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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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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문제로 정부 질타하던 민주당... 공공의대법과 지역의사제 추진에 시동 '의대 증원'문제로 정부 질타하던 민주당...공공의대법과 지역의사제 추진에 시동  의대(醫大) 증원(增員)에 관한 진상규명(眞相糾明)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청문회(聽聞會)에서 정부 (政府)에 맹공(猛攻)을 쏟아내던 더불어민주당이 공공의대법(公共醫大法)과 지역의사제 추진(推進)에 시동을 걸고 있다.  의대 증원의 '낙수(落水) 효과(效果)'에만 기대서는 필수의료(必須醫療)와지역의료(地域醫療) 공백(空白)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 법안의 취지인데, 의료계(醫療界)는 공공의대(公共醫大)와 지역의사제(地域醫師制) 역시 실효성(實效性)이 없다는 입장이어서 반발(反撥)이 예상(預想)된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지난달 13일 정책의원총회에서 당론으로 채택했던 지역의사제와 공공의대법을 잇따라 발의(發議)하고 있다. 먼저..
현역 의약학계열과 상위권 대학생들 반수생으로 ... 학교 간판을 바꾸거나 의사의 꿈을 향한다 현역 의약학계열과 상위권 대학생들 반수생으로 ...학교 간판을 바꾸거나 의사의 꿈을 향한다  "대학 친구들이 수능(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집(問題集)을 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수능(修能) 공부를 시작(始作)했습니다." 한 의과대학 신입생(新入生)이 최근 수험생 커뮤니티에 이 같은 글을 올렸다.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이 약 1,500명 늘어나 학교 간판을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데다 여름방학을 맞아 입시학원이 반수생을 대거 모집하면서다.  정부(政府)가 의대생(醫大生) 유급(留級)을 막기 위해 낙제(落第= F학점)가 나온 과목을 2학기에 추가(追加) 개설(開設)하고, 추가 학기 개설(3학기제)도 검토한다고 하니, 수능이 끝나고 내가 원하는 의대에 불합격 하더라도 다시다니던 학교로 돌아가면 '본..
‘2024 세계대학평가’ 톱 100에 한국 대학 5곳... 서울대, 9년 만에 도쿄대 제쳤다 ‘2024 세계대학평가’ 톱 100에 한국 대학 5곳... 서울대, 9년 만에 도쿄대 제쳤다  영국의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5일 발표한 " 2024 세계대학평가 (世界大學評價)"에서 한국의 상위권(上位圈) 대학들의 순위(順位)가 대체로 상승(上昇)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대학들 중 100위 안에 포함된 대학은 작년(2023년)과 같은 5곳이었다. 그 중에서 서울대(31위)는 1년 만에 순위가 10계단 올라, 2015년 이후(以後) 9년 만에 일본(日本)의 도쿄대(東京大 32위)를 추월(追越)했다. QS 세계대학평가 (世界大學評價)는 전(全) 세계 학생들이 유학(留學)을 갈 대학(大學)을 정할 때 참고(參考)하는 중요(重要)한 지표(指標)가 된다.  그..
확정된 2025학년도 39개 의대에 4,610명... 수시 67.6%, 정시 32.4%, 지역인재 59.7% 확정된 올해(2025학년도) 39개 의대에 4,610명...수시 67.6%, 정시 32.4%, 지역인재 59.7%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2025학년도 전국(全國) 39개 의과대학 (醫科大學) 모집인원(募集人員)이 정원(定員) 내(內)*외(外) 합산(合算)해 4,610명으로 확정(確定)됐다.  정원(定員)내(內)가 4,485명, 정원외(外)가 125명이다. 의전원(醫專院)인 차의과대까지 포함하면 40개 의대 4,695명으로 늘어난다.  39개 의과대학 (醫科大學) 기준(基準)으로 ◈ 수시(隨時) 67.6%(3118명), ◈ 정시(定時) 32.4%(1492명)으로 수시의 비중이 압도적(壓倒的)이다.  주(主)로 수시(隨時)에서 선발(選拔)하는 지역인재(地域人材) 전형(銓衡)이 확대(擴大)되면서 전년..
의대 증원, 지역 인재 전형 그리고 자율 전공... 3중(重) 파고에 입시 현장 '요동' 의대 증원, 지역 인재 전형 그리고 자율 전공...3중(重) 파고에 입시 현장 '요동'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5/31/2024053190158.html※동영상 시청 방법"URL"를 클릭하시면 동영상이 나옵니다> 의대 증원·지역 인재·자율 전공…3중 파고에 입시 현장 '요동'[앵커]내년도 의대 증원 확정 소식에 입시 현장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27년 만에 의대 입학의 문이 넓어진데다 지역인재 우대 방침까지 ..news.tvchosun.com  [앵커]내년도 의대 증원 확정 소식에 입시 현장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27년 만에 의대 입학의 문이 넓어진데다 지역인재 우대 방침까지 더해져 이른바 '지방 유학'도 늘 것으로 ..
비수도권 26개 의대의 지역인재전형 1900여 명... 2025년도 지원 요건과 2028년도 지원 요건은? 비수도권 26개 의대의 지역인재전형 1900여 명... 2025학년도(올해) 지원 요건과 2028학년도(현재 중 3) 지원 요건은?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662115&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동영상 시청 방법"URL"를 클릭하시면 동영상이 나옵니다> 지역인재전형 1,900명대…벌써 "전학왔어요"2025학년도 의대 정원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지역인재전형 규모도 이제 1천900명 정도로 늘어납니다. 한 지역의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에게 그 지역 의대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주는news.sbs.co.kr      올해(2025학년도)의대 정원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지역인재전형 규모도 이제 1..
한약학과 4년제에서 5년제로 확대 추진... 2026년 신입생부터 5년제 과정으로 모집 한약학과 4년제에서 5년제로 확대 추진... 2026년 신입생부터 5년제 과정으로 모집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전국 한약학과 교수들로 구성된 '한국한약학교육협의회(이하 한교협)'는 실무 실습(實務實習) 강화 등 한약학(韓藥學)교육(敎育)의 내실화를 위해 수업 연한을 5년으로 연장(延長)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2010년 약학대학(藥學大學) 수업연한이 2+4년의 6년제로 개편되는 과정에서 한약학과(韓藥學科) 구성원 및 대한한약사회는 한약학과도 함께 개편(改編)할 것을 요구(要求)했지만 무시된 바 있다. 한약사회(韓藥師會)는 보도 자료에서 “한약학과 수업연한 연장(延長)이 필요(必要)한 이유(理由)는 다양해진 한약사(韓藥師) 직무에 있다. 지난 2019년 실시 된 한약사(韓藥師) 2차 ..
2025학년도 의대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 지역의료와 필수의료 강화에 중점 2025학년도 의대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 지역의료와 필수의료 강화에 중점 교육부, 올해(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 예정 결과 발표 비수도권 1,639명, 경인 361명, 서울 0명... 전국 32개 대학 정원 증원 배분 지역거점 국립대 총정원 200명으로 대폭 배정... 소규모 의대도 100명 수준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정부(政府)가 올해(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定員)을 총(總) 2,000명 증원(增員)키로 하고 2,000명 중에 82%에 해당하는 1,639명을 비(非)수도권에, 18%에 해당하는 361명을 경인지역(京仁地域)에 배정(配定)하기로 했다. 특히 서울 지역에는 신규 정원을 배치하지 않는 반면, 지역거점 국립대(國立大)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