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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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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87회 의사(醫師) 국시 94.7%... 제24회 한약사(韓藥師) 국시 87.0% 합격 2023년 제87회 의사(醫師) 국시 94.7% 제24회 한약사(韓藥師) 국시 87.0% 합격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올해(2023년) 신규(新規)로 ◈ 의사(醫師) 3,181명 및 ◈ 한약사(韓藥師) 134명이 배출(輩出)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 원장 이윤성)은 5일부터 6일까지 시행된 올해 2023년도 제87회 의사(醫師) 국가시험(國家試驗= 국시)과 6일에 시행된 제24회 한약사(韓藥師) 국가시험의 합격자(合格者)들을 지난 17일에 발표했다. 올해 제87회 의사 국가시험 2023년 제87회 의사(醫師) 국가시험 (國家試驗)에서 전체 3,358명의 응시자 중 3,181명이 합격(合格)하여 94.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번 제87회 의사(醫師) 국가시험의(國家試驗) 수석 합격(首..
공공의대 설립은 “의사 인원 문제 해결” vs “민간 의료참여가 현실적”... 공공의대 설립은 “의사 인원 문제 해결” vs “민간 의료참여가 현실적”... 의료취약지(醫療脆弱地) 의사(醫師) 부족(不足)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공공의대(公共醫大) 설립에 대해서 근무 의사 인원 확충의 견인(牽引) 역할을 할 것이라는 의견과 공공의대가 아닌 민간의료기관의 참여 동기를 제고하자는 의견이 제기되며, 찬반이 엇갈렸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 정춘숙)는 국회 본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공공의대 설립(設立) 법안(法案) 공청회(公聽會)를 개최(開催)했다.▣ 이번 공청회 대상이 되는 법안은 ◈ 이용호 의원(의안번호 2100198)과 ◈ 김성주 의원(의안번호 2101204), ◈ 김형동 의원(의안번호 2109035)이 각각 대표발의안 3건의 제정안과 ▣ 서동용 의원이 대표발의..
내년 전공의 모집 인원 확정... 인턴 3,258명과 레지던트 3,465명 ​내년 전공의 모집 인원 확정... 인턴 3,258명과 레지던트 3,465명 ​ ​ 2023년도 전공의(專攻醫) 모집(募集) 인원(人員)이 ◈ 인턴(intern) 3,258명, ◈ 레지던트(resident) 1년차 3,465명으로 확정됐다. 지난 21일 발표된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공고 (公告)에 따르면 인턴(intern) 전형(銓衡)의 경우는 내년 1월 시작(始作)되며 ​원서접수(願書接受)는 ▣ 전기(前期)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 후기(後期)는 2월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다. ◑ 전기(前期) 면접(面接)은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고 합격자는 2월 1일 발표된다. ◑ 후기(候期) 면접은 2월 6일부터 7일까지 이어지고 8일 합격자가 발표된다. 반면에 레지던트(resident) ..
제87회(2023년도) 의사국시 실기 합격률 96.2%... 외국대학 출신자는 70.5% ​제87회(2023년도) 의사국시 실기 합격률 96.2%... 외국대학 출신자는 70.5% ​ ​ [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제87회(2023년도) 의사(醫師) 국시(國試= 국가고시) 실기시험(實技試驗) 결과(結果), 96.2%의 합격률(合格率)을 기록(記錄)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은 지난 9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시행(施行)된 2023년도 제87회 의사(醫師) 국가시험(國家試驗) 실기시험 합격자(合格者)를 25일 발표(發表)했다. ​ 이번 의사(醫師) 국시(國試=국가고시) 실기시험(實技試驗)에는 3,291명의 응시자(應試者)들 중 3,166명이 합격(合格)해 96.2% 합격률을 보였다. 이를 응시자(應試者) 특성별(特性別) 합격률(合格率) 현황(現況)을 보면, ◈ 국내대학..
전국 보건소장에 의사 106명, 한의사 2명... 의사 우선 임용은 차별 ​전국 보건소장에 의사 106명, 한의사 2명... 의사 우선 임용은 차별 ​ ​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전국 258명의 보건소장(保健所長) 중에서 양의사(洋醫師)가 106명으로 전체 41.1%를 차지하고 있는 것에 비해 타 의료직종(醫療職種)인 ◈ 한의사(韓醫師)는 2명, ◈ 치과의사(齒科醫師)는 0명, ◈ 약사(藥師)는 6명인 것과 관련해 “보건소장 임용 법령의 차별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서울*송파구병)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보건복지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통해 “보건소장 임용(任用) 법령(法令)의 차별(差別) 개선(改善)이 필요(必要)하다”면서 ​ “의료법상 의료인 중 의사(醫師)만을 우선적으로 보건소장에 임용하도록 하는 것은 합리적인 이유 없는 차별이..
인구 1000명당 활동 의사 수 서울-대전-대구 순... 병상 수 1위 광주 ​인구 1,000명당 활동 의사 수 서울-대전-대구 순…병상 수 1위는 광주 ​ ​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복지부로 부터 제출(提出)받은 국내(國內) 활동(活動) 의료인력자원(醫療人力資源)과 병상(病床) 현황(現況) 자료를 살펴본 결과, 지역별(地域別) 의료인력자원과 병상의 분포(分包)가 불균형(不均衡)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7월 기준(基準) 보건의료기관에서 활동(活動)하는 인력(人力)은 ◈ 의사(醫師) 11만 2,293명, ◈ 간호사(看護師) 25만 584명으로 ​ 2018년 대비 ▣ 의사 9.59%, ▣ 간호사 28.30% 상승했다. ​ 병상은 2022년 72만 4270개로 18년 대비 6.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인력은 증가(增加) 추세(趨勢)를..
성형외과 의사가 58% 증가하는 동안 산부인과는 12% 증가 그쳐 성형외과 의사가 58% 증가하는 동안 산부인과는 12% 증가에 그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 6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지난 10년 동안 ◈ 지난 10년 동안 인구 1000명당 전체 활동의사는 28.5%(+0.483명)가, ◈ 같은 기간 동안 인구 1000명당 전문의(專門醫)도 38.1%(+0.499명) 증가(增加)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년간 인구(人口) 1,000명당 전문의의 증가율이 높은 과목을 보면 ◆ 응급의학과(131.7%) ◆ 직업환경의학과(91.0%) ◆ 재활의학과(72.8%) ◆ 소아청소년과(70.8%) ◆ 핵의학과(69.0%) ◆ 신경과(59.8%) ◆ 성형외과(58.0%)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
보건소장 자격요건에 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및 약사 추가 추진 보건소장 자격요건에 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및 약사 추가 추진 ​ ​ 보건소장(保健所長)에 의사(醫師)를 우선적 (優先的)으로 임용하도록 한 현행 법률의 보건직능 차별적 요소를 해소하기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 ◈ 한의사(韓醫師), ◈ 치과의사(齒科醫師), ◈ 간호사(看護師) 및 ◈ 약사(藥師) 등 보건 관련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들도 보건소장에 임용(任用)할 수 있도록 자격(資格) 요건(要件)에 추가(追加)한다는 내용이다. 국회 보건복지위(保健福祉委) 서정숙 의원(국민의힘)은 이와 같은 내용의 지역보건법(地域保健法) 개정법률안(改定法律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에는 보건소에 의사면허(醫師免許)가 있는 보건소장 1명을 두되, 의사면허가 있는 사람 중에서 임용하기 어려운 경우 ◆ 보건(保健), ◆ 식품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