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44)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양의학과 철학으로 본 하늘과 땅의 변화와 생로병사 동양의학과 철학으로 본 하늘과 땅의 변화와 생로병사 동양의학(東洋醫學)의 오랜 숙제(宿題) 중에서 하나는, 인체(人體)가 환경(環境)과 어떤 영향(影響)을 주고 받는가 하는 점이었다. 질병(疾病)은 몸(= 身體) 자체(自體)의 결함(缺陷)이 발생(發生)한 것이기도 하지만, 몸이 놓인 환경(環境)에서 오는 것이기도 하다. 빡빡한 직장(職場) 생활(生活)의 스트레스(Stress)가 현대인들의 가장 큰 질병이 된 오늘날의 세태(世態)를 보면 이런 관심(關心)은 당연(當然)한 것이다. ◈ 한의사(韓醫師)이면서 한의학자(韓醫學者)로 활동하는 정다래 원장과 ◈ 시인(詩人)이면서 단학(丹學)과 기공가(氣功家)로 활동하는 정진명이 쓴 '우주(宇宙) 변화(變化)와 한의학'은 어려운 의학 철학을 쉽게 설.. 미국 대학 랭킹의 변화... 밀려난 하버드와 1위를 지킨 프린스턴 미국 대학 랭킹의 변화... 밀려난 하버드와 1위를 지킨 프린스턴 미국(美國) 대학(大學)들의 새로운 랭킹(ranking)에서 ◈ 프린스턴(Princeton) 대학이 1위, ◈ MIT(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가 2위를 지킨 반면 ◈ 하버드(Harvard)는 공동 2위 에서 공동 3위로 내려갔고 지난해 2위였던 ▣ 컬럼비아(Columbia)는 자료미제출로 18위로 밀려나 논란을 사고 있다. 공립대학(公立大學)과 주립대학(州立大學)들 중에서는 ◆ 공동 1위에 UC 버클리(Berkeley)와 ◆ UCLA(University of California at Los Angeles)가 선정됐으나 전체로는 공동 20위 였고 ◆ 공립 3위는 UVA 버지니아(Vir.. MZ세대에서 암환자가 급증... 국가 암검진사업에 포함할 필요해 MZ세대에서 암환자가 급증... 국가 암검진사업에 포함할 필요해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연도별(年度別) 암 환자 수(數)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20*30대의 특정(特定) 암 발병률이 증가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21년 기준, 2016년 대비 연령대별 암(癌) 환자 증가율(增加率)을 보면 ◈ 80세 이상(以上) 67%, ◈ 60~69세 38%, ◈ 70~79세 31%의 증가율을 나타낸데 이어, 특히 MZ세대라 할 수 있는 ◈ 20~29세 경우에는 26%로 급증(急增)한 것으로 확인(確認)됐다 이 기간(2016~2021년) 동안 20~30대에 가장 많이 발병(發病)한 암은 직장암(直腸癌)이었으며, ◆ 20대 남성과 여성 각각 107... 의사의 침 시술은 불법 의료행위... 의료법 위반으로 벌금형 판결 의사의 침 시술은 불법 의료행위... 의료법 위반으로 ‘벌금형’ 판결 양의사(洋醫師)의 침술(鍼術) 행위는 불법(不法) 의료행위(醫療行爲)로써 의료법(醫療法) 위반(違反)이라는 판단과 함께 벌금형이 결정됐다. 부산지방법원은 지난해 12월에 대법원(大法院) 재(再) 상고심(上告審)의 파기환송 (破棄還送) 결정에 따라 재개(再開)된 파기환송심에서 양의사의 불법 침(鍼) 시술(施術)에 대해 벌금(罰金) 100만원을 결정했다. 이 사건(事件)은 지난 2011년 양의사가 디스크(disk)나 허리 저림 등으로 통증(痛症)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허리 부위 근육과 신경 쪽에 30mm부터 60mm길이의 침을 꽂는 방법으로 침(鍼) 시술(施術) 행위를 한 것에 대해 의료법(醫療法) 위반(違反)으로 공소(公訴) 제.. 가벼운 접촉사고에 목잡고 입원한다길래 '이것' 말하니 없던일로 가벼운 접촉사고에 목잡고 입원한다길래 '이것' 말하니 없던일로... # A씨는 최근 시내(市內) 정체(停滯)된 도로(道路)에서 앞 차량(車輛)을 따라가던 중에 가벼운 접촉사고(接觸事故)를 냈다. 상대 차량 뒷범퍼는 별 이상이 없었으나 뒷 목을 잡고 내리는게 의아했다. A씨는 자기가 가입한 자동차 보험회사 (保險會社)를 불러 처리(處理)하는 과정에서 피해 차주가 범퍼를 수리해야겠다고 했고 이를 수용했다. 이틀 후(後) 피해(被害) 차주(車主) B씨는 다시 "병원에 입원 해야 할 것 같으니 대인접수(對人接受)를 해달라"고 요구(要求)했다. A씨가 "도저히 납득(納得)이 안된다. 마디모(MADYMO= MAthematical DYnamic MOdels)를 신청하겠다"며 강하게 나오자, 당황한 .. 한의원의 혈액검사 허용된 지 수년... 아직도 급여 적용 되지않아 한의원의 혈액검사 허용된 지 수년... 아직도 급여 적용 되지않아 한의원(韓醫院)에서 혈액검사(血液檢査)가 허용된 지 수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급여(給與)가 적용이 되지않아 한*양방(韓*洋方) 형평성(衡平性) 문제와 그에 따른 국민 의료비(醫療費) 부담(負擔) 문제가 제기됐다. 국회(國會)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 국정감사(國政監査)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한의원에서 시행(施行)하고 있는 혈액검사에 대해 국민의 의료선택권을 보장(保障)하고 한*양방(韓*洋方) 간 형평성 제고를 위해 보험급여 적용이 필요(必要)하지 않냐”고 질의했다. 이에 조규홍 장관은 “급여(給與) 적용문제는 의료적 중대성·치료 효과성·비용대비 효과성 등을 고려(考慮)해 전문가.. 인구 1000명당 활동 의사 수 서울-대전-대구 순... 병상 수 1위 광주 인구 1,000명당 활동 의사 수 서울-대전-대구 순…병상 수 1위는 광주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복지부로 부터 제출(提出)받은 국내(國內) 활동(活動) 의료인력자원(醫療人力資源)과 병상(病床) 현황(現況) 자료를 살펴본 결과, 지역별(地域別) 의료인력자원과 병상의 분포(分包)가 불균형(不均衡)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7월 기준(基準) 보건의료기관에서 활동(活動)하는 인력(人力)은 ◈ 의사(醫師) 11만 2,293명, ◈ 간호사(看護師) 25만 584명으로 2018년 대비 ▣ 의사 9.59%, ▣ 간호사 28.30% 상승했다. 병상은 2022년 72만 4270개로 18년 대비 6.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인력은 증가(增加) 추세(趨勢)를.. 45세 의대 입학, 51세 전문의... 목표 세우고 포기 없다면 기회 온다 45세 의대 입학, 51세에 전문의... 목표 세우고 포기 없다면 기회 온다 자신의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 때로는 긴 시간(時間)이걸릴 때도있지만, 막상 도착(到着)하면 모든 것이 계획의 일부였음을 알게된다. 미 오하이오주(州)에 사는 한 자동차 정비공이 이 교훈을 직접 경험했다. 51세 전직 자동차 정비공이 의사(醫師)가 되겠다는 평생의 꿈을 완성했다. 자신의 첫 직장인 카센터에서 일을 시작한 지 32년 만이다. CBS방송 등 현지언론은 오하이오 주(州) 메이필드 하이츠시 클리브랜드 클리닉 힐크레스트 병원 응급실 담당의 칼 알람비(51)의 사연을 전했다. 평생을 자동차(自動車)를 수리(修理)하였던 그가 다시 학업을 시작하기로 결심(決心)하고 의사(醫師)가 되기까지 16년이 걸렸다. 알람비의 가족은.. 이전 1 ··· 89 90 91 92 93 다음