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한의학, 한의사,한의대 (13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氣)가 허(虛)하다?"라는 말의 뜻과 의미... KIOM이 '기'의 과학적 근거를 밝혀 "기(氣)가 허(虛)하다?"라는 말의 뜻과 의미... KIOM이 '기(氣)'의 과학적 근거를 밝혀 "나 오늘 기가 허한거 같아", "너 오늘 기가 없어보인다?" 🤧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표현 '기(氣)'에는 무슨 뜻과 의미가 담겨있을까요? 🤔 한국한의학연구원은 그동안 명확히 정의되지 못했던 '기(氣)'를 현대과학으로 재정의하며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중심으로 설명할 수 있는 연구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 기를 보하는 과학적 방법. 지금 카드뉴스로 만나보세요! 🧡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기(氣)가 허(虛)하다' 표현(表現)에는 무슨 의미(意味)가 담겨있을까요? 한의학(韓醫學)에서는 이러한 표현(表現)을 '기허증(氣虛症)' 또는 '기허(氣虛)'라는 질병(疾病)으로 진단(診斷)하고 있.. 한국인에게서만 발견 된다는 (울)화병... 칠정(七情)으로보는 화병(火病) (下) 한국인에게서만 발견 된다는 (울)화병... 칠정(七情)으로보는 화병(火病) (下) 화병 환자에서 칠정(七情) 중, '비(悲)'와 '사(思)'가 높은 수준을 보이고, '노(怒)'는 일반적(一般的)으로 적은 수준(水準)을 보였다는 연구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연구진(硏究陣)은 이를 “임상적(臨床的)으로는 노'(怒)'가 적게 드러나고 스트레스 사건에 대한 지속적인 반응(反應)을 '비(悲)로' 표현(表現)하는 경향(傾向)이 많았던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라고 고찰하고 있다. 필자의 임상 경험에서도 화병(火病)은 억눌린 분노로 인해 발생하지만, 성격적인 특성이나 외부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반복적으로 분노의 표현이 좌절되다보면 들끓는 분노를 느끼는 것보다, 신체증상(신체화 증상)이나 좌절감, 억울함, 한스.. 한국인에게만 발견된다는 (울)화병... 칠정(七情)으로 보는 화병(火病) (上) 한국인에게만 발견된다는 (울)화병... 칠정(七情)으로 보는 화병(火病) (上) '화병'이라고 하면 흔히 관련된 감정으로는 ‘분노(憤怒)’를 떠올리기 쉽고, 대중적으로는 화병(火病)을 ‘분노조절장애(憤怒調節障碍= Intermittent explosive disorder)’와 가까운 상태(狀態)로 인식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화병(火病)의 full name은 울화병(鬱火病)으로, ◈ 분함, ◈ 억울함, ◈ 노여움과 같은 부정적(否定的)인 정서(情緖)가 일정 기간 동안 억눌려 해소(解消)되지 못하여 화(火)의 양상으로 폭발하는 것을 의미한다. 화병 발생(發生) 원인(原因)은 분노(憤怒)의 감정(感情)에서 출발하지만, 억눌린 분노가 만들어낸 화병(火病)은 ◆ 불안(不安)이나 ◆ 우울(憂鬱), ◆ 사려과도(思.. 2023년도 공중보건의료인 직종별 현황... 공중보건한의사 407명 신규 배치 2023년도 공중보건의료인 직종별 현황... 공중보건한의사 407명 신규 배치 올해 공중보건 한의사는 지난해보다 47명 증가한 407명이 신규 배치된다. 이로써 올해 공중보건한의사 전체 복무 인원은 1,057명이 된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2023년도 '신규 공중보건한의사(公衆保健韓醫師)'가 10일 중앙직무교육을 시작으로 36개월의 복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치되는 신규(新規) 공중보건의사는 ◈ 한의사 407명 외에도 ◈ 의과 450명, ◈ 치과 249명 등 총 1,106명이며, 올해 3년 차(次) 복무(服務) 만료자(滿了者) 1,290명 대비, 2023년 신규 편입(編入) 공보의(公保醫= 공중보건의사)는 총 184명 감소하였다. 특히 의과(醫科)의 경우 279명이 감소(減少)했는데, 이는 신규(.. 한의(韓醫) 개원가는 지금 초음파 기기 열풍... 그러나 가장 궁금한 것은 ‘기기’ 활용 방법? 한의(韓醫) 개원가는 지금 초음파 기기 열풍... 그러나 가장 궁금한 것은 ‘기기’ 활용 방법?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임상(臨床)에서 초음파 진단기기(診斷機器)를 활용(活用)해본 적이 없는 한의사 (韓醫師)들이 제일 궁금해 하는 것은 ‘어떤 초음파(超音波) 기기를 활용(活用)해야 할 것인가’였다. 이에 대해 초음파(超音波) 전문가(專門家)들은 질환(疾患) 종류(種類)에 따라서 고민(苦悶)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助言)했다. 또한 지부와 한의영상학회의 전문교육을 받은 후에 미국초음파진단협회의 근골격계(筋骨格系) 자격(資格) 취득(取得)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단, 골절(骨折)진단(診斷) 등은 수가(酬價)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한의사의 초음파(超音波) 수가 진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최근 임상.. 한약이 항암 치료 중 관리에 도움될까? 암(癌) 전문 한의사의 처방은 안심 한약이 항암 치료 중 관리에 도움될까? 암(癌) 전문 한의사의 처방은 안심 진료(診療)를 하다 보면 종종 듣는 질문(質問)이 있다. “한약(韓藥)을 먹으면 안 되지 않나요?”, “한약을 먹으면 간(肝)이 나빠지지 않나요?” 등 등... 대부분의 암(癌) 환자(患者)들 분들이 항암(抗癌) 치료(治療) 중인데, 항암제(抗癌劑)는 간(肝) 독성이 강(强)해서 간 기능이 나빠질 수 있다. 이에 추가로 복용 (服用)하는 건강보조식품들이 간(肝) 손상(損傷)을 일으킬 염려(念慮)가 있어 주의(注意) 시키는 경우가 있다. 암(癌) 환자분(患者)들이 한약(韓藥)에 대한 주된 궁금 점을 살펴보자. Q. ; 한약의 안정성, 검증됐나? 한약의 간(肝) 손상에 대해서는 국내에서 대규모 연구가 있었다. 지난 2017년 한국한의.. 대한암한의학회와 미국과 캐나다 통합의학연구원...한의 통합 암치료 국제교류 MOU 체결 대한암한의학회와 미국과 캐나다 통합의학연구원... 한의 통합 암치료 국제교류 MOU 체결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미국(美國)과 캐나다(canada)에서 활동하는 한의사(韓醫師)들이 대전대 서울한방병원을 방문하며, 대한암한의학회와 한국형(韓國型) 통합(統合) 암치료(癌治療)를 비롯한 한의학 교류(交流)를 약속했다. 대한암한의학회(회장 유화승)는 미국 통합의학연구원(American Integrative Medicine Institute, 이하 AIMI) 대표 회원(會員)들이 지난 14일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 동서암센터를 방문(訪問)하며 국제교류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AIMI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활동 중인 한의사(韓醫師)들로 구성된 미국 한의사 네트워크로 이번 방문은 지난 2019년 11월 1일.. 체질(體質= Constitution)의학(醫學)이란?(3부) 8체질론의 오해와 증명 체질(體質= Constitution)의학(醫學)이란?(3부) 8체질론의 오해와 증명 8체질론(八體質論)에서도 체질은 유전(遺傳)한다고 규정(規定)했다. 아이의 체질은 어머니 혹은 아버지 쪽으로부터 물려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체질은 스스로 선택(選擇)할 수도 바꿀 수도 없다. 그리고 죽는 날까지 변하지 않는다. 체질(體質)이란 인간(人間) 개체(個體)가 생명(生命)을 유지(維持)하면서 살아가는 동안에 절대적으로 고정(固定)된 특성(特性)인 것이다. 동무(東武) 이제마(李濟馬) 공(公)의 사상인론(四象人論)에서는 유전과 관련(關聯)하여 ‘유전(遺傳)이 된다는 시사점(示唆點)은 발견할 수 있으나’ 명확(明確)한 개념(槪念) 규정(規定)은 없다. 반면에 권도원 선생은 ‘8체질은 반드시 유전된다’고 명확하게 표명..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