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784)
탈모 탈출 드디어 빛이 보인다... 인공 모낭과 머리카락 배양 성공 탈모 탈출 드디어 빛이 보인다... 인공 모낭과 머리카락 배양 성공 탈모인(脫毛人)들에게 반가운 뉴스가 날아들었다. ​실험실에서 인공(人工) 모낭(毛囊)과 머리카락 배양(培養)에 성공했다. ​《사이언스 어드밴시즈》에 발표된 일본 요코하마 국립대학교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미국 건강의학 웹진 '헬스데이'가 보도한 내용이다. ​ 머리카락의 뿌리와 가닥이 자라는 관 모양의 구조(構造)인 성숙(成熟)한 모낭(毛囊)이 발생(發生)한 것은 물론 몇 주 후에 그 모낭에서 3㎜ 길이의 머리카락이 자라났다. ​ ​요코하마 국립대 연구결과는 줄기세포를 실험실 배양접시에서 인공적으로 키워서 만든 세포덩어리를 뜻하는 오르가노이드를 이용한 것이다. ​줄기세포(stem cell)에서 배아(胚芽)가 발달하면 상피(上皮) 바깥층과 ..
최근 10년간 연평균 한의사 증가율 2.9%... 의료급여점유율 2.3% ​ ​최근 10년간 연평균 한의사 증가율 2.9%... 의료급여점유율 2.3% ​ ​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지난 2012년 이후 연평균 한의사의 증가율(增加率)은 2.9%로 나타났고 ​한의(韓醫) 의료기관(醫療機關)은 2021년 기준 전년대비 0.88% 늘었으며 전체 의료급여기관 인력에서 한의사(韓醫師)는 6%를 차지하고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의료급여(醫療給與) 관련 주요 통계를 수록한 ‘2021 의료급여 통계연보’를 공동(共同) 발간(發刊)했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총(總) 의료급여기관(醫療給與機關) 수는 9만 8,479개소로 전년 대비 1.8% 증가(增加)했다. ​ 이 중 한의(韓醫) 의료기관(醫療機關)은 2020년 1만4..
헌재, 8촌 이내 결혼금지는 합헌... 그러나 위반시 무효는 불합치 ​헌재, 8촌 이내 결혼금지는 합헌... 그러나 위반시 무효는 불합치 ​ ​ ​8촌 이내 혈족 (血族)사이 혼인을 금지하는 현행 민법 조항은 합헌이지만, 이를 위반(違反)했을 경우에 혼인(婚姻)을 무효(無效)로 하는 민법 조항은 헌법불합치(憲法不合致)라는 헌법재판소의 판단(判斷)이 나왔습니다. ​헌법재판소(憲法裁判所)는 ◈ 민법 제809조 1항에 대해서는 재판관 5:4의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 민법 제815조 2호에 대해서는 재판관 전원(全員)의 일치된 의견으로 ‘헌법불합치(憲法不合致)’ 결정을 내렸습니다. ​ 민법(民法) 제809조 1항은 8촌(寸) 이내(以內) 혈족(血族) 사이에서는 혼인(婚姻)할 수 없도록 하는 규정이고, 민법 제 815조 2호는 8촌 이내의 혼인을 했을 경우 혼인을 무효(無..
병원에 즉시 가야 하는 10가지 증상... 미루다가 후회할 병 키운다 ​병원에 즉시 가야 하는 10가지 증상... 미루다가 후회할 병 키운다 ​ ​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면서 차일피일(此日彼日) 미루다가 큰 병을 키운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 우리가 정말 심각한 상태일 때만 병원(病院)에 가야 하는 것이 아니다. 작더라도 가벼이 여기지 말아야 할 증상이 있다. ​ '메디신넷'에서 최근 소개한, '병원에 가야 하는 열 가지 증상'을 살펴보자. 1. 머리를 부딪힌 경우 머리를 어딘가에 부딪혔다면 뇌진탕(腦震蕩)으로 이어질 수 있다. ◈ 어지럽거나, 메스껍거나, ◈ 구토(嘔吐)하거나, ◈ 집중(集中)하기가 어렵거나, ◈ 기억력(記憶力)에 문제가 생긴 경우, ◈ 기분(氣分)이 급작스레 변하고 빛과 소음(騷音)에 민감해진 경우에는 의사(醫師)를 찾아가자. 2...
엄지손가락의 크기를 통해 사람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엄지손가락의 크기를 통해 사람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손금(the lines of the palm)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생명선(生命線)과 운명선(運命線)을 살펴보면 그 사람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 ​그런데 자신(自身0에 대해 알아보는 훨씬 쉬운 방법이 있으면 어떨까요? 바로 엄지손가락만 살펴보면 충분(充分)합니다 ​ ​​세가지 종류의 엄지손가락 사람들을 세 가지 종류(種類)의 엄지손가락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첫째, 엄지손가락의 위쪽 절반(折半)이 아래쪽 절반보다 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위쪽과 아래쪽 절반의 크기가 같은 엄지손가락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엄지손가락의 아래쪽 부분이 큰 사람들이 있습니다. ​ ​여기서 이러한 손..
코로나 백신 개발한 의학자들... 2030년까지 ‘암 백신’ 나온다 코로나 백신 개발한 의학자들... 2030년까지 ‘암 백신’ 나온다 코로나19(COVID-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vaccine)을 개발한 의학자들이 2030년 전 ‘암(癌) 백신’이 상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화이자와 함께 코로나19 백신을 공동 개발한 독일의 바이오엔텍 공동 설립자 외즐렘 튀레지 교수와 우구르 사힌 교수는 16일 BBC를 통해 “2030년 전 환자들에게 암 백신이 널리 보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 부부이기도 한 두 교수는 “암 환자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치료법은 우리 손에 달렸다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과학자들이 이룬 결과물을 기반으로 암 백신이 8년 안에 널리 쓰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mRNA(메신저 리보 핵산= mess..
어려운 말초신경계를 그림으로 쉽게 이해... 말초신경 해부학 출간 어려운 말초신경계를 그림으로 쉽게 이해... 말초신경 해부학 출간 척추신경추나의학회(회장 양회천·이하 추나학회)가 최근 프랑스(France) 푸아티에 대학교 신경외과(神經外科)의 Philippe Rigoard 교수가 집필한 ‘말초신경 해부학(末梢神經 解剖學= 사지의 신경들)’을 번역해 출간했다. 이 책은 최신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사용해 현실과 기장 가깝게 시각화한 독특한 방식으로 제작된 책으로, 프랑스어로 출판된 이후 영어로 번역되어 출판(出版)되었다가 다시 ◈ 추나학회 이현준 국제이사, ◈ 조혜린 박사가 한국어(韓國語)로 번역(飜譯)해 출간(出刊)하게 됐다. 이와 관련 번역에 참여한 추나학회 이현준 국제이사는 “임상(臨床) 현장에서 다양한 추나기법(推拿技法)들을 적용하는데 있어서 말초신경계(末梢神經系..
발의 모양을 보고 사람의 성격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 발의 모양을 보고 사람의 성격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 당신의 발(足)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나요? 검지 발가락이 엄지 발가락보다 크나요? ​또는 발가락 중 일부가 서로 교차(交叉)하나요? ​아니면 모두 직선(直線)의 형태(形態)를 하고 있나요? ​우리의 몸은 우리의 성격(性格)에 대해서 많은 것을 말해주고있습니다 ​ 예를 들어, ◈ ​코의 모양, ◈ ​엄지손가락이 곧거나 구부러 있는지, 또는 ◈ 의자 등에 앉았을 때 두 다리를 놓고 있는 방식 등 모두를 통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이러한 목록 가운데 발의 모양도 포함(包含)시킬 수 있습니다! Good Housekeeping에 따르면 우리의 발(足)은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 1. 일반적인 ..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