하고 있다.

크게는

◆ 영체(靈體)의 죽음을 극복(克服)하기 위해서,

◆ 내 존재(存在)의 영원(永遠)한 지속(持續)을 위해서이며,

 

작게는

◇ 생활 속에서 내 몸에 축적(蓄積)되는 여러 가지 독소(毒素),

◇ 병적 기운(氣運),

◇ 담(痰)을 제거(除去)하기 위해서라고 설파하고 있다.

 

수행(修行)을 하다 보면 담(痰)이 목에 차서 올라오는데 이것을 바로 즉시

잘 뱉어내야만 정신(精神)이 맑아져 사물 (事物)을 바르게 판단(判斷)하고

몸에 활력(活力)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삼신문화 원형 수행법(修行法)의 핵심 내용으로 인간의 삶은 생장염장의

자연법칙에 따라 생로병사(生老病死)로 나아가지만 생명을 건강하게 하는

법칙은 그것을 거꾸로 소급해서 역법(逆法)으로 가야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수행의 근본, 핵심을 제대로 알고 수련(修鍊)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고요히 앉아 정공을 할 때는 잡념을 끊고 오직 호흡에 집중한다.

 

이때, 몸 뒤쪽에 있는 독맥(督脈)으로 기(氣)를 끌어올린다는 마음으로

숨을 들이마신다. 그렇게 백회 (百會)까지 끌어올려서 자연스럽게 앞쪽의

임맥(任脈)을 따라 숨을 내쉽니다.

 

이러한 호흡(呼吸) 방법(方法)을 통해서 하단전(下丹田)의 맑은 물기운이

위로 올라가고 상단전(上丹田)의 불기운이 아래로 내려가서 정(精)과 신(神),

즉 정신(精神)이 조정(調定)되고 잡념이 스스로 사라지게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렇게 일심으로 수행을 지속하면 맑은 기운속에서 천지의 조화 세계가

보이기도 한다고 증산도에서는 강조하고 있다.

 

그렇게 밝고 상쾌한 마음으로, 영적 즐거움으로 수련에 재미를 붙여보면

정신적·육체적으로 자기도 모르게 강건해진다는 것이다.

 

 

뉴스비전e 이상기 부총재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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