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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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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랭킹의 변화... 밀려난 하버드와 1위를 지킨 프린스턴 ​미국 대학 랭킹의 변화... 밀려난 하버드와 1위를 지킨 프린스턴 ​ ​ 미국(美國) 대학(大學)들의 새로운 랭킹(ranking)에서 ◈ 프린스턴(Princeton) 대학이 1위, ◈ MIT(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가 2위를 지킨 반면 ◈ 하버드(Harvard)는 공동 2위 에서 공동 3위로 내려갔고 ​ 지난해 2위였던 ▣ 컬럼비아(Columbia)는 자료미제출로 18위로 밀려나 논란을 사고 있다. 공립대학(公立大學)과 주립대학(州立大學)들 중에서는 ◆ 공동 1위에 UC 버클리(Berkeley)와 ◆ UCLA(University of California at Los Angeles)가 선정됐으나 전체로는 공동 20위 였고 ◆ 공립 3위는 UVA 버지니아(Vir..
지방의사 확충 위한 공중보건장학생 미달... 무엇이 문제인가? 지방의사 확충 위한 공중보건장학생 미달... 무엇이 문제인가? ​ ​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지방(地方)의 공공의료인력 (公共醫療人力) 확충(擴充)을 위해서 도입된 공중보건장학(公衆保健奬學) 제도(制度)가 시행 4년째를 맞았지만, ​ 의대생(醫大生) 지원자(志願者)가 모집 정원의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고 장학금(奬學金) 중도반환(中途返還) 및 자발적(自發的) 취소 사례도 나와 실효성(實效性)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指摘)이 나왔다. 공중보건장학 제도란 의사 또는 간호사 면허(免許) 취득 후 일정 기간을 지방(地方)의 공공의료기관에서 의무적 (義務的)으로 일할 것을 조건으로 국가(國家)와 지자체(地自體)가 장학금(奬學金)을 주는 사업이다. ​ 장학금(奬學金) 받은 기간(期間)만큼 2년에서 최대 5년까지..
2025년까지 대입정원 1만 6,197명 감축... 한의대 정원 축소 요청 2025년까지 대입정원 1만 6,197명 감축... 한의협은 한의대 정원 축소 요청 ​ ​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대학입시 (大學入試)를 치르는 2025년까지 전국(全國) 96개 대학(大學)에서 자율적(自律的)으로 입학정원(入學定員) 1만 6,197명을 감축(減縮)할 예정(豫定)이다. 교육부는 학령인구(學齡人口) 감소(減少)에 선제적(先制的)으로 대응하고 대학의 자율혁신 및 특성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일반대 및 전문대 총 96개교에서 자율적인 적정규모화 계획에 따라 2025년까지 입학정원 1만 6197명을 감축(減縮)한다고 발표했다. 감축 규모(規模)는 ◈ 일반대(一般大) 7991명, ◈ 전문대(專門大) 8,206명이며, ​ 이 중에서 ▣ 수도권(首都圈) 대학은 22곳에서 1,953명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