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850)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시아 전통 의학의 ‘노루궁뎅이버섯’효능... 호주 퀸즐랜드 대학 연구팀 과학적으로 입증 아시아 전통 의학의 ‘노루궁뎅이버섯’효능... 호주 퀸즐랜드대 연구팀이 과학적 입증 【뉴스퀘스트=김형근 과학전문 기자】 식도락가(食道樂家)만이 아니라 대다수 사람은 다양한 식용(食用) 버섯이 다양한 요리에서 맛있고, 영양가(營養價) 있는 재료(材料)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버섯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膳物)은 그것 만에 그치지 않는다. 학술지 ‘신경화학 저널(Journal of Neurochemistry)’ 최근호에서 과학자 (科學者)들은 한 특정한 버섯이 신경 (神經) 성장을 촉진하고 기억력(記憶力)을 향상시키는데 탁월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호주(濠洲) 퀸즐랜드 대학교 연구팀이 지적 (指摘)한 문제의 버섯은 사자 갈기와 닮았다고 해서 ‘사자 갈기 버섯(lion’s mane mus.. 사상체질별 신체적 특성 분석 연구 발표... 맞춤형 신체관리의 과학적 토대 마련 사상체질별 신체적 특성 분석 연구 발표... 신체관리의 과학적 토대 마련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태음인(太陰人)이 다른 유형(類型)의 체질(體質)과 비교(比較)했을 때 ◈ 체중(體重)과 ◈ 체질량 지수(體質量指數= BMI), ◈ 체지방량 등이 높은 반면 ▣ 근육량(筋肉量)은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연구팀은 최근 수백 명의 사상체질(四象體質)별 신체 특성을 분석해 태음형 비만(肥滿)의 발생(發生) 메커니즘을 설명하고 태음인(太陰人) 진단법(診斷法)을 개선한 연구결과(硏究結果)를 발표해 맞춤형 신체관리의 과학적(科學的) 토대(土臺)를 마련했다. 부산대학 한의학전문대학원 이정윤 교수 연구팀이 최근 395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사상체질(四象體質)별 신체적인 특성을 분석한 .. 요란한 다이어트는 잊어라... 일본서 인기 "~뭘 하면서 운동법" 요란한 다이어트는 잊어라... 일본에서 인기 "~뭘 하면서 운동법" “책상(冊床)에 그냥 앉아 있지 마세요. 엉덩이를 의자(椅子)에 바짝 붙이고, 양쪽 다리를 올려서 수평(水平)으로 뻗은 뒤 10초(秒) 간 버텨 보세요. 이러한 동작을 틈날 때마다 하면 하체 (下體) 근육(筋肉)이 단단해집니다. 직장(職場)에서 일도 하고, 몸도 좋아지니 일석이조(一石二鳥)이죠.” 일본 운동 지도 강사가 회사로 찾아가 직장 내 운동을 설명하는 내용이다. 이들은 무엇인가를 하면서도 동시(同時)에 운동(運動)도 하자는 목적으로 세워진 "하면서 운동연습회" 소속 강사들이다. 일상이 바쁜 현대인은 시간(時間)을 별도(別途)로 내서 운동하기 어렵다. 이에 일상생활(日常生活)을 하면서 그 안에서 어떻게든 운동을 하자는 게 .. 간암(肝癌) 발생 위험 100배인 B형 간염... 치료제를 복용해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아 간암(肝癌) 발생 위험 100배인 B형 간염... 치료제 복용해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아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24507&ref=N ※동영상 시청 방법 [앵커] 국내 간암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B형 간염입니다. B형 간염 보유자는 간암 발생 위험이 100배나 높다고 하는데요. 간암으로 진행되는 걸 막으려면 어떤 치료가 필요한 지, 이충헌 의학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 60대 남성은 7년 전 검진에서 간암이 발견돼 수술을 받았습니다. 20살부터 앓았던 만성 B형 간염이 간암으로 악화한 것이었습니다.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았지만 간암이 생기는 걸 막을 순 없었습니다. [민경윤/간암 수술 환자] : "(B형 간염을) 숨기고 사는 거예요, 사.. 한국 한의학(韓醫學)과 대만 중의학(中醫學)... 교육과 국가시험에 있어서 차이점(下) 한국 한의학(韓醫學)과 대만 중의학(中醫學)... 교육과 국가시험에 있어서 차이점(下) [편집자 주] 본란에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대만 방문을 통해 대만 중의학(中醫學) 교육체계(敎育體系)의 전반적인 과정을 살펴보고 돌아온 이은용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한의사시험위원장으로부터 대만에서의 느낀 점과 한의사(韓醫師) 국가시험의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들어봤다. Q. ; 대만 중의학 교육에서 느낀 점은? 방문(訪問) 일정이 촉박해서 세밀한 내용까지 들여다보기는 힘들었지만, 대만(臺灣)의 중의학(中醫學) 교육이 7년제 교육이라는 점과 PGY1, 2의 2년간 교육을 완료해야 개원의(開院醫)자격이 주어지고, 그렇지 않으면 봉직의로만 근무할 수 있는 부분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우선 학부.. 간단한 영어 표현도 배우는 News English... 선행은 반드시 보답을 받는다 병원비는 우유 한 잔으로 완납됐음 선행은 반드시 보답을 받아... 학비(學費)를 벌기 위해서 (to pay his way through school)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신문을 파는 (sell newspapers from door to door) 가난한 소년이 있었다. 하워드 켈리라는 이름의 이 소년은 어느 날 배가 몹시 고파(be hungry as a bear) 현기증(眩氣症)을 느낄 (feel dizzy) 지경에 이르렀다. 하지만 주머니에는 동전 몇 개밖에 없었다. 눈에 띄는 집에 가서 먹을 것을 구걸(求乞)해보기로(beg for food) 했다. 그런데 한 소녀(少女)가 문을 열고 나와 용건을 묻자 (ask his pleasure) 그만 주눅이 들고 말았다(lose his nerve). .. 전립선암 나이 들수록 급격히 늘어... 연령별 및 연도별 진료 현황 전립선암 나이 들수록 급격히 늘어... 연령별 및 연도별 진료 현황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립선암 (前立腺癌) 인식(認識) 주간(週間)을 맞아 건강보험(健康保險) 진료(診療) 데이터를 활용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전립선암의 건강보험 진료(診療) 현황(現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진료(診療) 인원(人員)은 ◈ 2017년 7만7,077명에서 ◈ 2021년 11만2,088명으로 45.4% 증가, 연평균(年平均) 증가율(增加率)은 9.8.%로 나타났으며, 2021년 입원환자(入院患者)는 2017년과 비교(比較)해서 30.5%(4,927명), 외래환자(外來患者)는 46.9%(3만5,349명) 증가(增加)했다. 이와 관련하여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의 김영식 교수(비뇨의학과)는 “전립선(前立腺) 환자(患者).. 한국 한의학(韓醫學)과 대만 중의학(中醫學)... 교육과 정책 분야에서 차이점(中) 한국 한의학(韓醫學)과 대만 중의학(中醫學)... 교육과 정책 분야에서 차이점 (中) Q.; 대만과 한국 한의학 교육의 유사한 부분은? 짧은 시간의 방문(訪問)이라서 구체적 상황을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교육과정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서 비슷한 점이 많은 듯하다. 대만(臺灣)은 중의기초학(中醫基礎學) 과정(課程)에서 ◈ 중의학사, ◈ 중의기초이론, ◈ 내경, ◈ 난경, ◈ 중의방제학, ◈ 중의약물학, ◈ 국문(작문·번역) 등을, 중의임상의학 과정에서 ▣ 중의내과학, ▣ 중의부인과학, ▣ 중의소아과학, ▣ 중의외과학, ▣ 중의상과학, ▣ 중의오관과학, ▣ 침구과학 등을 교육하고, 이 과목들은 중의사(中醫師) 국가고시(國家考試)에 포함돼 있다. 또한 임상실습(臨床實習)의 교육(敎育)과 평가(評價) 프로그램으로.. 이전 1 ··· 86 87 88 89 90 91 92 ··· 107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