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등장으로 사라지는 직업군과
AI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직업군은?
챗(Cha) 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人工知能= AI)이
◈ 회계사,
◈ 수학자,
◈ 통역사,
◈ 작가 등의 직업(職業)에
가장 큰 영향(影響)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 챗GPT 개발사(開發社)인 오픈AI(Artificial Intelligence)와
▣ 펜실베이니아대 연구진은
이들 직업(職業)의 업무가 생성형 (生成型=generativ) AI에 가장 많이
노출(露出)돼 있다는 연구 결과를 전날 발표했다.
회계사(會計士)를 비롯 전국(全國) 전체(全體)노동자(勞動者)의 19%는
AI(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의 도움으로 업무(業務)의 최소
절반 이상을 지금보다 훨씬 빠르게 마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최신 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기술은
◆ 통역은 물론 분류,
◆ 창의적 글쓰기,
◆ 컴퓨터 코드 생성 등의
작업에서 탁월(卓越)한 성과를 보여줬다고 연구진은 전했다.
그밖에
◇ 홍보 전문가,
◇ 법원 속기사,
◇ 블록체인 엔지니어 등도 역시
챗GPT와 같은 기술(技術)에 많이 노출(露出)된 직업(職業)으로 꼽혔다.
업무의 10% 이상이 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기술의
영향을 받는 일자리는 미 전체 노동자의 80%에 해당했다.
대부분의 일자리들이 AI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의 영향으로
일정한 부분 달라질 수 있다는 뜻이라고 WSJ(월스트리트저널)은 해석했다.
반면
▶ 즉석요리 전문 셰프,
▶ 오토바이 정비공,
▶ 석유·가스 잡역부 등의 직업은
AI(인공지능)의 영향(影響)을 거의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번 조사는 AI가 노동시장에 미칠 잠재적인 영향을 분석한 연구로,
AI(Artificial Intelligence) 때문에 어떤 일자리가 사라질지를 예측(豫測)
한 것까지는 아니라고 전문가(專門家)는 밝혔다.
매트 빈 UC 산타바바라 교수는 WSJ에
“(AI에 대한) 노출은 뭐가 달라질지에 관해 아무것도 예측하지 못한다”면서
“사람은 자신의 이해관계를 위협하는 변화에 저항하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이번 보고서뿐만 아니라 최근 AI(인공지능)가 업무(業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分析)한 연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연구진이 대졸(大卒) 학력이 주로 맡는 444개
일자리(정부 부처, 마케터, 컨설턴트, 인력 전문가 등)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實驗)한 결과 챗(Cha)GPT를 활용(活用)한 그룹은 일반 그룹에 비해
업무를 10분 일찍 끝냈고, 결과물도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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