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공백 대응 ‘전담간호사 교육’ 뜨거운 열기... 진료공백 해소와 환자의 안전 강화 목적

진료공백 대응 ‘전담간호사 교육’ 뜨거운 열기...

의사의 진료공백과 환자의 안전 강화 목적

 

 

[한의신문=주혜지 기자]

간호사(看護師) 업무(業務) 관련(關聯) 시범사업(示範事業)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가칭)전담간호사 (專擔看護師) 교육 (敎育)’이

참여자(參與者)의 뜨거운 열기(熱氣)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는 협회 서울간호연수교육원에서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린 전담간호 공통워크숍 교육과 지난 20일 (가칭)전담간호사

공통이론 교육, 그리고 지난 18일 '(가칭)전담간호사 강사 양성교육'까지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의사(醫師)들의 집단행동(集團行動)으로 인(因)한

진료(診療) 공백(空白)에 대응하기 위해서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간호사(看護師) 업무(業務) 관련(關聯)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간호사 50여명과

◈ (가칭)전담간호사 100여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滿足度)를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A 간호사는 (가칭)전담간호사로서 임상(臨狀)경험(經驗)과

전문적 간호지식을 보유한 선배(先輩) 간호사이자 강사로부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실제 모형과 여러 의료물품들을 사용하면서 교육이 진행됐기에 병원에서

실무(實務)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B 간호사 (看護師) 역시 "일대일 (一對一)로 밀착된 교육을

받을 수있는 기회(機會)를 가져 술기에 대한 이해가 쉬웠다”며

 

“병원(病院)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물품들로 교육이 이뤄져 바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교육(敎育)에 만족감(滿足感)을 나타냈다.

 

교육을 운영 중인 간호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의료현장 진료(診療) 공백(空白) 해소와 환자 안전 강화 목적 실현을 위해

이번 교육비(敎育費)는 간호협회(看護協會))에서 부담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持續的)인 교육을 통해 (가칭)전담간호사(專擔看護師)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의신문 주혜지 기자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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