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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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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의대 정시에 영어, 한국사, 면접 반영 방법... 원서접수 12월31일부터, 서류제출 ‘유의’ 올해 의대 정시 영어, 한국사, 면접 반영 방법원서접수 12월31일부터, 서류제출 ‘유의’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전국(全國) 39개 의대(醫大) 중 입시요강(入試要綱) 상 인원(人員)을 명시해 농어촌특별전형(農漁村特別銓衡)을 모집(募集)하는 의과대학은 6개교다.  ◈ 가군(群)에서는 고려대가 3명, 연세대가 1명을 모집한다. ◈ 나군(群)에서는 경희대, 서울대, 아주대가 각 1명을 모집한다. ◈ 다군(群)에서는 계명대가 3명을 모집한다. 올해(2025학년도) 지난해와 동일(同一)한 규모(規模)로 모집인원이 적다.  정시(定時) 모집인원(募集人員)의 경우에는 수시(隨時)에서 이월(移越)되는인원이 발생 시에는 더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그 가능성은 희박하다.  한 대학(大學) 입학처(入學處..
의대 입시 ‘숨은 로또’ 전국 의대 농어촌전형... 지원자격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 의대 입시 ‘숨은 로또’ 전국 의대 농어촌전형...지원자격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 [베리타스알파= 신현지 기자] 지방(地方)에서 학교에 다니는 학생(學生)이라면 올해(2025년도) 의대(醫大)입시(入試)에서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될 ‘숨은 로또 (Lotto)’ 전형(銓衡)이 있다. ‘틈새전형’이라 불리며 정원 외로 모집하는 농어촌전형(農漁村銓衡)이다.  합격선(合格線)이 최상위권(最上位圈)에서도 촘촘한 의대(醫大)입시에서는 1~ 2점 차이(差異)로 합격 여부가 갈리는 가운데, 농어촌전형(農漁村銓衡)은 일반전형(一般銓衡) 대비(對比) 합격선이 5점가량 낮다.  심지어 빅(Big) 5 가운데 서울대 연세대도 소수이긴 하지만 정원외(定員外) 농어촌전형(農漁村銓衡)으로 지원자(志願者)들을 모집(募集)한다...
KAIST 3년 새 ‘의대 진학’ 목적 자퇴 182명... 이공계 학생에 전폭적 지원 이뤄져야 KAIST 3년 새 ‘의대 진학’ 목적 자퇴 182명...이공계 학생에 전폭적 지원 이뤄져야 [한의신문= 강현구 기자] 최근 3년여 간 한국과학기술원(이하 KAIST)에서 ‘의·치대 진학’을 사유(事由)로 자퇴(自退)한 학생이 18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중 석·박사 과정에서 학위(學位)를 포기(抛棄)한 경우도 있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황정아 의원 (더불어민주당)이 KAIST로부터 제출받은 ‘의(醫)·치대(齒大) 진학(進學) 사유(事由) 자퇴생 현황(‘21~‘24년)’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이달 4일까지 의·치학 대학 진학을 사유로 자퇴한 KAIST 학생은 182명에 달했다. 이 가운데 ◈ 학사과정 중 자퇴한 학생은 178명이었으며, ◈ 석사과정 2명 ◈ 석박통합과정 1명..
의료일원화 통해 의대 증원 갈등 해결하려면, 한의대 신입생 750명 활용 해야... 의료일원화 통해 의대 증원 갈등 해결하려면,한의대 신입생 750명 활용 해야...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서영석 의원이 보건복지위 국정감사 (國政監査)에서 의대 2,000명 증원을 의료일원화(醫療一元化)를 통해 해결(解決)하자고 제안(提案)했다.  서 의원은 8일 열린 국정감사(國政監査)에서 “지속(持續)해서 의료일원화(醫療一元化)에 대해 문제(問題) 제기를 해왔다. 의대(醫大)의 정원(定員) 문제가 진행되지 않았을 때는 또 다른 갈등(葛藤)을 야기시킬 수 있어 논의되지 않았는데 이제는 드러내놓고 논의를 할 필요가 있다”며 “현재 한의대생(韓醫大生) 신입생(新入生)이 750명이다.  ※올해(2025학년도) 한의대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총 12개 대학이며 총 입학정원은 725명으로 지난해와 ..
올해 제89회 의사 실기시험 지난해 10분의 1... 공보의 부족 등 우려, 속히 대책 마련해야 올해 제89회 의사 실기시험 지난해 10분의 1... 공보의 부족 등 우려, 속히 대책 마련해야​​신규(新規) 의사(醫師) 배출(輩出)을 위해 지난달 치러진 의사 국가시험(국시) 실기시험(實技試驗)에서 347명만이 응시(應試)한 것으로 집계(集計)됐다. 이는 지난해 10분의 1가량이다.​당초 이번 실기시험은 원서(願書) 접수자 364명보다도 17명 줄어든 숫자다.​김선민 조국혁신당 국회의원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으로부터 제출(提出)받은 자료(資料)에 따르면 지난달 2일부터 24일까지 시행된 제89회 의사(醫師) 국가시험(國家試驗) 실기시험에는 347명이 최종 응시했다.​이는 예년의 10분의 1에 불과한 수준이다. 작년 제88회 의사 국가시험(國家試驗) 실기(實技)에는 3,212명이 응시했었다...
한국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대학 TOP 7... 서울대는 없고, 의외의 대학이 순위에 한국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대학 TOP 7...서울대는 없고, 의외의 대학이 순위에 대학(大學)은 현대 교육 체계에서 가장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고등 교육 기관이다. 우리나라에 이러한 근대적(近代的)인 교육기관(敎育機關)이 자리잡기 시작한 것은 1900년 전후에 이루어진 일이다. 교육 강국들과 비교하여 역사적(歷史的)으로는 약 100여 년이 조금 넘는 정도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역사(歷史)가 가장 오래된 대학(大學)은 과연 어디일까? 우리 역사상 가장 오래된 고등 교육은 어디인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자. 7위, 고려대고려대 모체는 1905년에 세워진 보성전문학교우리나라에서 역사(歷史)가 가장 오래된 대학(大學) 7위는 고려대학교이다. 고려대학의 모체(母體)는 보성전문학교로, 1905년 대한제국..
올해(2025년도) 한의대 수시 경쟁률 27.18대1... 경쟁률 높은 이유는‘ 논술우수자’ 전형 올해(2025년도) 한의대 수시 경쟁률 27.18대1...경쟁률 높은 이유는 ‘논술우수자’ 전형  [한의신문= 주혜지 기자] 올해(2025학년도) 전국(全國) 12개 한의과대학(원) 수시 경쟁률은 27.18대1로, 491명 모집에 1만3,345명이 지원(志願)했다. 이는 지난해 수시 경쟁률 25.71대1(490명 모집/1만2597명 지원)보다 소폭(小幅) 상승(上昇)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競爭率)을 보인 대학은 63명 모집(募集)에 4,313명이 지원해 68.46대1의 경쟁률을 보인 경희대 한의과대학(韓醫科大學= 한의대)이다.  높은 경쟁률(競爭率)을 견인(牽引)한 유형(類型)에는 ‘논술우수자(論述優秀者)’ 전형(銓衡)으로 ◈ 인문계열에서는 434.8대1(5명/2174명), ◈ 자연계열에서는 79.69..
의대 노린 N수생 21년만에 최대 될 듯... 9월 모의평가에 졸업생 비중 21.8% 의대 노린 N수생 21년만에 최대 될 듯...9월 모의평가에 졸업생 비중 21.8%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9월 모의평가(模擬評價)에 응시(應試)한 졸업생(卒業生)들의 비중(比重)이 관련 통계 (統計) 집계한 이래 역대(歷代) 두(2)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상(史上) 최고치를 기록한 작년보다 불과 0.1%포인트 낮은 수준이어서 사실상 역대 최고치 수준이라는 평가이다. 내년 의대(醫大) 증원을 노리고 N수생(N修生) 등이 대거 도전장(挑戰狀)을 내민 것으로 보인다. 평가원(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를 다음 달 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천154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523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