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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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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도 치료제도 없는 치명적 감염병인 뎅기열... 휴가철 동남아나 유럽을 여행한다면 필독!!! 백신도 치료제도 없는 치명적 감염병인 뎅기열...휴가철 동남아나 유럽을 여행한다면 필독!!!  동남(東南)아시아에서 모기를 매개(媒介)로 하는 감염병 뎅기(dengue)열(熱)이 지난해보다 2~3배 빠르게 확 산(擴散)되고 있는 가운데 유럽 (Europe)에서도 발병 사례(事例)가 늘어나면서 비상(非常)이 걸렸다.  특히, 뎅기열(dengue fever)은 백신 (vaccine)이나 치료제 (治療劑)가 없는 만큼, 여름 휴가철 여행(旅行)을 계획(計劃)하고 있다면 각별한 주의(注意)가 요구된다. 올해 뎅기열 감염자(感染者) 수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인도네시아(Indonesia)다4월까지 감염자가 6만2,000여 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174.9% 늘었고, 발리(Bali)에서 열흘간 휴가를 보낸 호주 ..
피부과나 치과의 장기치료 선납 후 먹튀... 치료 중단 피해 신고센터 개설 피부과나 치과의 장기치료 선납 후 먹튀...치료 중단 피해 신고센터 개설 #김모 씨는 2023년 3월에 피부과에서 레이저 치료를 10회 받기로 하고 선납했지만 2회 이용 후 예약일(豫約日)에 의원을 방문하니 폐업공고문이 붙어있고 의원(醫院) 문은 닫혀있었다.  김모 씨는 잔여(殘餘) 회차(回次)에 대하여 비용(費用)을 반환(返還)받고자 전화(電話)했지만 피부과(皮膚科)에서는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와같이 치료비(治療費) 선불금(先拂金) 지급(支給) 후(後) 치료 중단으로 인한 소비자(消費者) 피해(被害)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단법인 미래소비자행동(상임대표 조윤미)은 선불금 지급 후 치료중단과 관련해 2023년 한 해 동안의 1372 소비자상담센터 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75..
침대에 발가락 부딪혔다가 암(癌) 발견... 지속적 통증 느꼈던 이유는 '암성 통증'? 침대에 발가락 부딪혔다가 암(癌) 발견...지속적 통증 느꼈던 이유는 '암성 통증'?  침대(寢臺)에 발가락 부딪혔다가 말기 (末期) 위암(胃癌)을 발견 (發見)하고 1년 시한부(時限附) 판정(判定)받은 영국 5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영국 매체(媒體) 더 선은 침대에 발가락 부딪힌 통증(痛症)이 지속(持續)돼 검사(檢査)받아 보니 위암(胃癌) 4기(期)를 진단(診斷)받은 영국(英國) 출신 샤론 데일리(55)의 사연(事緣)을 공개했다.  샤론은 스페인 여행(旅行)을 준비(準備)하던 중 침대에 발가락을 부딪쳤다. 일주일 동안 발가락 통증이 지속됐지만 절뚝거리며 여행을 지속했다.  샤론은 "발가락 통증(痛症)과 함께 평소(平素)에 없었던 메스꺼움이 심했고 배(腹)가 아팠지만, 별로 신경(神經) 쓰지 않..
다양한 요인들 의해 변색된 치아를 하얗게... 치아 미백에 좋은 과일과 먹거리는? 다양한 요인들 의해 변색된 치아를 하얗게...치아 미백에 좋은 과일과 먹거리는?  환한 미소(微笑)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덩달아 행복(行福)을 느끼게 한다.  아름다운 미소를 보이기 위해서는 치아(齒牙)의 모양 뿐만 아니라 치아의 색(色)을 신경 (神經) 쓸 수밖에 없다. 만약에 치아가 누렇다면 웃고 싶어도 환한 웃음을 짓지 못하기 때문이다. 치아(齒牙)의 변색(變色)은 다양(多樣)한 요인(要因)들이 기여(寄與)한다. 나이가 들며 치아의 상아질(象牙質)이 침착되고 법랑질(琺瑯質)이 얇아져 색의 변화(變化)가 일어나는 것이다.  이외에 커피, 와인, 카레, 콜라 등 색소(色素) 있는 음식을 자주 섭취하거나 흡연(吸煙) 등으로 인해 치아(齒牙) 변색(變色)이 일어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착색(着色)된 ..
계단 오르기는 일상생활에서 실천해야... 모든 원인으로 사망할 위험도 24% 감소 계단 오르기는 일상생활에서 실천해야...모든 원인으로 사망할 위험도 24% 감소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신체(身體) 활동은 심혈관질환(心血管疾患), 암(癌), 당뇨병(糖尿病) 같은 비전염성(非傳染性) 질환 예방(豫防)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누구나 짧은 시간(時間)에 쉽게 실천(實踐)할 수 있는 계단(階段) 오르기가 수명(壽命) 연장(延長) 효과(效果)가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英國) 노리치의 이스트앵글리아대학 및 노퍽·노리치대학병원 재단 소피 패독 박사팀은 27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유럽심장학회 학술대회 예방심장학 2024(ESCPrev 2024)에서  35세 이상으로 48만여 명에 대한 계단(階段) 오르기 효과 연구 9편에 대한 메타분석에서 계단 오르기와 수명 연장 간 연관..
흡연자는 살 덜 찌지만, 금연 후 살 찌는이유? 흡연자가 "덜 먹고 덜 건강한 식습관 탓" 흡연자는 살 덜 찌지만, 금연 후 살 찌는이유?흡연자가 "덜 먹고 덜 건강한 식습관 탓"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흡연자가 살이 덜 찌는 것과 금연(禁煙)할 때 체중이 느는 이유는 무엇일까? 흡연자(吸煙者)가 비흡연자(非吸煙者)보다 덜 먹고 덜 건강한 식습관을 갖고 있기 때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英國) 러프버러대와 레스터대 연구팀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유럽비만연구협회(EASO) 학회(ECO)에서 영국 성인 8만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吸煙)과 섭식(攝食) 행동(行動)의 관계를 분석,  흡연자(吸煙者)가 비흡연자(非吸煙者)보다 식사량 (食事量)이 적고 건강한 식습관(食習慣)을 갖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가 흡연자(吸煙者)가 ..
췌장암과 대장암에서 꼭 알아야 할 ‘이 증상’? 화장실에서 꼭 살펴서 조기 발견해야... 췌장암과 대장암에서 꼭 알아야 할 ‘이 증상’?화장실에서 꼭 살펴서 조기 발견해야...  지난해 12월에 발표된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의 국가암등록통계에 의하면 2021년에만 27만 7,523명의 신규 암(癌) 환자(患者)가 발생(發生)했다.  실로 엄청난 숫자다. 우리나라 전체(全體) 질병(疾病)들 가운데 사망(死亡) 원인(原因) 1위이기도 하다.  암(癌)이란 그만큼 가장 위험(危險)한 병이다. 암은 왜 사망률(死亡率)이 높을까? 암은 초기(初期)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늦게 발견(發見)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암(癌) 종류별(種類別)로 주요(主要) 증상(症狀)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증상 알아채지 못해서”...늦게 발견하니 수술 못 한다암(癌)도 기본적(基本的)인 치료법(..
술 마시다 가슴 두근거리는 사람... 심방세동으로 과음하면 큰일 나요 술 마시다 가슴 두근거리는 사람...심방세동으로 과음하면 큰일 나요        심방세동(心房細動)이란 심장(心臟)이 불규칙하게 수축하는 부정맥(不整脈)의 일종으로, 증상(症狀)이 지속(持續)되어 혈전(血栓)이 생성(生成)되는 경우 ◈ 뇌졸중, ◈ 치매, ◈ 심부전 등과 같은 위험(危險)한 질환(疾患)으로 이어질 수 있다. 대체로 ◆ 노화 ◆ 심부전 ◆ 심낭염 ◆ 폐렴 ◆ 음주 ◆ 과식 등이 원인으로 작용하는데, ‘낮은 알코올(alcohol) 대사능력’이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과음(過飮)하는 사람의 경우 알코올(alcohol) 대사능력(代謝能力)이 낮을수록 심방세동(心房細動)에 취약(脆弱)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다만, 알코올 (alcohol) 대사능력(代謝能力)과는 관계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