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약학계열 수시 미충원 인원 통계 자료... 한의대, 의대, 치대, 수의대, 약대별 현황
전국 의약학계열 수시 미충원 인원 통계 자료... 한의대, 의대, 치대, 수의대, 약대별 현황 [한의신문=주혜지 기자] 종로학원이 5일 발표한 ‘전국(全國) 의약학계열(醫藥學系列)의 수시(隨時) 모집(募集) 미충원(未充員)’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국 12개 한의과대학 (= 한의대) 수시 이월(移越) 인원(人員)이 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 가천대학교에서 6명, ◈ 대구한의대학교에서 2명의 이월(移越)인원이 반영(反映)되어 지난해 13명보다 5명이 줄었다. 의대(醫大)의 경우에는 전국 39개 의과대학교 중에서 ◆ 25곳 대학에선 수시 미충원 인원이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 나머지 14곳 의대에서는 ◇ 서울권 9명, ◇ 수도권 0명, ◇ 지방권 24명이 등록하지 않아 미충원(未充員) 인원(人員)..
최근 6년간 학업 중단 한의대와 의대 현황... 한의대생 1,694명과 의대생 3,745명
최근 6년간 학업 중단 한의대와 의대 현황... 한의대생 1,694명과 의대생 3,745명 [한의신문=이규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교육부를 통해 제출(提出)받은 2018년~2023년 ◈ 한의과대학(이하 한의대) 및 ◈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이하 의대)의 학업중단(學業中斷= 휴학 및 자퇴) 현황(現況)을 분석한 결과(結果), ◆ 전국 한의대(韓醫大)의 학업중단율(學業中斷率)은 5.8%, ◆ 전국 의대(醫大)의 학업중단율은 3.4%로 지난 6년여간 ◇ 한의대에서는 1,694명, ◇ 의대에서는 3,745명이 학업을 중단했다. 권역별(圈域別)로 살펴보면, ▣ 수도권 의대의 학업중단율이 2.9%로 가장 낮았고, ▣ 강원권 한의대의 학업중단율이 7.4%로 가장 높았다. 2018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