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통증(痛症)인줄 알았는데 심장병?
심장마비(心臟痲痺) 전조 증상 7가지
심장마비(心臟痲痺)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평소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대응책을 상시 마련해두기도 하지만, 조력자가
없으면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절체절명의 순간을 맞이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전조증상(前兆症狀)만 제대로 알고 조치를 취하면 위험한 상황을
맞이하더라도 침착하게 대응(對應)할 수 있다.
심장마비(心臟痲痺)가 나타날 수 있는 전조증상들은 다음과 같다.
1. 가슴 통증
심장마비(心臟痲痺)가 일어나기 전에는 심장(心臟)이 위치한 가슴 쪽에
통증(痛症)이 생기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통증이 순간적(瞬間的)이거나
자극적(刺戟的)이기만 하지는 않을 수 있다.
심장마비의 전조증상을 나타내는 통증은 묵직한 압박감인 경우도 있으며,
몇 분간 지속(持續)되다가 어느순간 중간중간 사라지는 경향도 있다.
따라서 가슴에 통증(痛症)이 중간에 사라졌다고 해서 안심(安心)하지 말고
즉시 심장내과(心臟內科)를 방문(訪問)해보는 것이 좋다.
2. 등 통증
심장(心臟)의 뒤쪽인 등쪽에서 통증(痛症)이 발견(發見)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등의 위쪽에서 시작된 통증이 점점 아래쪽으로 내려오기도 한다.
만약에 관절(關節)이나 근육(筋肉)이 아픈 것이 아닌데도 위치(位置)를
특정(特定)할 수 없는 등 통증(痛症)이 느껴진다면 심장(心臟) 쪽에 문제가
생겼을 확률(確率)이 높다.
3. 팔 통증
심장(心臟)과 가까운 왼팔 쪽에 통증(痛症)이 주로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여성의 경우에는 왼팔 뿐 아니라 양쪽 팔 모두 통증이 일어나기도 한다.
쉽게 밀하자면 팔이 너무 무거워서 들어올리기 힘든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4. 목과 턱 통증
심장마비(心臟痲痺) 전조증상(前兆症狀)으로 어깨 위쪽 통증(痛症)을
호소(呼訴)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런 경우 아래턱이 아프거나 조이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그밖에도 목이 매우 답답하거나 타는 듯한 느낌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심장(心臟)에서부터 발생한 통증(痛症)이 목과 턱의 근육(筋肉)과 힘줄을
통해 이동(移動)하기 때문이다.
5. 위장 통증(메스꺼움)
메스꺼움 및 구토(嘔吐)가 심장마비의 전조증상으로 확인되기도 한다.
이는 특히 남성들보다 여성(女性)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現象)으로,
구토를 동반(同伴)하기도 한다.
6. 단순 이동의 어려움
계단(階段)을 오르내리거나 짧은 거리를 걸어가는 단순한 행동(行動)들이
힘겹게 느껴질 경우 심장(心臟) 쪽 문제가 생겼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심부전(心不全) 등 심장질환(心臟疾患)이 생겼을 경우 신체는 팔다리에
존재하는 혈액 (血液)과 산소(酸素)를 심장과 뇌에 더 많이 보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팔다리를 움직이는 것이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7. 부종
만약에 양말이나 신발을 신었을 때 평소보다 꽉 조이는 듯한 느낌이 들고
실제로 부기(浮氣)가 심해졌다면 이는 심장 (心臟) 쪽에 문제가 생겼다는
위험(危險) 신호(信號)일 수 있다.
부종(浮腫)은 혈액순환(血液循環)이 잘 되지 않은 것이 원인(原因)으로
지목되는데, 이는 심장(心臟)에서 나가는 혈액(血液)의 흐름이 느려졌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로 인해 정맥(靜脈)을 통해서 심장으로 돌아가는 혈액이 역류할 수 있어
심장(心臟)에 갑작스런 무리(無理)가 갈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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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건강길 ; 황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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