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

최근 3년간 한의대 정시 합격선 상승... 치대보다 앞서고 의대와 격차 줄어

728x90

최근 3년간 한의대 정시 합격선 상승...

치대보다 앞서고 의대와 격차 줄어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한의대(韓醫大) 정시(定時) 합격선(合格線)이

큰 폭으로 상승(上昇)해, 치대(齒大)를 앞섰다는 분석(分析)이 나왔다.

 

이는 의료기기(醫療機器) 사용(使用) 등으로 인하여 학생들에게 한의사에

대한 인식(認識)이 많이 달라진 것이라는 주장이다.

 

종로학원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2020~2022학년도 의약학(醫藥學)

계열(系列) 정시 합격생(合格生)의 수능 국어, 수학, 탐구영역 백분위 평균

합격선(상위 70% 컷 기준)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 2022학년도 한의대 합격선은 97.2점으로

◈ 2021학년도 96.8점에 비해 0.4점, 2년 전(前)인

◈ 2020학년도 95.4점에 비해 1.8점 각각 올랐다.

 

◆ 한의대(韓醫大)와

◆ 의대(醫大) 및

◆ 치대(齒大),

◆ 수의대(獸醫大)를

포함해 의약학계열(醫藥學系列)의 합격선은 3년간(2020∼2022학년도)

지속적으로 상승(上昇)했는데, 그중에서도 한의대 상승 폭이 가장 컸다.

 

한의대 합격선이 상승하며 의대와의 합격선(合格線) 격차(隔差)도 줄었다.

2020학년도

▶ 의대 97.4점,

▶ 치대 96.2점,

▶ 한의대 95.4점 순(順)에서

 

2022학년도

▷ 의대 97.9점,

▷ 한의대 97.2점,

▷ 치대 97.0점 순(順)으로 변했다.

 

종로학원 관계자는

“한의사(韓醫師) 또한 의사(醫師)에 준하는 처우를 받을 수 있다는 인식과

위험하고 어려운 전공과목 기피 현상과 맞물린 상황으로 볼 수도 있다”며

 

“의료기기(醫療機器) 사용 등 한방(韓方)의 진료 방식도 변해 학생들에게

한의사에 대한 기존 인식이 많이 달라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민족의학신문 김춘호 기자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 정보에대한 궁금증은 하단에 있는 기자님의 메일주소로

직접 문의하시거나 또 다른 정보가 더 보고싶은 회원님은

민족의학신문 "URL"을 클릭하세요.

 

민족의학신문 ; 김춘호 기자 (​what@mjmedi.com)

http://www.mjme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WWW.광주중의대.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