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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락(經絡) 품세 원리와 근원(4) 음양오행(陰陽五行)학설의 한의학적 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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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락(經絡) 품세 원리와 근원(4)

음양오행(陰陽五行)학설의 한의학적 응용

 

 

오행설의 원리

오행학설(五行學說)의 주요한 관점(關點)은 우주(宇宙)안의 모든 사물은

◈ 목(木),

◈ 화(火),

◈ 토(土),

◈ 금(金),

◈ 수(水) 이렇게 다섯(5)가지 요소(要素)의 운행(運行)

즉, 운동과 변화에 의해서 조성된다고 보며 이들을 ’오행‘이라고 부른다.

 

이른바 오행설(五行說)은 오상의 연쇄관계 즉 유관적 순환성을 설명하는

방법이지만 천체의 운행 계절의 기후 생물의 성쇄등 이 모든 사물(事物)을

영구(永久)히 상생(相生)과 상극(相剋)으로 설명(說明)하고 있다.

 

우주(宇宙)간에 운행하는 원기로서 만물을 낳게 한다는 오종(五種)의 원소,

즉, 목·화·토·금·수 등 오상(五相)의 상호 억압 조장하는 기화관계에 의하여

이 오행(五行)을 인체(人體)의 장부(臟腑)에 결부(結付)시켰다.

 

◆ 삼장(心臟)은 화(火)에,

◆ 비장(脾臟)은 토(土)에,

◆ 폐장(肺臟)은 금(金)에,

◆ 신장(腎臟)은 수(水)에,

◆ 간장(肝臟)은 목(木)에 배정(配定)하였고

<하단 고표 참고>

 

약(藥)의 맛 (味)과 색(色)을 오행(五行)에 결부시켜

◇ 고미 적색(赤色)은 화에

◇ 감미 황색(黃色)은 토에

◇ 신미 백색(白色)은 금에

◇ 함미 흑색(黑色)은 수에

◇ 산미 청색(靑色)은 목에 대응(對應)시켰다.

<하단 고표 참고>

 

오행학설은

(取類比象)의 방법으로 각종의 사물을 분류한다.

즉 사물의 여러 속성 기능 작용과 형태표현등에 근거하고 목·화·토·금·수의

특성(特性)에 비추어 추상적(抽象的)으로 개괄(槪括)한다.

 

한의학(韓醫學)에서는

▣ 인체의 구조,

▣ 생리,

▣ 병리 진단 치료,

▣ 약물 적용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음양오행학설의 영향을 상당히 받았다고 볼 수 있다.

 

음양오행학설의 한의학적 응용

음양설은 다양한 측면에서 상대성으로 우주현상을 관찰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다시 이 법칙을 우리의 생활 상태에 적응시켰으며, 인체의 기구와

약물의 성상에 응용하였다는 점이다.

 

인체(人體)의 조직구조를 음양학설(陰陽學說)의 관점(關點)에서 해석할때

인체는 하나의 전체이지만 그것의 모든 조직구조(組織構造)는 음양(陰陽)의

속성(屬性)을 구분(區分)한다.

 

일반적으로 상부(上部)는 양(陽)에 속하고 하부(下部)는 음(陰)에 속한다.

 

체표(體表)는 양에 속하고 체내(體內)는 음에 속한다.

그리고 체표는 또 부면은 양(陽) 복면은 음(陰)으로 구분할수 있다.

 

체내(體內)의 기관(器官) 역시 장(臟)과 부(腑)로 구분(區分) 할 수 있어서

육부(六腑)는 양(陽)에 속하고 오장(五臟)은 음(陰)에 속한다.

다시 장부(臟腑) 그 자체도 음양(陰陽)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그래서 한의학은 음양실조로 인체의 병리변화를 해석하고 음양을 이용해

인체(人體)를 구체적 생리기능(生理機能)을 설명하고 있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인체의 각종 생리 활동을 승강추입(勝降推入)등

네(4)가지의 가장 기본적인 운동형식으로 귀납한 것이다.

 

이로써 인체(人體)의 기혈(氣穴), 장부(臟腑), 경락(經絡) 사이 상호관계를

설명하고 아울러 음양(陰陽)의 속성 (屬性)으로 분류하는데 승출은 양이고

음은 강입으로 정의하였다.

 

이에 음양 실조는 질병이 발생, 발전하는 근본 원인(原因)으로 보고 있다.

병증(病症)에 대해 그 임상(臨狀) 표현은 천변만화 할지라도 음양(陰陽)으로

그것의 기본성질을 분리할 수 있다.

 

발작용이 있는것은 양에 속하고 수렴작용이 있는 것은 음에 속한다.

그러므로 변증시치시에 복잡한 여러 현상으로부터 그 음양의 편승 편쇄의

상황을 구분하고 그 치료 원칙을 결정해야 할 뿐만 아니라 약물(藥物)의

음양속성을 결합하여 선택응용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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