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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상식

누구나 스트레스 받지않는 날은 없지만... 스트레스 높으면 동반되는 신체 증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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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해외 여행" 중이라 예고없이 쉬었습니다

 

누구나 스트레스 받지않는 날은 없지만...

스트레스 높으면 동반되는 신체 증상은?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스트레스(Stress) 지수(指數)를 정밀(精密)하게

알 수있는 방법(方法)은 병원(病院)을 찾아가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스트레스 수치가 높을 땐 여러 가지 증상들이 동반(同伴)된다.

이 징후(徵候)들을 살펴서 정신(精神) 건강이 더 악화(惡化)하기 전에

빠르게 스스로의 상태(狀態)를 유추(類推)할 수 있다.

 

스트레스(Stress)를 받았을 때 가장 먼저 대표적(代表的)으로 나타나는

몸의 증상(症狀)은 소화불량증(消化不良症)이다.

 

위(胃)와 장(腸)은 감정 영향을 많이 받는 자율신경계(自律神經系)에

따라 조절(調節)되기 때문이다.

 

스트레스(Stress)가 자율신경계(自律神經系)를 자극(刺戟)하면 위와

장(腸= Intestine) 운동(運動)이 저해(低下)돼

◈ 복통(腹痛),

◈ 설사(泄瀉),

◈ 변비(便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 방귀(gas)도 잦아진다.

 

실제로

◆ 미국 로마재단 연구소와

◆ 프랑스 다논 뉴트리시아 리서치 공동(共同) 연구팀 연구(硏究)에서

 

장(腸= Intestine)*가스(GAS)설문지(IGQ) 점수(點數)가 높을수록

스트레스(Stress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 데 참가자(參加者)들이

호소(呼訴)한 주요(主要) 장(腸= Intestine) 관련 증상은

◇ 방귀(81.3%)

◇ 배에서 나는 소리(60.5%)

◇ 트림(58%)

◇ 구취(48.1%)

◇ 가스 찬 느낌(47.2%)

◇ 복부팽만·배부름(39.6%) 등이었다.

 

그외 혈당(血糖)도 올라간다.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진 코르티솔이

분비돼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 작용이 방해받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로 근육이 굳으면서 긴장성(緊張性) 두통도 자주 동반된다.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상황에서 되도록 벗어나서

운동, 산책 등을 하며 스스로에게 다른 자극을 주는 것이 좋다.

 

심호흡, 족욕, 명상(瞑想) 등으로 교감신경 (交感神經)이 과활성화된

자율신경계(自律神經系)의 균형을 맞춰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헬스조선 이슬비 기자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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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 이슬비 핼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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