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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상식

노년기에 접어들면 신체에 8가지 변화가 온다... 놀라지 마시고 이렇게 극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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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에 접어들면 신체에 8가지 변화 온다...

놀라지 마시고 이렇게 극복하세요

 

건강(健康)하면서도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것은 모든 사람들의 바람이겠지만,

어느 정도 노화(老化) 과정에 대해 인지하고,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자신의 몸에서 나타나는 변화(變化)들은 건강상으로는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과정일 가능성이 높다.

 

노년기(老年期)에 접어들면서 자연스럽게 몸에 생기는 변화들은 다음과 같다.

 

1. 피부

주름과 검버섯이 생기는 건 잘 알려진 피부 노화(老化)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이에 더해 나이가 들면 자연히 땀과 피지(皮脂) 분비(分泌)가 감소(減少)되고,

수분(水分)이 줄어들면서 건조(乾燥)한 피부(皮膚)로 변하게 된다.

 

따라서 탄력(彈力)을 잃는 것은 물론이고, 피부건조증 (皮膚乾燥症)과 같은

피부질환(皮膚疾患)의 위험(危險)도 높아지기 때문에 젊었을 때보다 더욱더

피부관리(皮膚管理)에 공들여야 한다.

 

2. 수면패턴

65세가 넘어가면 일반적(一般的)으로 다음과 같은 수면(睡眠) 패턴의 변화를

겪는다고 미국 가정의학회가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설명했다.

 

◈ 이른 저녁부터 찾아오는 피로감,

◈ 아침에 일찍 눈을 뜨게 됨,

◈ 밤잠을 자는 중간에 깨고, 다시 쉽게 잠들 수 없음,

◈ 불면증.

 

이는 나이가 들수록 신체가 수면 (睡眠) 호르몬 (hormone)이라고 불리는

멜라토닌(melatonin)을 덜 생성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변화이다.

 

혹은 당뇨병(糖尿病)과 전립선(前立腺) 관련 질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화장실을 가기 위해 여러번 깨면서 수면의 질(質)이 낮아지기도 한다.

 

수면 패턴의 변화로 인해서 일상생활이 어렵다면 매일 같은 시간에 잠을 자고,

일어나며 알코올과 카페인을 피하는 등의 일상 속 노력이 필요하다.

 

불면증(不眠症)이 심한 경우, 병원(病院)의 도움이 필요(必要)할 수도 있다.

 

3, 성욕

노화(老化)와 함께 성욕(性慾)이 줄어든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각종 연구 결과에서는 남성의 경우, 노년기에 들어서도 이전과 비슷한 수준의

성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證明)하고 있다.

 

하지만 발기부전(勃起不全), 질 건조증 등 건강상 문제를 겪을 확률이 크고,

자신의 신체에 대한 자신감( 自信感)이 감소(減少)되면서 외부적(外部的)인

요인(要因)으로 인해 성욕(性慾이 감소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따라서 노년기(老年期)에도 건강한 성생활은 건강 (健康)한 심신(心身)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성생활(性生活)을 포기(抛棄)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상대(相對)와 진솔한 대화(對話)를 통해 혹은 의학적(醫學的)인

도움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성생활을 이어나갈 것을 권장(勸奬)한다.

 

4. 폐

35세가 넘어가면서 폐(肺) 기능(機能)은 점차 감소되며 노년기 (老年期)에

들어서면서 쉽게 숨이 차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횡경막(橫隔膜)과 같은 근육(筋肉)이 약화되고, 기도(氣道)를

열어두는 조직(組織)의 탄력성(彈力性)이 감소되면서 폐활량(肺活量) 감소가

일어나기 쉽다고 미국 폐(肺) 협회가 설명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호흡곤란(呼吸困難)을 겪는 것은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이

아니라 건강상 문제로 인한 것일 수 있기 때문에 즉시 병원을 찾아가야 한다.

 

5. 기억력

어느 정도 건망증이 생기는 것은 노화의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증상(症狀)은 폐경기(閉經期) 여성(女性)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기억력(記憶力) 감퇴 (減退)를 최대한 막기 위해서는 수면, 운동, 식습관 등

생활 자체를 전반적으로 건강하게 유지(維持)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일주일에 2~3번 이상의 빈도(頻度)로 증상이 나타난다면

치매(癡呆)나 우울증(憂鬱症) 등 다른 질병(疾病)으로 인(因)한 변화(變化)가

아닌지 주의(注意)를 기울여봐야 한다고 지적한다.

 

6. 심혈관

65세를 넘어가면 심장과 혈관 문제가 생길 위험이 급증한다고 봐야 한다.

따라서 혈압 관리와 심혈관질환(心血管疾患) 예방에 특히 힘써야 한다.

 

노년기에는 혈관이 뻣뻣해지고, 플라크가 쌓이면서 혈류(血流)가 감소한다.

또한 좌심실(左心室)도 벽이 두꺼워지고 뻣뻣해지면서 깨끗한 혈액(血液)을

몸으로 내보내는 능력(能力)도 줄어든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노년기(老年期)에는 심박수(深博數)가 비교적 느려지고,

혈압(血壓)이 안정(安靜)되지 않을 수 있다.

 

7. 면역체계

나이가 들면 면역력(免疫力)이 감소하기 때문에 감염병에 취약(脆弱)해진다.

 

따라서 유아(幼兒)들에게 예방접종(豫防接種)이 적극 권장(勸奬)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노년기(老年期)에 예방접종을 챙기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

 

8. 뼈

골다공증(骨多孔症)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는 지난해 119만여 명이었다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통계를 발표했다. 골다공증 환자는 계속해서

증가(增加)하는 추세(趨勢)이다.

 

보통 50대 이후 골밀도(骨密度) 감소(減少)가 일어나면서 폐경기(閉經期),

노년기에 있는 사람들은 골밀도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권장된다.

 

이를 예방(豫防)하기 위해서는 평소(平素) 칼슘과 비타민D 섭취에 신경 쓰고,

카페인과 알코올을 멀리해야 한다.

 

또한, 너무 과격(過激)하지 않은 빨리 걷기, 아쿠아로빅 등의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 역시 뼈와 근육을 동시에 지키는 좋은 방법이다.

 

 

마음건강길 안지은 기자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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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건강길 ; 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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