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臺灣) 중의약의 발전 현황은?(6부)
대만의 중약재(中藥材) 품질 관리는?
현대(現代) 의약(醫藥)의 기술(技術) 발전과 전문(專門) 인재(人材) 양성 제도의
확립(確立)에 따라 대만(臺灣)은 전통의약(傳統醫藥)의 관리(管理)와 발전도
◈ 원료(原料) 약재(藥材),
◈ 제약(劑藥) 품질(品質) 관리,
◈ 신약(新藥) 연구(硏究) 개발(改發),
◈ 인재 전문(專門) 지식(知識) 등 여러 측면에서 제도(制度)를 구축(構築)해
국민이 양질(良質)의 중약(中藥)과 서비스(Service)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1999년부터는 중약재(中藥材) 품질 관리를 세(3) 단계로 나눠 시행하고 있다.
첫 번째 단계는
중약재(中藥材)의 포장(包裝)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중약재의 라벨이나 포장에는 ‘
◆ 품명,
◆ 중량,
◆ 제조업체 이름 및 주소,
◆ 제조일자 및 유효 기간 또는 보관 기한,
◆ 배치 번호,
◆ 유형,
◆ 원산지(국가),
◆ 보관 방법,
◆ 사용 시 주의 사항’ 등이 표시(表示)돼야 한다.
두 번째 단계는
◇ 중금속(重金屬),
◇ 아플라톡신(aflatoxin),
◇ 이산화황(二酸化黃) 및 잔류(殘留) 농약(農藥) 등
이상(異常) 물질(物質)에 대한 검사(檢査)이다.
이 단계에서는 각종 이상 물질의 한도 기준을 설정, 중약재의 안전성과 위생을 보장한다.
세 번째는
중약재(中藥材)의 원천(源泉) 관리 메커니즘(mechanism)을 완비하는 단계이다.
2012년 8월1일부터는 대추 등 10종의 수입량(輸入量)이 많은 중약재에 대해 ‘수입
중약재 국경(國境) 검사(檢査) 제도(制度)’를 시행했으며, 2017년 1월1일부터는
국경 검사 항목(項目)을 21개로 확대(擴大)했다.
또한 대만(臺灣)에서는 해외(海外) 중약재에 대한 검사도 철저하게 하고 있다.
대만 중약재의 약 90%는 해외에서 수입되며, 세관에서 국경 검사 제도를 통해 기준에
맞지 않는 원료 약재의 시장 진입을 차단해 소비자의 약물 안전을 보장한다.
대만(臺灣)은 2012년 8월1일부터 ‘수입(輸入) 중약재 국경 검사 제도’를 시행해
대추, 황기, 당귀, 감초, 지황, 천궁, 복령, 백작약, 백출, 두충 등 수입량이 많은 10종의
중약재에 대해 기준에 부합하는 증명 서류를 첨부해 신고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또 대추, 황기, 당귀, 감초 등 4종의 중약재는 규정에 따라서 국경 샘플 검사를 추가로
실시하고, 불합격(不合格)으로 판정된 경우 반송(搬送) 조치(措置)를 취한다.
2017년 1월1일부터는 국경 검사 항목을 21개로 확대해
▣ 대추,
▣ 황기,
▣ 당귀,
▣ 감초,
▣ 두충,
▣ 복령,
▣ 천궁,
▣ 백출,
▣ 백작약,
▣ 지황,
▣ 육계,
▣ 대황,
▣ 반하,
▣ 우슬,
▣ 시호,
▣ 황금,
▣ 인삼,
▣ 서양삼,
▣ 황련,
▣ 방풍,
▣ 진피에 대한 규제도 강화했다.
이는 중약재(中藥材) 국경(國境) 관리(管理) 조치(措置)를 통해 불합격(不合格)
중약재를 국경 밖에서 조기(早期)에 차단(遮斷)하기 위함이다.
한의신문 강준혁 기자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다른 정보가 더 보고싶은 회원님은 하단에 있는
한의신문 "URL"을 클릭하세요.
한의신문 ; 강준혁 기자
저작권자 © (한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2024 한의신문. All rights reserved
http://www.akomnews.com/
WWW.광주중의대.com
'중국 중의학, 중의사, 중의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만(臺灣) 중의약의 발전 현황은?(5부) 국제 중의약 학술 전자저널 JTCM 발간 (0) | 2025.03.04 |
---|---|
‘중의미용과’에서 레이저, 필러 등 사용 ‘명시’... 중의계는 교육 과정 준비 중 한의계와 교류 (0) | 2025.02.10 |
중국중의과학원, 중의학 과학적 기반 마련... 부속 침구의원도 중·서의 협진 견인 (下) (2) | 2024.12.31 |
중국중의과학원, 중의학 과학적 기반 마련... 부속 침구의원도 중·서의 협진 견인 (上) (1) | 2024.12.30 |
대만(臺灣) 중의약의 발전 현황은?(4부) 대만은 중의와 양의 협력 진료 모델 개발 (1) | 2024.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