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 한의학, 한의사,한의대

경락(經絡) 품세 원리와 근원(8) 육자결(六字訣)호흡법과 정좌(靜坐)수련법

728x90

경락(經絡) 품세 원리와 근원(8)

육자결(六字訣)호흡법과 정좌(靜坐)수련법

 

 

호흡은 삶의 핵심 요소 중에 하나로 몸과 마음의 상태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명상(冥想)과 호흡(呼吸)은 상호보완적인 불가분의 관계이다.

 

​호흡명상법 (呼吸冥想法)은 호흡(呼吸)에 주목(注目)하여 숨을 따라가며

마음의 평화(平和)를 찾는 과정(過程)이다.

 

피를 맑게 하면 그 만큼 신선한 에너지가 원활히 공급(供給)되기 때문에

활력(活力)이 넘쳐 건강(健康)이 증진(增進)되게 마련이다.

 

하지만, 과도(過度)한 스트레스(stress)와 정신적(精神的)인 피로 때문에

불속불속 나타나는 짜증과 신경질적(神經質的)인 내적(內的) 반응(反應)은

몸속에서 열(熱= 火)을 부르기 마련이다.

 

그간 유교(儒敎)에도 명상수련법(冥想修鍊法)이 널리 활용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일부 선비계층에서 정좌(靜坐) 수련법이라는 마음 공부법을

◈ 남명(조식),

◈ 퇴계(이황),

◈ 율곡(이이) 선생 등

조선시대 (朝鮮時代)의 선비들은 거의 실천(實踐)을 통해서 수련(修鍊)을

일상화(日常化) 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단전호흡(丹田呼吸)을 곁들인 명상수련(冥想修鍊))을 할 경우에는

불안정한 심리와 예민한 감정을 가라앉히고 심신 안정에 효과적인 것으로

증명(證明)된 비방(秘方)이 바로 육자결(六字訣) 호흡법(呼吸法)이다.

 

그야말로 피를 맑게 하고 해당 장기(臟器)의 기능(機能)을 활성화 시키는

호흡법(呼吸法)으로 퇴계(退溪) 이황(李滉) 선생이 평소에 자기의 수련으로

활용하셨던 비방책(秘方策)으로 널리 전해 내려오고 있다.이때 코로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내뱉을 때 천천히 입으로 뱉는 게 중요하다.

 

각 호흡 별로 20회 정도 번갈아가며 반복(反復)해 줄 경우 아주 효과적인

스트레스 해소(解消)와 장기(臟器) 기능 증진(增進)을 도모할 수 있다.

 

임상학적(臨狀學的)으로

▣ 평소에 하품을 자주 하고,

▣ 걸을 때 숨이 차며,

▣ 추운 날씨가 아닌데 손발이 차고

▣ 살짝 부딪혔는데 멍이 들며

▣ 입술이 파랗게 나타날때 피(血)를 맑게 하는 호흡법(呼吸法)이다.

 

이른바 육자결(六字訣)호흡법(呼吸法)은 "하허호후푸휴"호흡법이다.

◆ 심장에좋은발음"하"

◆ 간에좋은발음"허"

◆ 비장에좋은발음"호"

◆ 폐에좋은발음"후"

◆ 신장에좋은발음"푸"

◆ 화병에좋은발음"휴"

 

현대 신경과학에서도 잦은 호흡 수련은 '내적수용감각(interception)'의

발달을 촉진하게 되는 데, 호흡에 주의를 기울이다 보면 정신이 집중되고

마음은 더욱 안정된다는 것이다.

 

 

뉴스비전e 이상기 부총재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또 다른 정보가 더 보고싶은 회원님은 하단에 있는 "푸"

뉴스비전e "URL"을 클릭하세요.

 

뉴스비전e ; 이창기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부총재 (sgrhee21@nvp.co.k)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https://www.nvp.co.kr/

 

 

WWW.광주중의대.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