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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일원화 통해 의대 증원 갈등 해결하려면, 한의대 신입생 750명 활용 해야... 의료일원화 통해 의대 증원 갈등 해결하려면,한의대 신입생 750명 활용 해야...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서영석 의원이 보건복지위 국정감사 (國政監査)에서 의대 2,000명 증원을 의료일원화(醫療一元化)를 통해 해결(解決)하자고 제안(提案)했다.  서 의원은 8일 열린 국정감사(國政監査)에서 “지속(持續)해서 의료일원화(醫療一元化)에 대해 문제(問題) 제기를 해왔다. 의대(醫大)의 정원(定員) 문제가 진행되지 않았을 때는 또 다른 갈등(葛藤)을 야기시킬 수 있어 논의되지 않았는데 이제는 드러내놓고 논의를 할 필요가 있다”며 “현재 한의대생(韓醫大生) 신입생(新入生)이 750명이다.  ※올해(2025학년도) 한의대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총 12개 대학이며 총 입학정원은 725명으로 지난해와 ..
최근 3년간 신규 개설한 10곳 중 8곳은 ‘피부과’... 수도권과 강남, 서초 쏠림 현상도 뚜렷 최근 3년간 신규 개설한 10곳 중 8곳은 ‘피부과’...수도권과 강남, 서초 쏠림 현상도 뚜렷  [한의신문= 하재규 기자] 의정 갈등(醫政葛藤)으로 전공의(專攻醫)들이 전문의(專門醫) 취득(取得) 대신 개원(開院), 전직(轉職), 해외취업(海外就業)을 선택하는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올해 7월까지 일반의(一般醫)가 신규(新規) 개설한 의원급(醫院級) 의료기관은 작년의 약 73% 수준인 129개소였으며,  이 중 약 80%는 피부과(皮膚科)를 진료하겠다고 신고(申告)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도권(首都圈)과 강남구(江南區), 서초구(瑞草區) 등에 쏠림 현상도 뚜렷했다. 국회(國會)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 북구을 )이 심평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提出)받은 자료(資..
반려견이 인간의 말에 즉각적 반응하려면... 반려견과 유대감 쌓는 대화법 공개 반려견이 인간의 말에 즉각적 반응하려면...반려견과 유대감 쌓는 대화법 공개  반려인(伴侶人)은 반려견(伴侶犬)과 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形成)한다. 정확한 언어적(言語的) 소통(疏通)이 어려워 교감(交感)을 통해서 신뢰를 쌓아야 원활(圓滑)한 의사전달(意思傳達)이 가능(可能)하다.  최근, 반려견(伴侶犬)과 적절한 유대관계(紐帶關係)를 형성(形成)하려면 천천히 말하는 것이 효과적(效果的)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위스 제네바대 연구팀이 인간(人間)과 개(犬)가 어떻게 의사소통하는지 더 잘 이해(理解)하기 위해 개 30마리의 음성(音聲)을 분석(分析)했다.  그 이후 성인(成人) 27명이 다섯 개의 언어로 말하는 소리와 성인 22명이 개들에게 말할 때의 음성도 분석했다. 연구팀은 뇌파(腦波) 검사를 ..
방귀와 트림이 생기는 원인과 관련 질환... 중요한날, 방귀와 트림 줄이는 간단한 방법 방귀와 트림이 생기는 원인과 관련 질환...중요한날, 방귀와 트림 줄이는 간단한 방법  건강(健康)을 위한다면 방귀와 트림을 참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방귀를 자주, 오래 참으면 더부룩함, 복부(腹部) 팽만감이 나타날 수 있으며 대장(大腸)의 운동성이 약화되어 소화불량, 변비 등의 질환이 생길 수 있다. 그렇지만, 중요(重要)한 자리나 사람들 앞에서 방귀와 트림을 할 수 는 없는 노릇.거기에다 냄새까지 심하면 곤혹(困惑)스러움이야 이루 말할 수 없다.  이에 중요한 일을 앞두고 방귀, 트림을 줄이는 방법(方法)을 알아봤다. 방귀와 트림 줄이는 간단한 방법잦은 방귀와 트림이 스트레스(stress)라면 평소에 가스(gas)를 많이 만들어내는 음식(飮食)을 즐기는지 확인(確認)해 볼 필요가 있다.  껌을 씹..
한의사 2년 추가교육 후 의사 자격 부여... 과거에 의협은 추가 1년으로도 동의 한의사 2년 추가교육 후 의사 자격 부여...과거에 의협은 추가 1년으로도 동의2012년 의협 산하 의료정책연구소의 보고서 공개한의협, "의대 증원보다 빠른 공공의료 수급 장점"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의사(韓醫師) 2년 추가(追加) 교육(敎育) 후(後) 의사(醫師) 국시(國試= 국가고시) 자격(資格)을 부여(附與)하는 방안에 대해서 의협(醫協= 대한의사협회)이 과거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있다고 주장했다. 한의협(대한한의사협회)의 설명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는 지난 2012년 45학점만 이수(履修)하면 한의사에게도 의사 국시 자격(資格)을 부여(附與)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연구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의..
공공 및 지역의료 의사 4,118명 부족... 의료공백 가속화로 한의사가 대신하기도 공공 및 지역의료 의사 4,118명 부족...의료공백 가속화로 한의사가 대신하기도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국립대병원(國立大病院)이나 지방의료원 (地方醫療院) 등 공공 및 지역 의료 의사(醫師)가 정원대비 4,118명이 부족(不足)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부 지역(地域)에서는 한의사(韓醫師) 등 기타(其他) 인력(人力)이 보건 의료 서비스(service)를 제공(提供)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실련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은 전국 공공의료기관 및 지역보건의료기관의 의사(醫師) 부족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정부(政府)에 공공부문 의사 확충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번 조사는 지역 의료(地域醫療)와 필수 의료(必須醫療)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의 공..
2024년 부터, Medi-Cal 자격조건 완화... 신분 상관 없고, 자산규모도 따지지 않아 2024년 부터, Medi-Cal 자격조건 완화...신분 상관 없고, 자산규모도 따지지 않아 올해(2024년)부터 제정된 법률에 따라 CA주(州) 정부 보험 메디칼(Medi-Cal)의 자격 요건이 완화돼 나이, 체류신분에 관계없이 메디칼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물론 기존(旣存)의 규정(規定)에서도 이민(移民) 신분(身分)에 상관(相關)없이 메디칼(Medical) 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만 혜택 범위는 제한적(制限的)이었다.  그렇지만 올해부터는 자격(資格)이 충족 (充足)되는 주민(住民)들은 체류(滯留) 신분(身分)에 관계없이 폭넓은 메디칼(Medical)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됬다.  LA카운티 사회보장국 DPSS의 다니엘 노 슈퍼바이저는 올해(2024년)부터는 체류(滯留) 신분(身分)에 관계없이 ..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포만감 유지해 체지방 빼주는 뜻밖의 식품 "5"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포만감 유지해체지방 빼주는 뜻밖의 식품 "5" 잘 익은 노란색 바나나(Banana)는 달콤하고 맛도 좋다. 하지만 체지방(體脂肪)을 줄이려면 살짝 덜 익은 푸른빛의 바나나가 효과적이다.  이렇듯 일부 음식은 신진대사(新陳代謝)를 활발하게 하고 포만감(飽滿感)을 오래 유지(維持)함으로써 체지방을 태우거나 식욕(食慾)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따라서 열량(熱量)을 소모(消耗)하고 지방(脂肪) 분해(分解)를 촉진(促進)해서, 체지방(體脂肪) 감소(減少)에 효과적(效果的)인 뜻밖의 음식을 알아본다. 1,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덜 익은 바나나’노란색의 완숙 바나나가 아니라, 살짝 덜 익어 푸른빛이 도는 바나나가 효과적이다. 식이섬유 (食餌纖維)가 90% 이상 포함된 저항성 (抵抗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