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82)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방의사 확충 위한 공중보건장학생 미달... 무엇이 문제인가? 지방의사 확충 위한 공중보건장학생 미달... 무엇이 문제인가?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지방(地方)의 공공의료인력 (公共醫療人力) 확충(擴充)을 위해서 도입된 공중보건장학(公衆保健奬學) 제도(制度)가 시행 4년째를 맞았지만, 의대생(醫大生) 지원자(志願者)가 모집 정원의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고 장학금(奬學金) 중도반환(中途返還) 및 자발적(自發的) 취소 사례도 나와 실효성(實效性)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指摘)이 나왔다. 공중보건장학 제도란 의사 또는 간호사 면허(免許) 취득 후 일정 기간을 지방(地方)의 공공의료기관에서 의무적 (義務的)으로 일할 것을 조건으로 국가(國家)와 지자체(地自體)가 장학금(奬學金)을 주는 사업이다. 장학금(奬學金) 받은 기간(期間)만큼 2년에서 최대 5년까지.. 2025년까지 대입정원 1만 6,197명 감축... 한의대 정원 축소 요청 2025년까지 대입정원 1만 6,197명 감축... 한의협은 한의대 정원 축소 요청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대학입시 (大學入試)를 치르는 2025년까지 전국(全國) 96개 대학(大學)에서 자율적(自律的)으로 입학정원(入學定員) 1만 6,197명을 감축(減縮)할 예정(豫定)이다. 교육부는 학령인구(學齡人口) 감소(減少)에 선제적(先制的)으로 대응하고 대학의 자율혁신 및 특성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일반대 및 전문대 총 96개교에서 자율적인 적정규모화 계획에 따라 2025년까지 입학정원 1만 6197명을 감축(減縮)한다고 발표했다. 감축 규모(規模)는 ◈ 일반대(一般大) 7991명, ◈ 전문대(專門大) 8,206명이며, 이 중에서 ▣ 수도권(首都圈) 대학은 22곳에서 1,953명이 감..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